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싸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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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에 다가왔군요. 아시안컵.
이제서야 한국관련 기사가 부쩍 늘어나는 것 같고,
우승에 대한 자신감넘치는 말들은 부쩍 줄어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여전한 이동국에 대한 관심.
우승권은 한국, 일본, 이란으로 좁혀지는 듯.
아무렴~그럼~ 이렇게 현실적이 되어야지요.
한국축협은 일전에 정식으로2004 한국팀 2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안정환, 설기현, 박지성 등의 스타들이 포진했고,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지난 대회의 최고 킬러인 이동국이 돌아온 것이다.
고려대학의 박주영은 아쉽게도 마지막에 탈락했다.
한국이 아시안컵에서의 성적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아시안컵에서는 불과 2번밖에 우승하지 못했다. 그것도 44년전이다.
그래서 한국축구계는 모두 이번에는 기대로 가득차있다.
하지만 아시안컵이 끝나면 더 중요한 올림픽이 있다.
한국축협은 마지막에 올림픽을 더 중요시한다는 정책을 세웠다.
이천수, 송종국, 유상철이 이번에 오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안정환, 설기현 등의 월드컵 주전선수와 지난 대회의 킬러 이동국이
가세한 것은 한국팀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한국매체들도 자신감에 드높다.
저명한 스포츠신문 <스포츠투데이>는 오늘 특별히
"한국, 44년의 무관의 왕을 끝내라"는 분석기사를 내보냈다.
하지만, 사람의 계산은 하늘의 계산보다 못한 법,
어제저녁 한국의 아시안컵 출정 전의 가장 마지막 평가전에서
한국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1:1로 비겼다.
한국매체는 너도나도 "창피하다" 등의 표현으로 한국팀을 평했다.
아리에한의 2:0 예측이 상대를 노하게 하다.
바레인 감독 "중국을 이기는 데에는 5분이면 충분하다"
아리에한과 중국선수들이 개막전 상대를 경시한 데에 대해
바레인은 상당히 화가 났다.
"어젠 경기는 공방전이었다."
바레인 감독은 훈련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중국은 매우 강하다. 하지만 두려울 것은 없다.
경기는 90분 동안 진행된다. 하지만 중국을 이기는 데에는
5분이라는 시간만 있으면 충분하다.
마치 그리스가 그들의 상대를 격침시킨 것처럼.
만약 중국이 80분간 우리의 압박을 견디어 낸다면,
우리는 그것으로 충분하다.
단지 우리는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 되고,
그들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붕괴될 것이다."
(다음은 윗 기사에 대한 리플들~)
五分钟?多说了,我看三分钟就够了.
5분? 너무 많다. 3분이면 될 것같다.
巴林————亚洲巴西!!! 巴林加油!
바레인, 아시아의 브라질! 바레인 화이팅!
客2比1胜,两队在决赛中相遇,结果客队又以1比0胜,获得冠军。
哈哈,这不是欧洲杯吗?
어웨이팀이 2:1로 이기고, 결승에서 그 두팀이 다시 만나고,
어웨이팀이 결국 1:0으로 이겨서 우승한다.
하하..이게 뭐 유로2004냐?
유로컵
: 그리스(파랑, 흰색) vs 포르투갈(빨강, 녹색)
코파아메리카
: 아르헨티나(파랑, 흰색) vs 파라과이(빨강, 흰색)
아시안컵
: 중국or일본(흰색or파랑, 흰색) vs 한국or바레인(빨강, 파랑or빨강)
2004년은 파랑이나 흰색의 해, 붉은 색은 단지 조연!
我爱国,但我希望中国输,而且输的越多越好!
난 중국을 사랑하지만, 중국이 지기를 바래.
그것도 아주 큰 점수차이면 더 좋고!
中国队四球搞定巴林。我觉得这支中国队很有特点,历史上最强。
중국은 4골이면 바레인을 이기지.
난 이번 중국팀이 매우 특색있다고 봐. 역사상 최강이야.
나아가라! 한국을 부숴라! 우승하라!
중구축구 아시안컵을 차지하는 "시금석"이 되려 하다.
