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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바로 지난 주 목요일 자정...(12월 14일)...그들의 영원한 Hero일 것만 같았던 제이슨 지암비가 드디어 팀을 떠났죠...
이제 오클랜드는 한없이 지암비의 뒷그림자를 그저 그리워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죠...
오클랜드...지암비가 나간 이후로...그들의 시대는 이제 없는가...그들의 운명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인지...모든 게 안개속의 하루하루일 뿐이지만...
그러나...세상은 끝없이 변하며...하나의 꽃이 지면...또다른 더욱 아름다운 꽃이 다시 피는 것이 아직은 아름다운 세상의 이치이자 변하지 않는 진리이기도 하죠...
지금의 오클랜드...데이비드 저스티스에 이어 션 케이시, 티노 마르티네스, 브라이언 자일스등의 또다른 리더 후보감들을 영입할 태세를 갖추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는 오클의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제이슨 지암비의 크기만 해 보이는 빈 자리를 메꿀 이들이란...바로 그를 가장 아쉬워하는 그를 따르던 부하들입니다...
바로...이제는 그들이 지암비뿐이 아닌, 그가 비워놓고 간 온 팀, 온 나라의 빈 자리를 넘쳐나도록 메꾸어 줄 차례가 드디어 왔습니다...
정말로...이제는 그들이 수수한 꿈을 반드시 이루어주길 바라면서...
그 중에서 현재 가장 폭넓고 가장 인지도가 높은 4명의 오클 유망주들의 특징과 현재의 가능성...미래의 피워질 꽃을 오늘은 저의 특별한 생각을 더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클 유망주의 현재 인기도 & 바로 그들은 "4인방"으로 불린다
여러분들께서는 오클랜드하면 주로 유망주가 많으며...화끈한 팀 컬러...그것을 지금까지 이끌어왔던 제이슨 지암비...그리고 젊디 젊은 풋풋한 유망주가 많은 팀...그리고 돈 없는 가난한 구단으로서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 중에서 오늘 저는 가장 빅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4명의 영스타에 대해 얘기 드리고자 합니다...
그 4인방의 리스트는...Hudson...Zito...Mulder...& Chavez...!
〈우리들도 참 한국 네티즌들한테 인기 좋다...그지??^^〉
이제 이들은 팀이 2년 연속으로 가을의 축제 진출권을 거머쥠으로서 이들의 급속한 성장이 단지 기우만은 아님을 전 미국에 가르쳐주게 했습니다...
지금 이들에게 이제 남은 걸림돌은 서서히 늙어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게 되었죠...
자기 관리와 착실한 자세...성실한 매너만 잘 가져간다면...지금의 애틀랜타 3인방인 그렉 매덕스, 존 스몰츠, 톰 글래빈, 칼 립켄 주니어 못지 않은 성실성의 대명사가 될 수도 있구요...
음...지금의 이들에게는 나이가 어리면서...쟁쟁한 프로들을 맥없이 잠재우는 실력이나...나이가 젊다는 것, 그 자체로도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니지만...
제가 이들을 오클팬일 때부터 꽤 바라보면서 가장 신선하게 느꼈던 것은...바로 순수한 스무살의 청춘 냄새를 나게 만드는 풋풋한 젊음의 냄새입니다...
처음 오클랜드를 바라보았던 여러 메이저리그의 수많은 스타 플레이어나 다른 팀들...
이들은 그리 오클랜드의 유망주를 말 그대로 유망주로 밖에 보지 않고 많이 낮춰보기까지 하면서 경계를 늦추곤 했고...오클랜드는 그런 팀 중 하나였죠...
그러나...이들은 작년부터 온갖 메이저리그의 파란과 돌풍을 내몰고 오면서 패기의 끝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그렇게들 비웃던 다른 팀들을 난관에 빠뜨렸고...온 메이저리그의 시선을 그들에게 종일 집중시키게 만들었으며...그동안 받아온 다른 팀에 대한 설움을 단숨에 멋진 복수로서 끝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오클랜드의 유망주」하면 이미 올해 초부터 오클랜드를 아끼시고 계신 지토님이나 혁님...
기타 저도 그렇고...많은 네티즌 분들께서 오클랜드의 좋은 점들을 찬호의 LA 다저스 못지 않게 많이 얘기해 주셨으며...인기 또한 오클랜드 에이스의 카페까지 생기게 할 정도로 무제한을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만큼이나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이게 하고 있습니다...
