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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연재> 21. 어려웠던 강연과 재미있었던 공익광고 모델
코난 추천 0 조회 47 14.11.12 10: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전신마비장애인 보험설계사라는 타이틀로

방송에 몇 번 나가다보니 가끔 장애인복지관이나 장애관련단체에서

강연 요청이 왔다.

 

나는 글재주도 없는데 어쩌다 보니 글도 쓰게 되었고,

말재주도 없는데 또 어쩌다 보니 강연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다른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어설퍼도 하는 게

나을 듯 싶어서 했다.

 

몇 번은 사정이 있어 거절했고,

대충 기억나는 건 7~8번 정도 한 것갔다.

 

그런데 역시나 사람들 앞에서 하는 강연은 언제나 뻘줌했다. 

 

삼육대학교, 익산시장애인복지관, 서울 오산중학교에서 한 강연

 

2004년 6월, 이영재소장님과 촬영한 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공익광고

 

2004년 하반기에 홍보된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캠페인 공익광고

 

2006년 6월, 경향신문사 창간 60주년 공익광고 캠페인 전면광고  

 

2007년 1월, KBS 신년 희망한국 캠페인 공익광고

 

2008년 3월, 삼성화재 사무실에서 촬영한 활동보조제도 홍보 캠페인 공익광고

 

2008년 보건복지부 활동보조제도 홍보 캠페인 공익광고

 

아놔~ 그런데 왜 출연료는 안주냐 ㅡ ㅡ;;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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