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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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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국내은행 앞으로 이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 국내은행 수익성, 일반은행 특수은행 외은지점의 고정이하여신 순이자마진 총자산순이익률 추이
그램gram 추천 4 조회 643 12.09.08 21: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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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8 22:08

    첫댓글 그램gram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강추^^

  • 작성자 12.09.09 08:35

    김선생님 잘지내시지요,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공부하시는 무용담^^ 힘이 됩니다.
    자주 뵈어야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습니다만 항상 건강하시고 건투비옵니다~~~

  • 12.09.09 23:49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는 12년3월기준으로 명목순이자마진이 2.19%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http://fisis.fss.or./
    워 박스의 12년도3월의 순이자마진은 어떻게 산출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2.09.14 08:12

    답변이 늦었습니다. 통계정보시스템에 보시면 은행15에 일반은행, 특수은행 등으로 구분한 게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12.09.13 18:32

    은행은 수익율보다는 안정성으로 가야하지 않나요?

  • 작성자 12.09.14 08:13

    그렇지요 은행은 중개기관 그것도 예금을 중개하는 기관이니까요. 근데 은행(소위 일반은행)이 위험이 높은 실물자산(부동산)에 배팅을 했었잖습니까. 일반은행이라함은 농협 등 특수은행 그리고 저축은행&신협 등 상호금융기관을 뺀 은행들이구요. 특수은행, 상호금융기관도 한국에선 은행이라고 부르지만요. 솔직히 금융통계도 100%신뢰가 가지도 않습니다.

  • 작성자 12.09.14 09:59

    2006년~2008년 미국, 유럽 금융업종이 뜨거웠죠, 2012년 9월에 2006년/2007년 하니까 촌스러운지도 모르겠습니다. 뭔 지난 구닥다리 얘기인지도요. 하여튼 2007년 여름에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위기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미국 그리고 유럽으로 금융위기가 확산되었죠. 2007년 전후 그러니까 2006년 그리고 2008년에 보면 금융회사들이 대부분 자신들은 문제없다고 했습니다. 2008년 9월 국유화 된 미국 양대 연방주택금융공사 중 하나인 프레디맥의 부사장겸 수석이코노미스트는 2006년에 자신들은 리파이낸싱구조가 튼튼하다고 했구요.

  • 작성자 12.09.14 10:00

    2008년 1월 BOA(뱅크오브아메리카)에 인수된 미국 1위 민간 모기지 업체 컨트리 와이드의 최고경영자도 2007년 3월경 자신의 회사는 끄덕없다고 했습니다(모기지 회사들의 파산이 줄잇는 상황에서). 씨티뱅크도 그랬고, 베어스턴스 그리고 리먼브라더스 등 민간 메이저 금융사들 역시 그랬죠 파산위기 얘기가 나올때 마다 자신들은 No problem이라 했습니다. 증권거래위(SEC)에 제출하던 회계보고서도 문제없었죠. 2007년 4월 파산신청한 미국 2위 민간 모기지업체인 뉴센추리는 증권거래위에서 " 다시 " 조사해보니 이 회사 분식회계 했더라 했구요. 프레디맥의 40대 초반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위기발생이후 자살했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12.09.14 09:57

    시간이 되실때 2006년, 2007년, 2008년 세계금융위기 발생 전후 과정을 되돌아 보시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김광수경제연구소 홈페이지나 포럼에서 관련 내용을 볼 수 있을겁니다. 사람들은 잊어야할 과거는 잘 안잊고, 잊지 말아야할 과거는 참 잘 잊습니다. 글로벌화도 자기 입맛대로 이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글로벌화 현상이니 우리도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하다가 또 어떤 때는 우리는 글로벌화현상과는 관계없다고 하죠, 과연 그렇게 될지 두고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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