그에 못지 않게 이들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몸을 던져서 모든 것을 위해 몸바칠 준비가 되어 있는 건장한 청년들이죠...
솔직이 요즘의 청년들 중에서는 그리 건전하지 못한 사상을 가진 젊은이들 또한 꽤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일찍부터 부자처럼 물질적인 욕심을 또한 배우고 습득하는 젊은이들 또한 많고요...상당히 안타까운 일이죠...
그래서...^^ 저는 지금도 오클랜드를 좋아하는 평범한 팬으로서^^ 정말로 저는 오클랜드의 이 4명의 풋풋한...이제는 성숙한 인간으로서 이들의 젊음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제 나이 또래의 위의 젊은이들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서 바라보고 싶은 뜻에서...
많이...사진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길어진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자...이제 잠깐 얘기를 우리나라쪽으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나라의 수많은 여자 연기자 육성
우리나라...
최근 몇년간 우리나라는 많은 시련을 겪었지요...
그 시련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예술 산업에서 만큼은 많은 성장을 거듭하면서 젊은이들을 끌어모았고...지금 역시 음악, 영화, 모델 분야에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예쁘고 신선한 냄새를 불러오고 있는 연예계...
이제는 드라마나, 영화, 각종 CF등에서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 또래의 여자 연기자들이 매일마다 카메라를 비춰주고 있고...아름다운 날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잘 알려진 여자 연예인들은 일부 안 좋은 일로서 구설수에 오르는 연예인 역시 많습니다...
그러나...저는 요즘 서서히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 연예인들에게 한편으로는 희망 또한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요즘의 젊은이들은 너무 자기 중심적 이면서 자기 주장이 강하여 어른들에게 함부로 하는 등 해서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인다는 비판 또한 많이 듣는 것도 있습니다...
사실...요즘의 연예계를 비롯한 문화 방면의 주 활동층은 여성이 셋 중 둘 이상으로 많지요...
중, 고생의 어린 여자분들부터 시작해서 갓 대학에 입학한 풋풋한 여대생들까지 많은 여자분들이 요즘은 더욱 활발한 사회 활동과 더불어서 갈수록 좋은 볼거리를 많이 제공하고 있는데요...
제가 경험한 것과 들은 것을 종합해보면...갈수록 건전하고 진정한 일의 아름다움을 찾고 싶은 젊은이들 또한 많다는 사실입니다...
지금의 연예계...연속되는 파혼과 끊임없는 루머...각종 범죄 사건과 마약 사건등으로 시끌시끌하고 분위기가 안 좋아진 상태이지만...
그래도 연예계를 비롯한 문화 산업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공통점이라 할 수 있는,「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목표일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의 젊은이들 또한 잔인할 정도로 안 좋은 생각들을 많이 흡수당하고 살아가고 있지요...
그러나...오늘의 세상이 여전히 이 지구의 아름다운 우주에서의 모습처럼 밝게 미래를 아직도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은...
오늘날과 같은 혼란의 연속이 될 수 있는 시대에도...이 세상은 나의 것이라는 대범한 마음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서 싱싱한 젊음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마음가짐이 변하지 않았다는 요인이 바로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은 오늘도 컴 앞에 많은 시간을 대하면서 MLB의 오클랜드와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의 일상을 또 보고 느끼고 반복하지 않습니까...
이처럼...젊음이란 것은 가장 오랫동안 가져갈 수 있는 무기이자...자신감인 것이죠...
예...조금 얘기가 길어졌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의 각 문화 분야의 새 얼굴들은 여자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록 이웃나라인 일본이나 다른 나라의 마케팅적인 차원에서는 여전히 경험 부족과 미숙함등으로 인해 대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죠...우리에겐 한류열풍이라는 희망 또한 있긴 하지만요...
특히나 브라운관에는 수많은 여자 연기자 분들과 CF 모델...슈퍼모델...가수들이 매일 온 나라 국민들을 즐겁게 해주고...더더욱 그 숫자들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죠...
더구나 연기자들과 가수들은 대학 진학과 더불어 더욱 기량이 업그레이드되고...나이 답지 않은 성숙한 인격들 또한 키워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 예로...요즘의 수많은 재원들을 키워가고 있는 대학으로는 동덕여대가 있죠...
이미 많은 가수들과 연기자들이 강북에 위치한 이곳에 많이 입학들을 했고...지금도 가장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대학 중 하나죠...동덕여대 클럽까지 생길 정도로...
박경림을 비롯해서 박시은...홍수현...김민선...신지(코요테)...박화요비...그 외 등등...
