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인종차별이나 도둑질 당한거 다<br /><br />나는<br /><br />필리핀 보라카이-그냥 길가는데 남자가 머리채잡아서 고개 꺾임 놀라서 보니깐 필리핀남자 무리가 비웃음<br />호텔 하우스키퍼가 돈 털어감<br /><br />일본-일때문에 자주감 고급진 카페 곳 갔는데 불친절하고 우리한테만 자리 안줌 난 일어를 잘해서 직접적으로 욕들은건 없는데 음침하게 차별함 시장갔는데 우리만 비싼 메뉴(5만원부터 시작하는거) 줘서 그것만 있는 줄 알고 꾸역꾸역 먹었는데 일본인들은 1만원짜리 먹음 물도 안줬음 영어로 따지니까 맥주값 빼줬는데 10만원나옴 ㅜ 말 없이 비싼 메뉴를 먹은적이 종종 있음 칵테일 마셨는데 잔에 4만원이라던가..<br /><br />오스트리아-밤이긴 한데 지나가는데 이유없이 소리 존나지름 <br />독일-주문 안받은 것 같은데 친구가 독일에 있어서 그나마 나았던 것 같긴한데 클럽가니까 동양인 우리밖에 없어서 안좋아하고 바에서 팁에 예민한건 알겠는데 계속 와서 팁달라함 독일인 집에 잠시 있었는데 그 독일인이 한국인은 염치가 없다함 좆도작다함(이건 사실이지만..^^)<br />영국-주문 느리게받음ㅎ 그리고 상점에서 계산할때 나피하는거 느껴짐..약간 투명인간 놀이하다옴<br />프랑스- 전시보는데 좇아와서 계속 말검 <br /><br />홍콩,마카오등-바에서 친해진 사람이 갑자기 가슴만짐<br />중국-도촬을 10회 이상 당함<br />스벅에서 커피를 추가로 공짜로 주길래 고맙게 받았는데<br />저멀리서 직원이 그거 주는 장면 도촬하고 있었음ㅋ<br />택시비 바가지<br /><br />구체적으로 적어보자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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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 5일동안 니하오 5번 들은듯 자정 넘어서 에펠탑 주변에서 숙소로 걸어가고 있는데 위협적으로 소리지르고 내가 무서워하니까 존나 웃음 백인남자 두명
바르셀로나 - 주문존나 10분동안 쳐 안받아서 빡쳐서 손으로 부름 서빙하는 4명 전부다 무시 옆테이블 백인 가족들한테 10번은 더 왔다갔다함 개빡쳐서 나갈라니까 옴 (옆에 백인테이블이 우리 눈치볼정도로 빡침) 바에서 술마시는데 일행들 있어서 안심하고 가방놔두고 왔더니 카메라랑 지갑훔쳐감 심지어 지갑 스프링으로 연결까지 했는데 끊어서 가져간것도 아니고 풀어서 가져감
러시아-레스토랑에 직원 개많았는데 아무도 주문 안받음... 우리보고 계속 속닥거림 우리랑 눈마주칠때마다 내가 손들었는데 무시하거나 손으로 스탑표시하면서 러시아어로 뭐라하고 걍 안옴 그렇게 30분정도 기다리다가 지들끼리 막 소근거리더니 한명이 가기싫다~하는 제스쳐하면서 궁시렁거리고 와서 주문받음... ㅅㅂ 무슨 섬에 오지에 있는곳이라 거기말고는 먹을곳도 없어서 참았는데 진짜 개짜증났음 후기좋아서 거기서 먹으려고 그 섬 찾아간건데
태국 파타야 - 마지막날 길거리 카페 테라스에서 친구랑 수다떠는데 어떤 인도인 새끼가 오더니 내 친구가 너 마음에 든대 이러길래 백인 할배새끼가 존나 보고있음 인상쓰면서 뭔소리냐고 했더니 나보고 얼마냐고 물어봄 정확히 너 시간당 얼마냐고ㅋㅋㅋㅋㅋ좆팔 막날에 기분 개 더럽히기 싫어서 (이미 더러워졌지만) 나 여행하러 왔다고 했더니 그럼 저녁에 시간 있냐고해서 꺼지라고 함 기분 개 좆같았음
중국- 중국 유학도 갔다온 친구랑 감 근데 중남이 몰카 찍음 우린 뭐 먹고 있었는데 친구가 저사람이 우리 찍는 것 같다고 그래서 당황했는데 친구 그 사람한테 가서 너 우리 찍었지 했는데 잡아떼ㅁ 핸드폰 보여달라니까 안 보여주고 계속 실랑이 하는데 그 중남이 니넨 그렇게 니네 얼굴? 암튼 니네한테 자신있냐 이런 식으로 말했댔음ㅅㅂ...개빡처 결국 핸드폰 보고 사진 찍은 거 지우긴 지웠댔는데 다 지운건지는 모르겠음 소름끼치는 건 나중에 우리 찍은 사진들 하나씩 보는데 그 미친놈이 바로 옆에서 우리 사진 찍고 있는 것도 찍혀있었음 훨씬 전부터 우리 찍고 있었던 거.. 이런저런 이유로 중국도 다신 안 갈 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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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똑같은거 당했다 흑인 ㅠㅠ 에펠탑앞에서..
