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배차는 좀더 효율적으로 콜 빠지라고 시행하는 것으로 압니다. 쉽게 말하면 똥콜도 빨리 처리할수 있을거 같다는 얄팍한 계산도 있겠지만, 암튼 그거는 당신들이 알아서들 하시고. 일단 본론이 뭐냐면 자동배차에 있어서 콜이 뜨면 가장 가까이에 대기하고 있는 기사들에게 1차적으로 콜이 보이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동기반으로 거리를 짧게 놓고 있는 기사들에게 우선적으로 그 콜이 배차될 수 있게 되어야 한다는 뜻.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강제배차가 아니라 선택권을 주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산성동 4거리에 대기하고 있는 기사가 2명일 경우 누구한테 산성동 한밭가든 콜을 줄것인지 시스템이 알아서 판단하게 하지 말고 2명 모두한테 선택권을 주라는 것이지요. '산성동 한밭가든@ 인근' 이 콜을 배차받으시겠습니까? 이런 것을 띄우란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선택한 기사가 배차취소를 하면 벌금을 때리던가하고 그렇지 않고 당신들이 강제로 배차해 줬으면 벌금도 빼지 말라 이겁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저도 한표 보태겠습니다..
참 어려운 선택일것입니다.....뚜벅이는 한곳에서 콜이 나오기를 하늘만 처다보면서 기다려야 하는데 누가 먼저도착해서 설정을하였는지 몇명이 대기를하고있는지 기다리는 사람도 지칠것입니다......성질급한사람은 체질에 맞지 않을것 같은데요.....
지원차를 탑승하면 어느곳에다가 초점을 맞춰야하는지.....
현재(로지)의 시스템이나 자동찍기 기능을 갖춘 시스템이 좋을것 같은데.....
지금 로지가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저도 동의합니다.
참회하는삶님의 글에 저도 찬성표 하나를 드립니다.
아마 빠르면 올 여름쯤 되지 않을까 조용히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