다른 대학...한양대를 비롯해서 경희대...서울예대 등 기타 대학들 또한 더욱 이러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는 유망주 양성소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저는 오클랜드란 팀이...바로 지금의 동덕여대와 같은 끊임없는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과 같은 곳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원래부터 연예인들에 대한 보통 사람들의 느낌은...처음에는 좋아서 한두번 쳐다보게 되지만...나중에는 부를 거머쥔...우리와는 동떨어진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개념을 떨쳐버리지 못하죠...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래도...요즘 같은 경우에는...그 벽이 어느 정도 허물어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지금 다움의 많은 연예인 카페를 보게 되면...너무나 유명세를 타는 연예인들은 제대로 자신의 카페에 인사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자신의 존재를 감추는 모습을 거부할 수 없음에 비해...
요즘 데뷔하는 건강하면서 신선한 영스타들의 경우...많은 연예인들이 일반 네티즌보다도 더 조금이라도 팬들과 글을 주고받고...정기 채팅등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저 역시...나이가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연예인들 또한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요...
물론 대학 또한 연예인들이기 때문에 문을 넓힐 수 있는 장점을 부인할 수 없으므로...실력으로 들어가는 것인지에 대한 느낌 또한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그렇지만...
지금의 현상에 대해 최소한 저는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젊을수록...경험을 넓게 쌓으면서 많이 배울 기회도 가지는 것이 단지 연예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닌...견문과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인격을 구성하는 사람이 되어야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법 또한 알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구요...연에인들 또한 그런 면이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죠...저는...
전 그런 면에서 제가 좋아하는 패션 분야도 그렇고...연예, 문화 분야 또한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구요...
어쨌든...이처럼 요즘의 어린 연예인들은 되도록 어색한 느낌을 지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그로 인해 연예인 같지 않으면서 친한 친구처럼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 또한 많이 합니다...좋은 현상이죠...
그런 면이 우리나라의 젊은이의 모습 또한 나쁘지 만은 않다는 생각 또한 가지게 하구요...
처음엔 조금 경솔해 보일 수 있는 어린 이들을 보는 어르신 분들의 시각도 조금씩 바꿀 수 있게 하고...
물론 연예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적어도 앞으로 이와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서 더욱 어필하게 될 것은 더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죠...
자...그래서...전 이 자리에서 오클랜드의 유망주를 지금의 우리나라의 유망한 여자 연기자의 가능성과 연결시켜 보고 싶습니다...
음...우리나라의 연기자들 같은 경우에...세계적인 범위와 연결시킨다는 것 자체가 조금 어색하면서도 어려웠는데요...
우리나라 또한 세계를 향한 미래를 건설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저로서는 조금 무리한 생각일지라도 되도록 폭넓게 범위를 정해보고 싶어서 이런 구성을 해보았구요...
이들의 공통점...닮은 점...각기 어떤 생각을 가질 것 같으면서...이들의 미래는 과연 어느 정도로 젊음과 연결되면서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낼수 있을 지...가능성까지 확인해보는 기회를 갖고 싶었습니다...
얘기를 쓰다보니 조금 연예에 대한 얘기가 길어졌죠^^ 죄송하구요^^
참고로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긴 하지만...절대로 좋아한다는 개념을 덧붙이지 않았다는 사실 또한 말씀드립니다...이 점 양해드리께여...
과연...오클랜드의 유망주는 우리나라 여자 영스타들 중에 어떤 이와 가장 비슷하면서 닮은 꼴일까??
자...그럼...본격적으로 말씀드리죠...
1 . 팀 허드슨 - 조윤희
제가 우선 비교해 보고 싶은 허드슨에 비교되는 여자 연기자 유망주를 꼽자면 조윤희를 꼽고 싶습니다...
조윤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주로 이수영 1집의 「I Believe」에서 말을 못하는 소녀역으로 나왔던 배역의 여배우로 많이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조윤희는 82년 10월 13일생이고...지금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1학년입니다...