학교(여대)에서 단체로 중국 갔는데 젊은 여자들 여럿이 모여 있으니까 대놓고 사진 졸라 찍어대고 구경하고 감
프랑스갔을때 밤에 엄마랑 숙소 가고있는데 흑인들이랑 외국인들이 우리한테 니하오라 하고 개 비웃으면서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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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공항에서 나도 슬리퍼 신고있었는데 다 벗으라 하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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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혹시 ㅠㅠ 공지어긴거 있어? 말머리에 질문은 없어서..
@나의 Happy girl 아하 고마워 수정했다! ㅎㅎ
@말쿠나쿠 아 아냐! 첫글이라 잘 몰랐어 나야말로 고마워😍
필리핀에서 선교로 갔는데 애기들이 자꾸 셀카를 찍는데 우리 안 찍는 척 하면서 우리 걸리게 해서 찍음 존나 도촬 당하는 기분 그거 보면서 자기들끼리 막 웃고 그리고 눈 찢는 모션 하고 자꾸 우리 보고 자기들끼리 낄낄댐
파리에서 홍인놈이 얼굴 들이밀면서 니하오 이지랄 떨고 지나감
암스테르담 길에서 폰보면서 길 찾는데 지나가면서 니네 길잃음? 하하하! 하면서 지나간 홍인놈
중국에서 외국인이 나한테 눈 옆으로 찢으면서 한국인들은 다 이렇게 생겼지? 라고 물어봄 으휴
캐나다 맥도날드에서 주문했는데 자기들 주문 안받았다고 내꺼 안 주려고 했음. 내가 영수증 보여주면서 뭐라하고 옆에 중국인들이 도와줘서 햄버거 받음 ㅠ
나트랑 여행가서 혼자 사진 찍고있는데 중국인들 도촬하고 가는거 보고 얼굴 앞으로 엑스자 그렸는데도 찍고감 기분 개구려
파리 - 5일동안 니하오 5번 들은듯 자정 넘어서 에펠탑 주변에서 숙소로 걸어가고 있는데 위협적으로 소리지르고 내가 무서워하니까 존나 웃음 백인남자 두명
바르셀로나 - 주문존나 10분동안 쳐 안받아서 빡쳐서 손으로 부름 서빙하는 4명 전부다 무시 옆테이블 백인 가족들한테 10번은 더 왔다갔다함 개빡쳐서 나갈라니까 옴 (옆에 백인테이블이 우리 눈치볼정도로 빡침)
바에서 술마시는데 일행들 있어서 안심하고 가방놔두고 왔더니 카메라랑 지갑훔쳐감 심지어 지갑 스프링으로 연결까지 했는데 끊어서 가져간것도 아니고 풀어서 가져감
베니스 - 새벽에 클럽에서 나와서 숙소로 걸어가는데 칭챙총거리면서 차안에서 존나 소리지름
하.. 인종차별당한건 아닌데 좆같은 중국냄저새끼
만났음ㅋㅋㅋㅋ 싱가포르 호스텔에서 밤에 키를 잊어버려서 직원한테가서 키를다시받아야하는데 직원이없어서 기다리는데 중국인 중남새끼도 키를 잊어버렸나봄 근데 ㅅㅂ새끼가 영어도못하면서 나한테말거는거 ㅋㅋㅋㅋ 아니어이가없어서... 아니말거시려면 영어로하던가요시발람아.. 그래놓고 내가 못알아들으니까 물병을쾅!! 내려놓고 날쳐다보는데 시발새끼가 다시생각해도어이없네 ㅋㅋㅋ 중국어로 아가리터는걸 내가 우째 알아요 ㅋㅋ ㅈ같은새끼.. ㅅㅂ 아니 영어로 스탭도 모르는십새끼가 당당히 중국로 ㅋㅋㅋ
실제로 흑인들이나 백인냄저들이 인종차별하면 ㅈㄴ 무섭ㅈ않음? 눈도무섭고 시발걍 심장쿵쾅거림 나죽일거같음
크로아티아에서 홍인 남자 셋이서 버스킹하는 거 보고있었는데 우리보더니 노래하다가 칭챙총 칭챙총 거림 아 다시 생각해도 화나네
태국 밤에 호텔가는길에 쥐 존나많고 하수도에서 악취쩔구ㅠㅠ 아 그리고 내가 거기 시골동네에서 머무는데 샤워기필터 챙겨간거에서 리얼 물틀자마자 시꺼멓게 변함....모래 나오고 그것땜에 충격받아서 생수사다씀 ㅅㅂ 이것말곤 다 좋았어
홍콩에서 어떤 냄져가 우리 몰카찍음 ㅅㅂ왜 찍냐고 지랄하니까 지 아닌척 오짐
바퀴벌레 ... 내 손이 작다고해도 .. 그래도 내 손만하더라 .. 사람 손만한 벌레면 𝙅𝙊𝙉𝙉𝘼 큰거잖아 ... 내가 신생아도 아니고 .. 진짜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고 ... 어휴 ...
