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지하화를 하겠다면 전동차 통행뿐 아니라 일반여객열차 회송차량, 화물열차 등 통행할 수 있게 고려해서 공사해야 합니다. (ex- 지하화되는 소사-원시선도 화물열차가 지하로 통행하게 됩니다.) 전차선은 디젤기관차 뿐만 아니라 전기기관차도 다닐 수 있게 강체강선 대신 카테나리선을 설치해야 할 것입니다.
지하 구간은 환기시설 문제 때문에 디젤은 출입이 불가 할 겁니다. 그리고 현재 케텍스나 전기기관차의 싱글암도 강체가선 대응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고속선의 지하 구간은 카테나리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 구간은 안전상 황산 조차 등 위험물을 실은 화차는 통행이 불가하게 될거라고 들은 바 있습니다.
첫댓글 저희동네 자료까지... 우진님 대단하세요~~~^^ 용산에 큰 문제중 하나였던 거죠...
굳이 지하화를 하겠다면 전동차 통행뿐 아니라 일반여객열차 회송차량, 화물열차 등 통행할 수 있게 고려해서 공사해야 합니다. (ex- 지하화되는 소사-원시선도 화물열차가 지하로 통행하게 됩니다.) 전차선은 디젤기관차 뿐만 아니라 전기기관차도 다닐 수 있게 강체강선 대신 카테나리선을 설치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제일 궁금한 부분은 용산-효창구간 중에서 용산구청사거리부터 지상구간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구간에 있는 건널목도 입체화 계획도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지하 구간은 환기시설 문제 때문에 디젤은 출입이 불가 할 겁니다. 그리고 현재 케텍스나 전기기관차의 싱글암도 강체가선 대응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고속선의 지하 구간은 카테나리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 구간은 안전상 황산 조차 등 위험물을 실은 화차는 통행이 불가하게 될거라고 들은 바 있습니다.
현재 소사-원시선은 지하로 계획되는데 환기장치등을 잘 만들어서 디젤차량 출입이 가능해서 화물차량운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따라서 지하로 다니는건 새로 만드는 경우 가능하죠~~
그러면 기존 경의선(서울역-공덕 단선) 은 그대로 존치하는 건가요? 지하구간 개통후 조금 정비해서 KTX의 행신역과 기지 진출입용으로 계속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뭐 알고 있었던 내용이긴 한데 이렇게 변경사항이 있었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