데뷔작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I believe"에서 탁월한 수화솜씨를 뽐내며 여리고 가련한 벙어리 소녀 역할을 맡으며 데뷔했구요 그후 여러 Catalog 잡지들을 주 무대로 본격적인 이미지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현재는 Ceci, Cindy the Perky, Kiki등의 전속 모델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조윤희란 이름 석자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는..지금은 해체된 HOT 멤버들이 직접 Producing 하고 진행까지 맡았던 로긴 HOT쇼의 간이코너 "드라마 클릭"에서 강타와 토니의 상대여자 역할로 등장한 바 있었습니다...(참고로 전 이거는 직접 못봤슴다^^)
그외에도 그녀의 CF데뷔작이었던 동양제과 투유 초콜렛 선전에서 와이투케이 코지와 함께 등장했고, 그후 모델 김효진과 함께 클린&클리어라는 주니어 로션 광고에서도 모습을 드러냈었죠...
머지않아 김민희나 김효진의 뒤를 이어서 CF계의 요정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망주 중 한명이고...현재 연기 수업을 받고 있는 상태라 당분간은 의류 브랜드 모델과 잡지를 중심으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랍니다...
음...우선 팀 허드슨에 대해 몇마디 더 말씀을 드리자면...
허드슨은 180이 조금넘는 키에 70kg이 약간넘는... 그야말로 빅리그 투수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비록 머리가 일찍 빠지긴 했지만 샤프하면서도 상당히 미남형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꽤 오래전에 지토(newy)님이 쓰셨던「오클랜드 영건 3인방의 심장 - 팀 허드슨」의 글을 약간 인용하면은...
오클랜드가 꼴찌의 성적으로 고개를 늘 푹 숙이고 있던 97년...마이너에서 당시 허드슨이 활약하던 오클팜에는 그야말로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던 벤 그리브(현 탬파베이), 아리엘 프리에토, 미구엘 테하다, 에릭 차베스, AJ 힌치(현 캔자스시티)등이 득세했기에 별로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99년...이제서야 24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올라온 허드슨이었지만...허드슨은 데뷔 무대 경기에서 무려 5이닝동안 11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괴력투구를 하게 됩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한 달 후에는 애리조나와 인터리그에서 지금도 NL 최고의 투수인 그 유명한 Big Unit를 꺾었으며...또 한 달 후에는...보스턴의 살아있는 신화인 페드로를 꺾기까지 하면서...결국 그 해 11승 2패라는 대단한 성적을 올리며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되죠...
우선 조윤희와 팀 허드슨의 공통점을 몇 가지 꼽자면...또래들보다 조금 늦은 데뷔를 했지만...그에 반해 좀처럼 일찍 사그러들지 않을 것 같은...오랫동안 팬들의 인기를 받고 살아갈 [성숙한]젊은이들이란 겁니다...
참고로 조윤희의 체격 조건은 170cm에 47kg으로 역시 꽤나 큰 키에 속하지만...
허드슨처럼 조금은 왜소하고 여린 이미지가 있어서 강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는 찾아보기 힘들죠...
팀 허드슨 역시...왜소한 체격으로 인해 마이너에서 타자를 겸하다가 결국은 투수로 돌아서는 불행한 경험 또한 했던 선수인데...
간접적으로 나마 두 명의 젊은이들에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승부근성과 용기...깡다구입니다...
실제로 허드슨과 조윤희의 성격은 모두 내성적인 편입니다...
그와 더불어 차분하면서 조금은 냉정할 수 있는 비범함 또한 보이구요...
조윤희 같은 경우에는 좋아하는 배우로 심은하를 꼽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순수하면서 예쁘기까지 보이는 평범한 마스크를 지녔지만...풋내기같지 않아 보이는 연기력과 순발력...그리고 다른 사람들과는 또 다르게 늘 부담스럽지 않은 이미지로서 모든 매니아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것...
그리고 두 사람은 한 사람은 적지 않은 나이에 자신의 기량 향상을 위해 조금 더 오랜 기간을 마이너에서 야구와 씨름하면서 계속 노력을 했으며...또 한 사람은 자신의 대학 진학을 위해 잠시 연예 활동을 다른 또래들에 비해 줄여가면서 결국엔 원하는 것들을 모두 이루고 있다는 것...
여전히 순수하면서 여린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두 사람으로서는...물론 위와 같은 이들의 이미지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겠지만, 위와 같은 이미지로서 능력을 가진 이들을 찾는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것입니다.
주위의 환경과 평가들은 우선 잣대로서 평가할 만한 중요한 원인 또한 될 수 있으니까요...싫으나, 좋으나...
이들에게 가장 어울릴 만한 단어를 생각한다면 외유내강(外柔內剛)이란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이들이 가장 앞으로도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숨겨진 끼로서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 약한 이들의 우상이 될 수 있으며...더불어 또다른 매력과 보이지 않는 힘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가 되죠...
