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돈벌자님이 먼저올리셨네요...역쉬..
이긍..근데 끝까지 남은것이 전데..이런 절기억못하시다니 아쉽군요..
항상 정모할때마다 망설이다 못가고 약속 겹쳐못가고..
이런저런 이유에 드뎌 수원정모를 참석했네요.
사실..첨부터 끝까지 재테크며 경제이야기할까봐 정보가 딸릴까하고 쫄아서 못간것두 있는데...하하
어째뜬 무진장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연령대가 25살부터 39살까지...참 다양한 연령층.. 다양한 직업들..거다가 다미혼들.
닉네임을 소개안해 여기선 봄 모를수도...
돈벌자님 울 연락처 얼릉 멜로 주세요..
1차모임인 논두렁,밭두렁,,음,,전에도 가본 술집이지만 정말 조용하더군요.
전에 몰랐는데 종치는것두 인상적이던데요. 인원이 많으니 끝에 앉은 이영재님과는 별루 이야기도 못했네요.금방가셔도 아쉽네요.
그외의 분들은 거의 다 대화를 나누었지요..
첫모임이라 내숭떨구 앉아 있으려했던 계획무산..하하
1시간반이나 늦게 가서 미안함맘 무마하려 했지요.
어째뜬 제 성격어디갑니까?
2차모임의 잔비어..전 수원역전에 그런술집첨 봤습니다..
제 또래에선 영아닌것같기도 했는데 시끄럽지 않고 서비스짱이어서 무진장좋던데요.
3차모임 조규백님 신혼집...
하하 2월달의 신혼집에 미리 초대해주신점 감사해요..처음보는 이들에게 그런 넓은 맘을...일찍가신 두여인네는 모를텐데..하하
저랑 같은 보험일을 해서 무진장 반갑기도 하고 워낙선배님이라 몸둘바를..
집이 가까워 간거지 아님 저 처음 본 남자집에 안갑니다...*^^*
삶의 연륜답게 미용학원원장 강인하님...카운셀링 넘 좋았지요.
근데 저감 머리 싸게 해주시나요?너무 여성스러워서 좀 웃음이 나기도 했네요.
다덜..거론하자니 무진장 장타가 될것같아서요..
정모추진한답시고 계산할때마다 웃돈얹은 돈벌자님..담부턴 그러지 마세요..
다 똑같이 버는데 혼자 쓰시면 부담되요..차분하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인상에 남네요.
다음 정모때도 다들 나왔으면 하구요..
참 어제 말나온 제부도 정모..언제 추진합니까? 아 바다가 보고잡네...^^
다들 어째뜬 무언가 얻으려고 나온 모습들 보기 좋았습니다..
2월달도 열심히 돈벌자구요...참..건배할때 돈마니 버세요..이멘트 뺍시다..!
그럼..담 정모를 기대하며....
첫댓글 지성^^;;.. 글올릴때 술이 덜께서리ㅡ,.ㅡ;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