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알려주세요...
많은 분들이 미국을 상당히 싫어 하더군요...
특히 제가 한국에 놀러갔을때, 안티미국이 좀 심하다는걸 느꼇죠...
모두다 정치 때문에 싫다고 하시는데, 제가 워낙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_-
제가 알고있는 것은 겨우 장갑차 사건 하나...
그냥 미국이니깐, 싫어 하시는 분들이 있는거 같고...
근데 오노, 햄 때문에 미국을 싫어 하신다면 이해를 못 하겠네요...
미국이 그 선수들에게 그렇게 시킨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이기고 싶어서 그런거고...특히 오노는...
그리고 요번 사건은 미국에서도 공동 금메달을 줘야 된다고 하고있고...
이건 그 한 선수를 싫어해야지, 그 선수가 속하는 나라를 싫어해선 안되죠...
솔직히 햄도 좀 안욌다는 생각도 들고...그건 그 잘못이 아니라 심판의 잘못이기 때문에...
물론 올림픽 후의 그의 입도 만만치 안않지만...
만약 햄이 한국인 였고 양태영이 미국인 였다면...
양태영의 실수도 그냥 넘어갈수 없다고 한국에서 나왔겠죠...
제가 알기로는 양태영이 평행봉인가에서 4번을 스탠드 했다고...3번만 해야하는데...
그래서 햄이 양태영은 동메달도 못 딴다고 했고...
이런 햄 변호사 처럼 들리네...
(솔직히 누가 체조에게 관심이나 있습니까???)
하여튼 제 애기는 미국 국적이 있는 스포츠 선수들이 한 행동 때문에
미국이라는 나라를 싫어한다는게 좀 그렇네요...
물론 스포츠 때문에 반미가 시작된건 아니지만...
스포츠로 더 심해줫죠...
정치적으로 미국이 뭐 잘못 했는지 좀 아르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에 정치족으로 관심이 많이 가네요...부시 대 케리 때문인가?!?!
케리가 한국한테는 좋을듯...
근데 케리가 되면 부시 해버린 일들을 그냥 끝낼것 같아서...
특히 전쟁...만약 케리가 되고 전쟁을 끝내버리면, 그 죽은 군인들만
무의미 해지죠...
P.S. 읽어보니 이 글이 미국을 보호 하는 글처럼 보이네요...저는 그냥 미국이
싸가지 없게 한 행동과 미국의 문제점을 알고자 이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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