그에 있어서 두 사람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폭넓은 사랑을 오랫동안 받을 만한 자격이 있으며...또한 늦게 시작했지만...더 많은 가능성을 내포할 수 있는 좋은 미래를 소유한 이들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팀 허드슨...조윤희...이들에게 앞으로 기대할 것은 어떤 것이든 좋을 것입니다...
2 . 마크 멀더 - 옥지영
마크 멀더와 옥지영의 이미지 또한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옥지영에 대해 또한 간략한 소개를 드리자면...패션계에서는 꽤 많이 알려진 모델 출신입니다...
꽤 많은 분들께서는 얼마 전에 나왔었던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배두나, 이요원과 같이 나왔던 단발의 키 큰 아가씨로 많이 알고 계실 겁니다...
옥지영은 현재 서일대학 연극영화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80년 10월 13일생입니다...(조윤희와 공교롭게도 똑같네영^^)...
176cm...51kg 의 훤칠한 키를 가지고 있구요...모델라인 45기 출신이라네요...
현역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카탈로그 촬영과 패션쇼 무대에 들어섰던 모델 중 한 명입니다...
올해 본인의 영화 데뷔작인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했고...큰 키에 비해 평범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특이하게도 눈동자는 짙은 갈색의 색깔로 서구적인 인상이라고 하고요...가장 하얀 피부를 가진 모델 중 한 명이기도 하죠...
그리고 마크 멀더는 많은 분들께서도 아시고 계시지만...전형적인 백인 엘리트 형의 미남이죠...
키는 6-6으로 2m에 가까우며...본격적인 풀타임 시즌은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21승이란 대기록을 거두면서 일약 오클랜드의 또다른 영건으로 떠오른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마크 멀더는 외모와 크게 다르지 않게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으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화려한 아마경력과 드래프트, 입단하자 마자 팀내 유망주 No. 1이었고 마이너경력도 AAA에서 시작할 정도로 인정받았던 데다가 한 번의 시련 뒤에는 이제 최고의 투수 대열에까지 끼이면서 팀과의 장기계약까지 실행한 상태고요...(3년차 최고연봉을 경신하며 4년 1420만불 계약)
옥지영과 마크 멀더의 비슷한 스케일을 들자면 우선 밋밋하지만...깨끗한 이미지로 안정된 성장을 거듭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죠...
옥지영은 지금까지 숱한 모델 생활을 올해 스크린에서도 유감없이 보여주었죠...
실제로 보기보다 옥지영은 활달하면서 장난기 또한 많은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점 또한 부담없으면서 수더분한 이미지까지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요소가 되곤 하는데요...
보기에 비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옥지영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마크 멀더의 현재의 안정된 가능성과 다양한 구질...우선 이들이 닮은 것은 젊음만큼이나 발달된 선천적인 하드웨어라는 겁니다...
겉으로는 참 시원하게 보이기도 하지만...평범한 모습을 또한 간직하고 있어서...자신의 밝고 내츄럴한 모습을 신선한 젊음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이들은 갖고 있는 것입니다...
앞의 조윤희와 팀 허드슨에 비해서는 훨씬 건강해 보이면서...더 많은 친근감을 불러올 수 있는 요소기도 하고...
이들은 앞으로 어떤 것이든지 도전할 용기 또한 체격조건과 맞물리면서 가지고 있거든요...
옥지영의 경우 비록 모델로서 자신의 인생을 끝내도 좋을 정도로 엄청난 인정을 받고 있는 준프로의 수준이지만...그래도 현재의 위치로서 계속 연기 또한 나름대로 흥미를 갖고 있으며 점점 연기 또한 모델때처럼 뭐든지 자신감있게 잘할 수 있는 대범한 스케일을 가진 당찬 신예기도 합니다...
이것은 마크 멀더 또한 거의 비슷한 장점이 될 수 있고...앞으로 허드슨이나...아래에서 소개해 드릴 지토보다도 평범한 이미지로 가장 타자들의 공포 대상으로 군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두 사람은 어느 시련이 맞닥드릴 지라도...결국 이겨낼...강인하면서 평범한 히어로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니까요...
옥지영과 마크 멀더...이 두 사람은 그래서 미래에 가장 어울리는 [21세기형 미남미녀]입니다...
3 . 베리 지토 - 황지현
아마 자기 색깔이 오클 유망주 중에서 가장 뚜렷한 베리 지토로서는 벌써부터 CF계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황지현과 가장 잘 어울릴 듯 보입니다...
