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롤방송 보는게 너무 재밌네요 ㅋㅋ

루시아님이 롤 초보인건 당연한거고 롤을 배우는데(≠즐기는것, 재밌게 방송하는것) 있어서 수많은 선배(=트수)가 있는데 훈수를 따라가서 ㄱㄴㄷ을 배우면 좋을거같은데 루시아님은 라틴어로 된 언어의 기원이라는 책을 가져와서 더 어렵게 ㄱㄴㄷ을 배우려하는 느낌? 알아야하고, 연습해야하는걸 잘못 짚어서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서 오개념을 형성하고있으니... 수많은 롤을 해본 시청자가 답답해했는데 지금은 프로분들이 제대로 ㄱㄴㄷ를 알려주고있고, 루시아님이 그걸 잘 흡수하고 있으니 롤 연습하는거 보는게 너무 재밌네요 ㅎㅎ 특히 오늘 루다님이 도망가고나서 히포쌤이랑 라인전 연습한게 진짜진짜 중요한거니까 꼭 다시보기 돌려보시면서 마인드트레이닝도 하시고, 그 상황에서 본인의 플레이가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스스로 피드백도 해보시고(스킬 쿨이 돌았는데 안쓰고 있다던가), 상대인 히포님은 어떤 무빙을 하는지 등을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그리고 지스타 가는 짐 빼먹은거 없이 잘 싸서 조심히 내려가시고 낯선곳 가서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타지에서 아프면 큰일이니 몸 잘 챙기세요 일정이 힘들면 무리해서 야방이나 숙소 방송같은거 키지 않으셔도 됩니다(저어어어어얼대 트수 휴가가 반가워서 그런거 아니에요 루시아님이 매애애애애애애애우우우우 그리울거에요 정말루루크루루) 만약 여유가 있다면 재밌는 마크도 좋지만 롤 연습 또 연습은 어떨까요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아내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네.”<div>라고 어떤 음악가가 말했었습니다.</div><div> </div><div>지금 루시아님 롤 실력이 정말 일취월장 엄청 눈부시게 성장중이에요...</div><div> </div><div>조금 힘들더라도 화이팅!! 루시아 우승!!</div> 그럼 이제 휴가동안 뭐하징........이히히힣힣신난다아아아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