막 유로컵이 끝났고, 아시안컵이 바로 시작된다.
눈부셨던 유로컵과 비교할 때, 아시안컵의 수준이 비록 못 미쳐도,
4년마다 찾아오는 아시아 축구의 중대한 행사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중국이 개최국인 점이
중국 축구팬들은 자연스레 더욱 덕 기대를 하는 이유이다.
하지만 중국축구가 국내리그에서 보여준 흐리멍텅함으로
이미 모든 축구팬들은 진절머리가 났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냐가 팬들의 최대 관심사다.
기술적 진보가 있었는가? 아리에한이 중국축구를 맡은 이후로,
비록 중국이 각종 평가전에서 보여준 내용이 밋밋하지만,
월드컵 예선에서는 3연승을 거두었으니,
적지 않은 진보를 이루었다고 말해야만 할 것이다.
비록 골 결정력에 있어서는 여전히 문제를 지니고 있지만,
축구에 있어서 승리는 유일한 선택이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 어떤 기술로 승리를 거두냐가 가장 큰 포이트이다.
어떻게 "공한증"을 끝낼 것인가? 중국축구의 가장 큰 아픔은,
한국을 만날 때마다 진다는 것이고, 이는 근 20년간 계속되어온,
중국 축구의 가장 커다란 비애이다.
우리는 계속 실력에 따라서 진 적은 얼마 안 된다고 말한다.
이번에 포르투갈이 개최한 유로컵대회에서
포르투갈은 스페인에게 계속 져왔던 역사를 끝냈다.
이런 결과는 우리에게 적지 않은 자신감을 준다.
당연히 중국팀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상태이다.
만약 잘못한다면 한국을 또 만나서 지는 역사를 되풀이할 것이다.
어떻게 이런 거북한 역사를 끝내느냐가
아리에한 그의 제자들이 직면한 결과가 될 것이다.
몇 등을 해야 성공적인가? 중국이 비록 이번에 우승을 못 해도,
근래의 역사를 보면, 상위 5위에는 꼭 든다. 이번에는 개최국이니,
하늘, 땅, 사람 모두가 중국이 점거한 상태이다. 대회 전,
축협 위원은 모두 중국이 우승하리라는 자신감이 충만하고 감독도 그렇다.
운만 따라준다면 현재 중국의 실력과 컨디션은 우승하기에 문제없다.
하지만 우리는 공은 둥글다는 것을 안다. 그리스가 우승한 것이 그렇다.
축구는 운과 득점 확률에 의지하는 것이다.
중국의 슛 기술은 별로여서 이번에 어떤 성적을 낼 지는 미지수이다.
당연히 축협이 팀에게 최소한 몇 등을 하라고 요구했고, 이것이
대회가 끝난 후 감독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오늘 오후 3:15, 중국축구팀 전체 선수들은 하북에서 돌아와 호텔로 왔다.
감독 아리에한은 처음으로 중국의 전망에 대해 논했다.
그는, 만약 4강에서 한국을 만나면
중국은 자신있게 상대를 누르고 일거에 우승을 할 것이라고 했다.
만약 중국이 A조 1위를 하고 8강에서 C조 2위를 이기고,
동시에 한국도 그렇게 되면 중한 양국은 4강에서 만난다.
오늘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가 이런 가능성을 묻자 한 감독이 말했다.
"우리는 당연히 한국을 이기고 결승에 올라간다.
만약 이렇게 된다면 나 자신이나 수많은 축구팬들에게 있어서
매우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팬들의 지지를 바란다. 그들은 중국의 12번째 선수이다."
기자가 팀 내부 사정에 대해서 들은 바로는
쑨지하이와 쩡지아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바레인과의 개막전은 출전이 어렵고,
샹하이의 "국가대표팀의 외동아들(옥동자, 금동자) 쑨샹은
주전으로 출전할 것이라고 한다.
한국매체 : 아시안컵 우승을 위한 힘찬 전진,
중국, 일본, 이란, 사우디가 강력한 상대.
새 감독 본프레레가 지도하는 한국팀이 16일 오후 비행기로
B조 대회가 열리는 지난으로 날아갔다.
