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이라는 업소에서 콜이 떳다.
법인오더. 접대오더인듯 두 사람이 있었는데 내 손님이 갑인듯..
발렛에게 차키 달라고 하니까 차안에 있다고 했다.
손이 탄 차에 나도 타고 시동버튼을 눌렀다. 출발해서 막 주차장 입구를 빠져 나갈즈음 뒷자리에서 손이 어 내차가 아닌거 같은데..헐
다시 후진해서 주차장으로 원위치했다.
케이쎄븐 차 색깔도 같은차 넘버도 허자에 뒷번호 하나만 다른..
만일 손님이 만취였다면 남의차를 타고 갈뻔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보통 음식점 발렛하는데 가면 키를 주차박스에서 발렛비 받고 내주는데 여기는 차안에 키를 넣어 놓더군요.
혹여라도 이곳에 가시면 한 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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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연경이라는 중국음식점서 클날뻔 했네요
매🦅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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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46
20.06.03 17:5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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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ㅡ
신경써야 할게 많네요.
@매🦅바위 가는곳마다 특이한곳들이 은근이 많습니다 ㅡ 주의를 해도 ㅡ
실수 했으면 차도둑 될뻔 했네요
손이 먼저 그차에 타기에
저는 손차인줄 알았네요
은근 좋은콜이 많이 나오죠
근데데려다주고 다시와서 데려다주면
따당인가요 탕탕 맞을라나...
오옷 아시네요.
ㅋㅋ 식겁했습니다
코나로19인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