벨기에 : 벨기에 관광지 아닌 곳에 갔었는데 기차역에 도착해서 택시 기다리는데 왠 노숙자 같은 놈이 와서 내 일행들 캐리어 손잡이를 잡음 그걸 보고 내가 소리지르니까 나마스떼~ 하면서 그 개같은 합장포즈 취하더니 감 ㅎㅎ
러시아-레스토랑에 직원 개많았는데 아무도 주문 안받음... 우리보고 계속 속닥거림 우리랑 눈마주칠때마다 내가 손들었는데 무시하거나 손으로 스탑표시하면서 러시아어로 뭐라하고 걍 안옴 그렇게 30분정도 기다리다가 지들끼리 막 소근거리더니 한명이 가기싫다~하는 제스쳐하면서 궁시렁거리고 와서 주문받음... ㅅㅂ 무슨 섬에 오지에 있는곳이라 거기말고는 먹을곳도 없어서 참았는데 진짜 개짜증났음 후기좋아서 거기서 먹으려고 그 섬 찾아간건데
태국 파타야 - 마지막날 길거리 카페 테라스에서 친구랑 수다떠는데 어떤 인도인 새끼가 오더니 내 친구가 너 마음에 든대 이러길래 백인 할배새끼가 존나 보고있음 인상쓰면서 뭔소리냐고 했더니 나보고 얼마냐고 물어봄 정확히 너 시간당 얼마냐고ㅋㅋㅋㅋㅋ좆팔 막날에 기분 개 더럽히기 싫어서 (이미 더러워졌지만) 나 여행하러 왔다고 했더니 그럼 저녁에 시간 있냐고해서 꺼지라고 함 기분 개 좆같았음
체코 - 길에서 기념품 샀는데 다 떨어진 봉지에 넣어서 줌
스페인 - 기차역에서 어떤 남자 두명이 우리 보면서 조롱함 무섭고 화나서 못본척 못들은척 했는데 그러니까 기차 타서도 문 쾅쾅 두드리며 조롱함
동유럽 - 초딩들 니하오 존나 하더라
중국- 중국 유학도 갔다온 친구랑 감
근데 중남이 몰카 찍음 우린 뭐 먹고 있었는데 친구가 저사람이 우리 찍는 것 같다고 그래서 당황했는데 친구 그 사람한테 가서 너 우리 찍었지 했는데 잡아떼ㅁ 핸드폰 보여달라니까 안 보여주고 계속 실랑이 하는데 그 중남이 니넨 그렇게 니네 얼굴? 암튼 니네한테 자신있냐 이런 식으로 말했댔음ㅅㅂ...개빡처 결국 핸드폰 보고 사진 찍은 거 지우긴 지웠댔는데 다 지운건지는 모르겠음 소름끼치는 건 나중에 우리 찍은 사진들 하나씩 보는데 그 미친놈이 바로 옆에서 우리 사진 찍고 있는 것도 찍혀있었음 훨씬 전부터 우리 찍고 있었던 거..
이런저런 이유로 중국도 다신 안 갈 듯ㅜ
필리핀 보라카이 - 길에서 헤나하는데 존나 옆에서 계속 필리피노 보이프렌드 어때 ? 같이 갤럭시(클럽)가자 이지랄떰 시발 그리고 어학연수간곳에서는 필리핀 애들이 존나 셀카찍는척하면서 우리 도촬함
프랑스 가는 야간버스에서 양놈새끼가 성추행함
두바이에서 내 가방에 껌붙이고가고 세포라 갔는데 내가 질문해도 존나 대꾸도 안함 ㅋㅋㅋ
스페인 지나다닐때마다 니하오 ㅇㅈㄹ ㅎㅎ 다른사람 사진찍어주는데 그 사이 지나가면서 나한테 침뱉고감 ㅎㅎ
내일 모로코가는데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