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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시안영화상 후보 | |
첫 아시안영화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1월29일 홍콩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오는 3월20일 시상식을 열 계획인 제1회 아시안영화상의 후보를 발표했다. 제1회 아시안영화상의 10개 부문 중 한국영화는 최우수 작품상의 <괴물>(봉준호)을 비롯해 16개 부문(합작영화 포함)에서 후보로 올랐다. <괴물>은 최우수 작품상 외에도 남우주연상(송강호), 촬영상(김형구), 편집상(김선민), 시각효과상(오퍼니지) 등 5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고,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은 감독상을 비롯해 각본상(홍상수), 작곡상(정용진) 등 3개 부문의 후보로 올랐다. 이외에도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남우주연상(정지훈)과 여우주연상(임수정) 후보에 올랐고, <묵공>(한국, 중국, 일본, 홍콩 합작)은 남우주연상(유덕화), <타짜>는 여우주연상(김혜수), <달콤, 살벌한 연인>과 <보이지 않는 물결>(한국, 타이, 네덜란드, 홍콩 합작)은 각본상(손재곤 감독과 프랍다 윤), <음란서생>은 미술상(조근현), <비열한 거리>는 편집상(박곡지, 정진희), <중천>은 시각효과상(DTI)에 각각 후보를 올려놓았다. 자세한 후보 내역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 국가 또는 지역 황후花/ 홍콩, 중국 방축/ 홍콩 괴물/ 한국 무사의 체통/ 일본 오페라 자바/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감독상 후보자/ 영화제목/ 국가 또는 지역 홍상수/ 해변의 여인/ 한국 지아장커/ 스틸 라이프/ 중국 자파르 파나히/ 오프사이드/ 이란 두기봉/ 방축/ 홍콩 차이밍량/ 혼자 잠들고 싶지 않아/ 대만, 프랑스, 오스트리아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징후와 세기/ 타이, 오스트리아, 프랑스 남우주연상 후보자/ 영화제목/ 국가 또는 지역 장첸/ 고 마스터/ 중국 정지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한국 샤룩 칸/ 돈/ 인도 유덕화/ 묵공/ 일본, 홍콩, 중국, 한국 송강호/ 괴물/ 한국 와타나베 겐/ 내일의 기억/ 일본 여우주연상 후보자/ 영화제목/ 국가 또는 지역 공리/ 황후花/ 홍콩, 중국 김혜수/ 타짜/ 한국 임수정/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한국 미야자와 리에/ 하나/ 일본 나카타니 미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일본 장쯔이/ 야연/ 홍콩, 중국 각본상 후보자/ 영화제목/ 국가 또는 지역 마니 하기기/ 일하는 사람들/ 이란 홍상수/ 해변의 여인/ 한국 오이시 테츠야, 가네코 슈스케/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일본 손재곤/ 달콤, 살벌한 연인/ 한국 프랍다 윤/ 보이지 않는 물결/ 타이, 네덜란드, 한국, 홍콩 장쳉, 유에샤오준, 닝하오/ 크레이지 스톤/ 홍콩, 중국 촬영상 후보자/ 영화제목/ 국가 또는 지역 김형구/ 괴물/ 한국 유위강, 라이이우파이/ 상성/ 홍콩 랴오펜중/ 혼자 잠들고 싶지 않아/ 대만, 프랑스, 오스트리아 사욤부 무크디프롬/ 징후와 세기/ 타이, 오스트리아, 프랑스 왕유/ 고 마스터/ 중국 미술상 후보자/ 영화제목/ 국가 또는 지역 조근현/ 음란서생/ 한국 구와지마 도와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일본 패트릭 탐, 사이러스 호/ 아버지와 아들/ 홍콩 에미 와다/ 고 마스터/ 중국 팀 입/ 야연/ 홍콩, 중국 작곡상 후보자/ 영화제목/ 국가 또는 지역 정용진/ 해변의 여인/ 한국 피터 캄/ 이사벨라/ 홍콩 림기옹/ 스틸 라이프/ 중국 라하유 수팡가/ 오페라 자바/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데라시마 다미야/ 게드전기- 어스시의 전설/ 일본 편집상 후보자/ 영화제목/ 국가 또는 지역 리 차타메티쿨/ 징후와 세기/ 타이, 오스트리아, 프랑스 김선민/ 괴물/ 한국 앤지 람/ 구교구/ 일본, 홍콩 박곡지, 정진희/ 비열한 거리/ 한국 패트릭 탐/ 아버지와 아들/ 홍콩 시각효과상 후보자/ 영화제목/ 국가 또는 지역 안젤라 바손, 청치향/ 황후花/ 홍콩, 중국 DTI/ 중천/ 한국 오야 데츠오/ 일본침몰/ 일본 오퍼니지/ 괴물/ 한국 야나가와세 마사히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일본 |
여우주연상 김혜수 공리 장쯔이 나카타니미키 완전 치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난 김혜수 연기가 싫어서 차라리 임수정... 공리가 젤 좋고~
남우주연상은 제발 송강호씨가 타시길!
작품상에 황후화는 좀 아닌거 같다.... 나 보고 무지 실망했어
정지훈
이병우 감독이 없네????
아무나 우리나라사람이 타라..ㅋㅋㅋ
게이샤의 추억에 공리보고 진짜 포스 후덜덛ㄷㄷㄷㄷㄷ했었는데...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정지훈 앗싸!!!!!!!!!!!!!!!!!!!!!!!!!!!!!!!!!!!!!!!!!
나도 공리
장쯔이나 나카타니미키는 별로고... 공리도 황후화에선 별로.. 김혜수가 정말 역할 소화 제대로 했는데..
그보다, 난 부산국제영화제가 지금 아시아 탑.. 인데 괜시리 또 .. 빼앗길까 신경쓰이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