사실 황지현은 이번에 대학 입시에 수시합격한 예비 대학생입니다...(83. 3. 1생-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작년 3월에 CF 모델로 데뷔한 이래...이웃나라 일본의 CF시장까지 나서고 있는 최근 등장한 신인 배우들 중에 가장 가능성을 많이 내포한 그야말로 정말 [영스타]입니다...
사진작가인 아버지와 목사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린 등 예술적인 끼를 일찌감치 익혔다고 해요...
173㎝, 50㎏의 성숙한 몸매와 인상적인 이목구비뿐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표정 연출로 어린 나이에 비해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이요원, 김민선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 된 [아프리카]란 영화에도 캐스팅되어서 더욱 급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래의 기대주입니다...
<아프리카>는 스무 살 남짓의 여자 네 명이 우연히 총을 손에 쥐게 되며 은행 강도 행각까지 벌이는 이색 갱 영화인데요...(여자들이 갱 영화??ㅡ.ㅡ)
여기서 황지현은 의사 되기를 강요하는 부모가 싫어 가출한 '알바 걸'로 등장합니다...
트럭에 몸을 실은 채 여러 도시를 누비는 이들의 행각은 인터넷을 통해 삽시간에 강력한 팬 클럽을 만들어내고, 그 팬 클럽의 이름이 아프리카라고 하네요...왠지 이미지로 볼 때 잘 어울리는 캐릭터이고요...
어렸을 때부터 사진작가셨던 아버지를 따라 많이 카메라에 서 본 경험을 갖고 있다고 해요...
여러분들께서는 주로 SBS에서 방송하는 시트콤 [골뱅이]에서 몇 번 나온 걸 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황지현은 차태현과 호흡을 맞춘 ‘M018’ 광고 외에도 화장품 ‘클린 & 클리어’, 매일유업음료 ‘씬’ 등 10여편 가까운 CF로 이름을 알렸고, 특히 가수 ‘지누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청자들에게도 낯이 익은 얼굴입니다...
황지현을 제가 처음 본 느낌은, 나이에 비해 참 당찬 이미지에다...시원해보이는 화면 연출입니다...
앞의 조윤희나 옥지영과는 또다르게 정적이지 않고 항상 뭔가 움직이는 듯한 타오를 것 같은 이미지를 느끼게 해주죠...
오클랜드의 또 한 명의 영건인 베리 지토 역시...나이에 비해 지나치다 싶을 만큼의 배짱과 대범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이너에서 총 1년정도의 시간동안 A-AA-AAA를 모두 거치는 초스피드 성장끝에 2000시즌 중반 메이저 데뷔. 총 14게임에 선발등판한 2000시즌의 성적은… 7승, 2점대 방어율, 1점대 피안타율...
시즌이 끝났을땐 [NL = 릭엔키엘, AL = 배리지토]라는 최고의 좌완유망주 공식을 세웠죠.
지토는 님들께서도 많이들 아시겠지만...실력 못지않게 연예인 기질 또한 다분하다고 알려져 있죠...
겉으로 봐도 전혀 야구선수 같지 않은 귀여운 외모에다가...이탈리아의 강렬한 남정네까지 연상시킬만한(^^) 가장 개성있는 색깔을 가진 선수기도 하고요...
당연히 큰경기에서도 전혀 쫄지 않는 두둑한 배짱은 말할것도 없고, 성격도 좋고 파이팅도 넘치기 때문에 덕아웃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 줍니다. 젊은 나이에 비해 집중력도 뛰어나구요...
이 점은 지금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모델인 황지현과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걸 증명해주죠...
황지현의 당차면서 길쭉한 몸매...시원한 연출력...이것은 라디오방송의 고정게스트, 쇼 프로그램의 단골손님으로 자주 나오기도 하는 지토와 비슷한 점이자...방송 기자들 뿐 아니라 윗사람들한테까지 전혀 굴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극도의 부드러운 커브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두 사람은 앞으로 실수를 범하는 일이 있어도 절대로 초라해 보이지 않을...커다란 거장과도 같은 이미지까지 가진...개성으로 자신을 대표할 만한 가장 [강렬한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젊은이들이라는 겁니다...
이것은...언뜻 보기에는 경솔하게 보일 수도 있는 점이지만...
결국엔 요즘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은 당찬 자신감이 우선이란 얘기 또한 많이 하거든요...
