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생각할 수록 기분이 절로 좋았던 시간들이
나의 마음을 밝게 해 주고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주는 고운 마음들이 가득했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금송 님과 금빛 님의 부러운 우정 그리고 후배들을 이뻐 해주시는
리노정 님과 남대리님 그 대열에 들어 서시는 투맨님.
모임마다 참석 하시며 닭방을 알리시는 리릭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신디 운영자 후배님이 처음으로 여행을 주관 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싶다
친구들 시간을 내어서 함께 하자"라고 톡을 보냈고 여백원 총무님의 여행 벙개 공지를 올리니
약속이 있었던 친구들도 약속을 다음으로 미루며 참석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백조 친구,애영이 친구,고운길 친구,배진경 친구.윤우 친구 화담장 친구
여백원 친구 정말 감사한 마음일 뿐입니다.
어떤 계획도 없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벙개에 많은 친구들이 호응을 해주니
그저 감사한 마음일 뿐입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다 모여 함께 사진을 못찍었다는 것인데
이 곰팅이가 물장난에 정신이 헥까닥해서 노는데 바빠 까묵었다는 것인데
이 점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며
앞으론 절대 노는데 정신 팔리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일 많은 님들(울 닭방 동우회^^)이 함께 하셨고
어린시절로 돌아가 마음껏 물장난 하며 놀았던 시간들
알통 근육을 자랑하시듯 나시 런닝을 입으시며
에험! 하시며 근육 자랑 하시는 남대리님 ㅎㅎㅎㅎㅎㅎ
"아닙니더 회장님 더버서 벗었다니까예"
씨알도 안묵히는 변명 하지 마이소 물에도 안들어 가시면서
괜히 쑥스러워서 그라지예 ㅎㅎㅎㅎㅎ
흐르는 물에 넘어지면서 "어머~`내 신! 내 신! "하던 고운길 님
알고 보니 윤우님 신발을 빌려신고 왔기에 ㅎㅎㅎㅎㅎㅎ
포도 씻다가 넘어지면서 그 아까운 포도 물에 떠내려 갔다 하고
신발이 벗겨져 허둥거리며 떠내려가는 신발을 생포 해오는 화담장님
차 안에서 나누는 이야기들 ......
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선배 님들이 함께 하시기에
동기 님들이 함께 하시기기에
나의 삶을 즐겁고 행복한 것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8월정모때 뵙겟습니다.
참석 댓글 안다신 님들 참석 댓글 부탁합니다.
첫댓글 어제의 물놀이를 떠울리며 뱅긋이 웃어봅니다
내 신 내 신 주인공은 백조입니당^^
아~~벡조 친구 것이었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후배님들 갑작스런 번개에도 호응도가 최고입니다
우리 회장님.총무님 인품도 최고여서 플러스 최최고 조합이 짱이네요
후배님들 우정이 돋보이고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 껴안아 주고 싶어요~^^
어제 물놀이 선후배 같이 즐거웠고 참석 고맙습니다
함께 한 시간 즐거웠고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합 짱^^
닭방 선배님들까지 합세
더욱 즐거웠던 여름날의 추억이
되었네요~~^^
여백원총무님께서 건네준
김밥은 마약김밥인듯 왜이리 꿀맛인지?
신디님 말이라면 끔뻑 둑어요 구엽다고 ㅎㅎㅎㅎㅎㅎ
더 멋진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우리 신디 회장님
첫 항해
물놀이 기획 베스트 어브 베스트 대성공 입니다
이쁜이 신디 공주님 여행방
단골손님이 되겠습니다
@금빛 신디님에게 빼앗기네 우야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