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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Johor Bahru)를 연결하는 전철(RTS, Rapid Transit System) 사업의 싱가포르 측 공정률이 45%를 기록함.
- 3월 24일 이스와란(S. Iswaran)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은 어드미럴티 로드 웨스트(Admiralty Road West)에 있는 RTS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나서 공사 진행 상황을 발표함.
- 이스와란 장관은 “우리는 목표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2026년 말이면 RTS가 개통되리라 본다”고 발언함.
☐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조호르 바루를 연결하는 커즈웨이(Causeway)의 교통 혼잡이 매우 심각하여 RTS 개통이 절실한 상황임.
- 총연장 4킬로미터(㎞)인 RTS가 개통되면 조호르 바루의 부킷 차가르(Bukit Chagar)역과 싱가포르의 우드랜드 노스(Woodlands North) 사이 여행 시간이 5분으로 단축되고 시간당 양방향으로 1만 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음.
- 또한, 승객들은 역사(驛舍)를 빠져나갈 필요 없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하여 싱가포르의 톰슨 이스트 코스트 라인(Thomson-East Coast Line)으로 환승할 수 있음.
☐ 2023년 싱가포르 출입국관리청(ICA, Immigration and Checkpoints Authority)은 우드랜드와 투아스(Tuas) 국경 검문소의 피크타임 통행량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발표함.
- 이번 RTS 건설 공정이 세 단계로 나뉘어 시행되고 싱가포르 측에서는 730미터(m) 길이 철교(rail viaduct) 건설을 위한 지주(foundation) 하나에 콘크리트 5,000입방미터(㎥)를 붓게 됨.
출처
The Straits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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