이 전에 본프레레는 22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4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고 한다.
한국은 1956년과 1960년에 연속 우승을 했다.
그 후 2000년까지 겨우 3번의 준우스만 해서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이번 대회는 2006 월드컵을 대비한 선수체크의 의미가 있다.
2번의 평가전에서 이동국과 김은중, 이동국과 안정환의 투톱을,
3백과 4백 시스템등의 전술을 시험했던 본프레레는
매우 완곡한 어조로 대회의 목표를 말했다.
"상대의 실력과 우리의 선수 상태를 고려한 전술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
전문가들은 말했다.
"미드필더에서 개인패스의 속공과 빈 공간을 활용하는 등이 나아졌다."
동시에, 최전방으로의 쓰루패스의 부정확성과 슛 능력을 연계해서 말하길,
중앙의 선수와 수비수들 사이의 협조능력이 부족하여
상대에게 기회를 주는 등의 문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다투는 팀은 지난 대회의 우승팀 일본과,
중동의 강호 이란과 월드컵 4강팀인 한국 등이 있다.
일본은 나카무라 슌스케(맞나?) 를 앞세워 2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나카다와 稻本润一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고,
오노와 高原가 올림픽에 참가하는 등의 이유로
최강의 팀을 보내지 못했다.
.........(이란에 관한 얘기)...........
한국은 지역예선에서 3:2로 이란을 이긴 요르단, 복병UAE,
천적 쿠웨이트(A매치 5승 3무 8패)를 조별 예선에서 만난다.
만약 한국이 8강에 오르면
이란, 일본 등이 포진한 D조의 팀과 각축을 벌인다.
아시안컵의 개막식이 북경의 공인체육장에서 2차례 예행연습중이다.
이번 대회는 피파 100 주년 기념 행사의 일부분이다.
그 밖에 피파는 중국이 축구의 발원지라고 선언했다.
'축국(옛날의 공차기놀이)'이 현대 축구의 시조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 개막식의 주제는
"축구가 본가로 돌아오다"이다.
소위 말하는 대 일본
: 쬐까난 섬, 당시 태평성대 진나라의 서복이 진시황의 명을 받을어
바다로 불로불사의 선단을 찾으러 갔지만 못 찾았고,
데리고 간 천 명의 남자, 여자 아이들이 그 곳에 정착하여
원주민을 죽이고 부락을 만들고, 군을 만들고 주를 만들고 나라를 만든 것이
일본의 시조이다. 우리의 원나라, 몽고 대군이 황제의 명으로 만 명의 용사들이
바다를 건나다 소용돌이에 빠져서 바다에 매장당하지만 않았다면,
일본은 진작 멸망했을 것이다. 이런 다 죽어가는 나라가 대일본이라고,
웃겨 죽는다. 대륙에서 멀리 떨어져서 핍박을 받아서 미친 것 아닌가?!
소위 말하는 대한민국
: 옛날 명칭이 고려(아마 중국 고대의 소수민족 구구려의 후예일 것인데,
아직 고증이 필요하다. 나는 뭐 그게 그거라고 본다.)
후에 조선이라 불리고, 대대로 우리 중화의 신하이고, 서울의 경복궁은
조선의 황궁인데, 사실상 알고보면 왕궁일 뿐이다. 왜냐하면,
하늘에 태양은 하나이고, 나라에 임금은 둘일 수 없으니,
조선은 단지 왕이라고 칭했다. 그 건축에는 검은 기와(황색은 못 씀)
담장은 분홍색(붉은 색은 못 씀), 매년 우리에게 공납을 했다.
이런 민족들인데도, 우리는 공한증이니 공일증이니,
하한이니 하일이니(한류추종족, 일본문화 추종족) 하는 말을 하다니,
가랑이에 불알이 있나 만져봐라. 조상에 면목이 서냐?
오늘의 중국인,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세계에서 가장 재수없는 축구화는?
중국선수의 축구화. 꼬린내에 중독되었지~
세계에서 가장 재수없는 축구단체는?
