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은 녹동 사진인데요.... 여수 사진이 없어서 분위기 차원에서 한장 ㅎㅎㅎ
휴대폰 방수케스를 빼놓고 와서 현장 사진이 없습니다 ㅎ

오늘의 아수박스 조과 입니다 , 삼다수 2리터 ~!

인증샷~~~~~~~!!
물통은 1리터 짜리 입니다~~~~!!

동행한 카약 팀 몇명 이 한 자리 찾아서 공략중.......현지인 무동력 목선 과 견인차 동력목선 두대가 앵커링 으로
점령후 함께 합니다 , 우리 팀원들은.....풍닻 (수중에서 조류와 바람을 이용한 꼬깔모양 깔때기? )로 흐름과 복귀를 반복 하면서
ㅎㅎ
함께한 자리에서 올해 시즌 중에 이처럼 크고 빵좋은 녀석은 처음 봅니다 ㅎㅎ
뜰채로 떠서 물을 빼도 화난 녀석이 몸을 풍선처럼 부풀려서 한손으로 (제손이 좀 큽니다 ㅎ) 잡을수가 없습니다 ㅎㅎ
오전엔 정말 빅사이즈 들이 간간이 나오더니 조류가 바뀌면서 다운 사이징 이 되어 갑니다 ㅎㅎ
목선 부대들 은 이날 개인당 2자리수 를 했다고 그 자리를 함께 고수한 카약 동행 동생 이 전해 줍니다 ㅎㅎ
간조에 드러난 바람좋은 모래톱 에서 빵좋은 갑오회 와 맛난 점심 이후 , 오후엔 다들 흩어져 탐색 해보느라......ㅋ
어탐을 빠트리고 와서....뻘바닥 아닌 돌바닥 을 찾기가 힘들었답니다..... ㅠ ㅠ ;
느무 답답한..... 담엔 꼭 잘 챙겨야 겠어요 ㅎ , 포인트는 역시 현지인이~~~~~~ㅎㅎㅎ
자리만 잘 찾았다면.....하는 아쉬움이.....ㅎ , 아직 여수는 끝나지 않은 진행형 인듯 합니다 ^^
시즌 막바지~!! 사이즈 가 정말 좋았던 여수 조행기 였습니다 ㅎ
이상 짧은 , 간만에 조행기 올립니다 ㅎㅎ
첫댓글 성덕아우 조행기를보니 묵직한 갑오손맛 보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해지는 구만^^*
빵이 빵이~~~~~~~~~!! 여적 본중 쵝오~~~~~~~!! 완도 봄 산란갑오 빼고 는 시즌중 쵝오 사이즈 인듯 합니다 ㅋ
ㅋㅋ 그럼 카야부대가 신프로님이어꾼요 저도그날 같어는디 구곳은 갑오포인트가 맛구요 그밝에서 저는쭈구 열심히 잡아습니다 갑오는 열대여섯정도구요 씨알은 큰넘은 3마리잡아습니다2마리는 드러뽕도중 방생 ㅜㅜㅜ
안그래도 장로님 혹시 저 보실까 해서 두리번 했답니다 ㅎㅎㅎ
제 배는 노랑색 에 주황색 깃발 달려 있습니다 ㅎㅎ
이참에 갑오 선상 포인트 좀 알려 주세용 ㅎㅎ , 담에 참고 할랍니다 ㅎㅎ , 올해 한번 더 가질련지
몰르겄습니다 ㅎㅎ , 씨알이 넘 좋아서 베이트 릴이 버벅 거리드만요 ^^
@신성덕 씨알은 완전 짱이지요=&^*^
마리수에 씨알까지바처주는대가잇긴하는대 카약으론 좀힘든장소입니다 그리구 낚시하시던 앞촉 양식장에서두 잘나오고요
