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y는 (돈을) ‘지불하다’라는 뜻이다. 그러나 원래의 우리말은 ‘바 이→ 바까야’ 즉, (이 돈과 상품을)
‘바꾸어야, 이’라는 말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구요?
라틴어에서는 pay대신에 ‘pacare (돈과 상품을) 바까 래’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半兩’은 무게가 반냥이라는 뜻인 줄 알지만, 아래 글에서 보듯이, 돈의 실제 무게가 일정하지 않았으므로
무게가 반냥이라는 뜻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半兩’은 (고) 조선 글자로서, 바야→ 바(까)야, 다시 말하면, ‘(돈과 상품을) 바꾸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 말은 위에서 본 pay와 똑 닮은 말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동전이 처음 나왔을 때, 상인들이, 돈을 받고 상품을 주려고 하지 않았으므로 (돈과 상품을) ‘바까야 한다’고
공시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半兩’은 진시황의 작품이 아니라 (고) 조선의 작품이다.
이 돈에서도 ‘진시황(재위기간 B.C. 246~ B.C. 210)’은 존재한 적이 없었고, (고) 조선~고구려 등이
지금의 중국 땅에서 깃발을 휘날리며 통치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
‘냥’이 무게의 단위라고 중국이 계속 주장한다면 이는 존재한 적이 없던 진시왕이 거짓말까지 했다는
말과 같다.
([네이버 지식백과]반냥(한국의 박물관: 화폐금융, 2001. 6. 28., 한국박물관연구회)에서 따온 글
“기원전 3세기에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의 시황제는 통일된 기준의 새로운 화폐제도를 실시하고자 반냥을
새롭게 제작하여 제국 전체에 유통시켰다. 반냥은 바깥쪽이 둥글고 가운데에 사각 구멍이 있는 주화로서
표면에 ‘반냥(半兩)’이라는 두 글자가 새겨져 있다. 말 그대로 무게가 반냥이라는 뜻이지만, 실제 무게는
일정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반냥의 형태에서 원은 하늘을, 사각형은 땅을 상징하는 것으로 동전 하나에서 하늘과 땅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심오한 사상이 숨어 있다. 이러한 사상은 주화에 음양과 북, 남, 동, 서, 중앙의 다섯 방향이 포함
되어 있다는 음양오행설에 기초하고 있다.”
(이 글들은 모다 써잘 데 없는 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