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제8호 마리아가 7월 3일 열대성 저기압에서 태풍으로 발달하여 7월 현재 괌지역을 통과하고 있다고 기상대는 예보하고 있고 자세한 풍속 풍량은 아래와 같다고 상세하게 보도 하고 있다
태풍 삐라쁘온 이 지나가기도 전에 또 발생하여 우리나라로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생각보다 태풍이 자주 발생하여 지금 이시기가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시기로 접어 든것 같다 우리가 흔히 알기로는 태풍은 양력 9월에 많이 찿아 왔던 것으로 기억 된다
7월 5일 03시 50분 제8호 태풍 마리아는 마리아나 제도(괌) 북위 13도 30분, 동경 144도 55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서쪽으로 15km/h(8kt)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96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23m/s(45kt), 최대 순간 풍속 (65kt)입니다. 15m/s 이상의 강풍 영역은 북동쪽 220km(120NM), 남서쪽 170km(90NM)입니다.
이러듯 연이온 태풍이 2개를 접하다 보니 태풍의 발생과 태풍의 진로에 대하여 궁금하여 인터넷 백과 사전에서 찿아 보니 다음과 같이 기록 하고 있다 태풍 열대저기압의 한 종류. 열대저기압은 지구의 여러 곳에서 발생하는데, 발생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 북태평양 서부에서 발생할 경우 '태풍' 북태평양 동부, 대서양 서부, 멕시코와 카리브 해에서 발생하여 북아메리카로 불어오는 태풍에 해당하는 열대저기압은 허리케인(hurricane)이라 하며, 인도의 벵골 만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은 사이클론(cyclone)이라 한다. 강도에 따라 열대 요란, 열대 폭풍, 태풍으로 분류되며, 강도는 주로 최대풍속에 의해 결정된다.
태풍의 계급은 ① 중심에서의 최저기압, ② 1~3분 또는 5분 동안의 평균 풍속이나 돌풍의 세기, ③ 풍향, ④ 강수량과 강수강도, ⑤ 87km/h 또는 118km/h 풍속이 나타나는 반지름, 또는 1,000mb(밀리바) 등압선까지의 반지름, ⑥ 발생지점과 진로의 특징 등에 의해 결정된다.
*딸기가 익어간다
태풍은 북반구에서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남반구에서는 시계방향으로 각각 돌면서 폭풍 중심으로 향하는
이와 같은 태풍은 열대 요란의 일부만이 성장하여 형성되므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 해마다 발생하는 태풍의 수는 30~100여 개로 매년 다르며, 1/4은 동남아시아에서, 1/7은 카리브 해역에서,
태풍은 시간당 3.5×10<SUP>9</SUP>t의 고온다습한 공기를 수송하므로 막대한 양의 에너지와 수증기를 열대 해양에서부터 중위도로 이동시킨다. 그러므로 대류권의 대기순환에 큰 변화를 초래한다
통과하는 시간은 보통 수분에서 1시간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지 않아 안심하고 있다가 뒤이어 접근하는 태풍 벽의 강풍에 의해 더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다. 태풍 전체의 운동 에너지 양은 그 힘에 비례하나 인명 피해는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경보가 없었거나 적절한 대책을 세우지 않았을 경우에는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 더구나 태풍에 의한 엄청난 강수량은 토양을 침식시키고 산사태를 일으키며 강과 호수를 범람시켜 피해를 가중시킨다.
1940년대 이전에는 많은 열대저기압을 감지하지 못했으나 오늘날에는 인공위성을 포함한 첨단 관측기기들의 도움으로 발생되는 거의 모든 열대저기압을 감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열대저기압은 6~10월의 여름과 가을 사이에 발생하나 북반구에서는 모든 계절에 발생한다.
*매실과 딸기
열대 요란 단계에서는 넓은 지역에 걸쳐 뚜렷한 형태가 없이 거의 정지해 있다가 범위가 작아지고 원형을 이루는 열대저기압으로 강화되면서 천천히 이동하다가 점점 빠른 속도로 서쪽으로 이동한다. 태풍은 일반적으로 북서쪽으로 전진하다가 이동속도가 느려지면서 북동쪽으로 전향하여 직진 또는 긴 파동 형태로 빠르게 진행하는 포물선 형태를 띠나 경우에 따라서는 전향하지 않고 직진하기도 한다.
전향점의 위치는 5~6월에는 북위 20° 부근, 7~8월에는 북위 30° 부근이나 10월에는 다시 남하해 북위 22° 부근이 되는 월별 변화를 보인다. 이동속도는 전향 24시간 전에는 5㎧ 정도이나 전향 후에는 8~9㎧ 로 전향 전보다 빨라진다
이와같이 태풍에 대하여 막연하게 바다들이던 것을 대부분의 열대저기압은 6~10월의 여름과 가을 사이에 발생하나 북반구에서는 모든 계절에 발생한다는 눈에 익은 사실을 아게되며 초기 발생에서는 발생지점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다시 북동쪽으로 방향을 전환한다는것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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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작은별밭 원문보기 글쓴이: 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