중국축구집단. 침에 빠졌지(침으로 얼룩졌지)~
세계에서 가장 재수없는 축구팬은?
중국의 축구팬. 매번 어린애처럼 속고만 살지~
세계에서 가장 재수없는 축구선수는?
중국선수. 감독에 의해 과장되고, 끝내는 떨어지지(실상이 드러나지)~
세계에서 가장 재수없는 감독은?
중국팀 감독. 허풍떨다가 사임되지, 짤리는거야~
肯定进不了决赛!每次都是这样。我都伤心了27年了。
永远都赢不了韩国队。。我都伤心了27年了
분명히 결승에 못 가! 매번 이모양이지. 27년간 상처받았어.
영원히 한국을 못 이길거야...27년간 상처받았어.
내가 볼 때, 입으로 축구한다면 중국은 한국을 이기고 준우승정도는할거야.
만약 한국이 중학교팀을 출전시키면 중국은 준우승정도는 할거야.
하지만, 만약 다리로 축구를 한다면 중국은 한국을 잡지 못하지.
이게 현실이야.
꿈도 꾸지마.
축구는, 입과 허세로 하는게 아니란다.
다리와 머리를 써서 하는 거란다.
일본의 개도 중국의 거지보다 낫다, 안그래?
일본의 개는 집도 있고, 좋은 개집은 100만 엔이 넘어.
개 옷, 개 목욕, 개 병원도 있고, 주인이 여행가서 집에 없을 때에는
개 호텔에 맡겨 좋은 개 먹이도 주고.
조상처럼 모실테니, 일본으로 와서 개가 되어라.
어미개가 키운 중국인들아, 오기 전에 잊지 말고,
몇 마디의 개 짖는 소리는 배우고 와라.
안 그러면 다시 보내버린다. 개만도 못한 니놈들.
불쌍한 중국인...
첫댓글 이동국 선수를 두려워하는 군요... 이동국 안정환 ㅋㅋㅋ 공한증은 계속 된다.!!
중국놈들.좀 씻고나 다니지.같이 경기해야 하는 우리 선수들 악취에 고생하겠네요.중국 니들은 죽었다 깨도 우리 나라를 넘어설수 없다!평생 땅덩어리 넓은거나 자랑하면서 위안삼아 살아라~
아무리봐도 짱꼴라놈들은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더럽군요.그래도 한국의 축구팬들은 한국선수를 비판하면서도 더 잘해주기를 바라는 애정이 묻어나는데...... 저놈들은...... 에휴~~ 니들은 축구도 경제도 문화도..... 백만년은 후진국에서 못벗어나겠다.더러운 민족성을 버리지 않는한....
겁나 우낀다....ㅋㅋㅋ
앞부분 리플보고 꽤 놀랐어요..우리나라를 높게 평가하다니..중국이 저러는거 처음보네 -0-
2004년이 유니폼색깔 희거나 파랑이 주연이라는데서 약간 섬짓하네요...그러나...but...한국 어웨이는 흰색인데...ㅡ.ㅡ;;
중국이야 하두 인간이 많으니 칭찬하는 놈들도 많겠죠
중국네티즌이 한말 "바레인은 어떤 나라냐, 면적이 똥 한 무더기는 되냐." 순간 당황;;
안정환 부인 이쁘다 하고싶다 -_- 대박이내... 중국놈들 밝히기는..
한국인은 살아서 돌아갈 생각 하지마라? 하이고 -_- 미쳤네
얘네가 우리나라를 뭐 자기들 식민지 그 정도로 보네요 -_- ... 미친 .
ㅋㅋㅋ 안더레흐트...安德莱赫特...안덕래혁특이래...ㅋㅋㅋ
떼넘시키들!!맨날 지들은 대인이다 지껄이면서 한국에 살아돌아갈 생각 말라니..생각하는 꼬라지가 왜 그모양이냐..수준이 어따위밖에 안되다니..저런나라에서 아시안컵이 열리고 올림픽이 열릴꺼라 생각하니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군...
짱꼴라넘들의 저런 썪은 정신상태부터 버려야할듯하군요..병쉰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