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에 몸부림쳤지만 벗어난 게 아니었다 벗어나는 것이 해방인 줄 알았는데 또 다른 구속이었네 길을 잃고 헤메는 사람들 멍에라 생각 말고 받아들일 때 비로소 멍에 사라질 테니 두 어깨 휘도록 짐 진 이들이여 부디 안으시라 그 멍에 당신이리니 곧 한 살 되리니 小潭 / 안 영
첫댓글 멍에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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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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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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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
몸부림쳤지만
벗어난 게 아니었다
벗어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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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구속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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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멍에 사라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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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멍에 당신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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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潭 / 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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