미래에 이들이 계속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성숙한 자세와 더불어 간직하게 된다면...아마 기대만큼 성장할 지는 모르겠지만...전혀 그 모습은 건방져보이는 모습이 아니라...오랫동안 환한 꽃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가슴을 열정으로 가득차게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에너지 자체가 될 수 있지요...
그것은 앞으로도...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요즘의 무기력한 사회 분위기에 일침을 가하게 할 수 있는 플러스 또한 지니고 있다는 얘기죠...
전 개인적으로 오클 3인방 중에서 지토를 가장 좋아하고...황지현 역시 가장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들의 미래 또한 앞으로도 이것은 황지현 뿐만 아니라 많은 젊은이들을 개성의 길로 인도할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다...
두 사람은 최소한...특별하지 않으면서도...쉽게 가질 수 없는 [끼]란 무기를 가졌으니까요...
황지현과 지토의 요즘의 발걸음이란...우리의 젊은이들에게 가장 큰 힘 자체란 것입니다...
4 . 에릭 차베스 - 김정화
항상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란 칭호를 가장 많이 듣곤 하는 에릭 차베스...
에릭 차베스에게 어울릴 만한 우리나라의 영스타로는 김정화가 어울릴 듯 싶습니다...
많이 보신 분들도 계시지만...요즘 김정화란 신예의 주가는 최고조로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조각같은 얼굴형에 편안해보이기까지 하는 외모...그리고 낮은 톤의 김정화의 목소리...
김정화는 83년 9월 9일 생으로 역시 올해 대학 입시에 수시 합격한 재원입니다...(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요즘에 MBC에서 방송하고 있는 [논스톱]에 매일마다 나오는 기대주입니다...
172cm...48kg의 멋진 몸매를 가졌고...역시나 신비해 보이는 외모는 그녀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하게끔 충분하죠...
여러분들이 기억하실 만한 김정화의 CF작으로는 모 노트북 광고에서 숀 코네리로 분장한 외국남자를 보고 놀라는 아가씨(보신 적 있으시죠^^), 그녀가 바로 김정화입니다...
우연히 명동거리를 지나가다가 캐스팅된 케이스로서...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외 여러 편의 광고에서...묘한 매력을 풍겼고요...
김정화의 대표적인 매력을 꼽자면...역시 산드라 불록을 연상시키는 선이 굵은 마스크에 부드럽고도 맑은 눈빛이 트레이드 마크죠...
에릭 차베스의 이미지는 아직은 두고 봐야 할 일이지만...차베스 또한 선 굵은 플레이와...견고한 수비...김정화 못지 않은 귀엽고 선 굵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죠...
그리고...가장 중요한 것은...무엇보다도 생각보다 겸손해 보이는 자세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 중에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을 꼽자면...한 발 먼저 양보하는 절대 고집이라곤 모를 것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앞의 인물들 보다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리고...김정화의 또다른 매력을 꼽자면...가장 중요하기도 한 것이지만...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김정화만의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마법의 성에서 금방 빠져나온 듯 입가엔 신비한 미소가 드리워져 있다. 그가 뿜어내는 신선함과 강렬함이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겠죠...
지금 김정화는 억대의 모델료를 계약하면서 예비 스타가 되는 길만이 남았습니다...
에릭 차베스 또한...타격폼에서 봐도 엄청난 열정을 느낄 수가 있지요...
차베스의 역할은 비록 투수가 아닌 타자라서...그만의 고독한 이미지를 설명하는 것은 조금 벅찰 지 모르지만...당장 내년부터 그는 오클랜드의 중심타자를 떠맡을 선수이고...이제는 그의 외모와 아이러니하게...성숙한 자세를 드디어 발휘할 기회가 왔다는 점에서...이제 어린 나이를 떼려 하는 김정화와 마찬가지로 리더의 풍모까지 느끼게 할 시점이란 것입니다...
차베스의 가장 또 하나의 큰 장점이라면 스타성 또한 많이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앞의 허드슨, 멀더, 지토와는 또다른 타자란 잇점을 타고 났으며...
여러 선수들을 통솔할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위치이기에...
그것은 바로 확실히 자신의 위치를 가다듬을 수 있고...한 결 여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에 충분한 최고의 인덕을 갖추기에 무리가 없다는 말과도 같은 것입니다...열정과 더불어서...
김정화와 에릭 차베스는 아직은 나이는 어리지만...제가 그냥 보더라도 엄청난 공통점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그것은 아직 귀여움과 미래 속에서 표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고요...
미래의 이들이 정말로 지금처럼 순수하고 신비한 열정을 간직해준다면...