@365 감사 아~~~!! 그렇구만요 ㅎㅎ , 카약으로 고흥 용바위서 화양면 목도 까정은 갑니다 만은....ㅎ
직선 3키로 까지는 커버 합니다요 ㅎㅎ , 감사합니다 ^^
@365 감사 장로님 뽀인뚜잠 갈키주세요.
오늘 경도떠서 3자리수도 못채웠어요...ㅜ.ㅠ
@김희철 언제가실때 전나하세요~!^*^
@365 감사 오늘전화드릴려다가 괜시리 귀찮으실까봐 참았습니다.
언제 기회되실때 지도부탁드립니다.ㅎㅎ
@김희철 주일날은 오후4시이후에나 통화가능합니다 아니면 아침일찍 전나주시던가하세요 9시전에요~
씨알이 완젼 좋아요.. 묵직한 손맛 보셨네요^^
카약~ 언젠가 꼭 도전해보고파 지네요. ^^
여수가 존 동네인가 갑오들 빵도 좋아부네요 ㅎㅎ
카약~!! 도전 도전~~~~~~~!!! ^^
오늘가신건가요??
오늘경도앞바다 떳는데 카약커2분뿐이 못뵈었는데...
같은경도여도 뽀인뚜가 다른곳이었나보네요
갑오싸이즈는 죽이데요...
아~~~!! 그래요?? 간거는 어제 토요일 이였구요........ 그분들은 ... 모르겠네요 ㅎ
와~ 갑오 씨알 쥑이네...
일부러 쭈꾸밭 버리고 갑오터로 갔는갑구마...
갑오 씨알이 장난아니네...
오늘이 아니라 토요일에 까약 띄었구마... 그런 줄 알았으면 까약 꽁무니 타고 갑오 잡았을낀데..^^
까약피싱은 언제보아도 부러버....
네~~~~!! 주꾸는 저번에 나오는곳 대충 봐둬서 , 온리 갑오만을 노리고자 ㅋ
시즌막바지 그런 갑오는 첨 봤습니다 ㅎㅎ
쭈꾸미는 안 보이고 갑오만 보이네요.
씨알 좋습니다. 갑오 접었는데. 손이 근질근질..
갑오가 좋아서 주로 공략 했습니다 ㅎㅎ , 연안가 엔 아직도 사이즈가 보통 부터 시작 하던데....
좀더 나가서 암초밭을 찾으니 거기에 큰 녀석들 부대가 있었습니다 ㅎㅎ
잠수함급 빵이 죽이네요 ㅎ.. 카약에 먹물칠좀 했겠네요
네 ㅎㅎ , 부상시에 역추진이~~~ㅋ , 뜰채로 건졌습니다 ㅎ , 먹물위장 좀 해서 끝나고 세신 시켜 줬습니다요 ㅎㅎ
갑오씨알이 환상이네요.
한번 나서야 되는데 군침만 삼키다 시즌이 아웃되네요.
놀람 그 자체 였습니다 ㅎ
와우!! 갑이 정말 크네 부럽 부럽
이번 쉬는날 잡으러 꼭 가야겠어 ~
아우님 손맛 추카 추카^^
ㅋ 사이즈 쵝오임 ㅎ , 형님가믄 갸들 끝장나불겄음 ㅋ
사이즈 기가막힙니다 .
기회되면 저도 한번 마지막으로 다녀와야겠습니다 .
비록 워킹족이지만 한두마리는 얼굴 보여주지 않겠습니까? ㅎ
나올겁니다 ㅎ , 몸맛 보세요~!!
끝무렵에
풍성한 조과를 가지고
오셧네요ㅎㅎ
갑오사이즈들이 오를대로 오른거 같습니다ㅋ
2리터 생수통하고 비교햇는데도..
노노~~! 1리터 병 이에요 ㅎ
막바지라서 그런가 싸이즈 죽이네요 ㅎㅎ
여러분이 잼나셨겠어요~^^
ㅋ ㅋ 오지드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