두 사람은 먼 미래에 신비하면서 가장 친구같은 [거장]으로서 영원히 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가장 좋아하는 차베스와 김정화의 모습...외모 뿐 아니라 내적인 모습까지...보기 좋으면서 정말 잘 어울리지요??
■ 이들의 같은 점, 다른 점...아름다움이여, 그 이름은 위대하다!
예^^...꽤 긴글로서 지금까지 오클랜드의 미래의 리더들에 관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물론 비교하는 두 대상이 조금은 이가 맞지 않는 부분 또한 있어서 생각을 더 해봐야 하는 부분 또한 많은데요...
결국 같은 점은 건강하고 푸른 꿈...항상 치열하게 숨쉬는 아름다운 젊은이들이란 것이죠...
마치...모든 사람들의 친구이자...영원히 우리들 곁에 남아있을 것 같은 신비하면서 친구같은 이미지들...
■ 우리들은 이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해주길 원한다
결국엔 이들은 각기 나라가 다르고, 분야 또한 다르지만...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바로 이들은 살아있는 미래의 국민적인 영웅과 친구들이 될 수 있으며...늘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은...동료애까지 느낄 수 있게 하는...진정한 아름다움을 가진 이들이란 겁니다...
음...결론은 비교적 간단하게 끝을 내고 싶습니다...
위에서 자세하게 말씀을 올려드렸으니까^^
젊은이의 가장 큰 화려함이란 무궁무진한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보이는 일인데...
오클랜드의 이 4인방과 우리나라의 차세대 영스타인 4명의 여자 배우들의 공통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가장 순수해보이는 열정을 가졌고...더불어 앞으로도 공인 답지 ㅇ낳은...갖장 친숙한 이미지로 남을 만한 밝고 예쁜 젊은이들이란 겁니다...
지금까지 오클랜드의 인기와 이들의 인기 모두가 그랬듯이...
저 또한 그리 생각하지만...앞으로도 지금의 때묻지 않고...속세에 찌들지 않으면서...항상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의 글을 올려드렸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밖엔 별다른 것이 없구요.........
▶ Final Message
세계를 빛낼 만한 두 나라의 풋풋하고 건강한 젊은이들이여 !
각기 꿈꾸고자 하는 분야와 세계는 다르지만, 순수한 사랑의 힘과 혈기로서 그들의 열정을 하루가 다르게 현실을 발전시키며 예쁜 꽃밭처럼 가꾸어간다면...우리의 21세기의 지구촌은 더더욱 빛날 수 있으리.
P. S. ONE...어쩌면 여러분들께서 이해하시기 어려우실 수도 있을 이 글을 쓰고 난 솔직한 심정을 말씀드리면...
저 또한 지금까지 야코에서부터 올해 여름부터 꽤 많은 글을 올렸지만...
오늘 올린 이 글이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가장 쓰는 데 어려웠던 글이었던 거 같네요...
제 생각을 어찌 표현해야 적절하게 이해하실지 참 많이 생각했거든요...
어쨌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 S. TWO...오늘 올린 글 또한 사실 엄청 긴 글에 속한 글이었는데요...
꽤 되었죠...저 또한 글이 긴 편에 속해서 지적도 간접적으로 받은 경험도 있었고...그런 얘기를 저 또한 많이 그동안 들어왔는데요...
그 글 또한 저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 또한 책임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이해해주시구요...
저 또한 글이 지나치게 길면...좀 너무하단 생각도 들거든요...
지나친 것이든...부족한 것이든...뭐든지 적절해야 하는 게 모든 것에서 좋은 거니까요...
앞으로는 저 또한 적절한 길이와 적당한 사진으로서 지나친 선을 넘지 않도록 열심히 생각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제가 먼저 처신을 잘해야 모든 분들께서도 저의 이미지를 좋게 보실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야구 좋아하는 Vogue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아직 이른 인사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라고...또한 보람된 새해 또한 되실 수 있도록 저 기도할 거고 바라겠습니다...
남은 올해 2001년...저도 메이저리그 웹 사이트란 곳을 만나면서 상당히 즐거웠으면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해였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한 이 Vogue의 앞날을 위해서 저 또한 열심히 뛰어가고 열심히 노력하는 Vogue가 되겠습니다...
남은 2001년 모두들 잘 보내세요...주위 친구분들...가족분들과도 잘 보내시구요^^...
2001. 12. 17...이제 아침을 맞이하는 시각...Vogue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