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이후 / 문정희너 떠나간 지세상의 달력으론 열흘 되었고내 피의 달력으론 십 년 되었다나 슬픈 것은네가 없는데도밤 오면 잠들어야 하고끼니 오면입안 가득 밥알 떠 넣는 일이다옛날 옛날적그 사람 되어 가며그냥 그렇게 너를 잊는 일이다이 아픔 그대로 있으면그래서 숨 막혀 나 죽으면원도 없으리라그러나나 진실로 슬픈 것은언젠가 너와 내가이 뜨거움 까맣게잊는다는 일이다
첫댓글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가정에 행운을 빕니다
옥구 시인님 안녕하세요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는 휴일이 되시고,조석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길순님 안녕하십니까.올려주신 "이별 이후/문정희"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오늘도 즐거운 일이 많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일찍 기침 하셨습니다변함없는 응원 감사합니다
문정희 시인님좋은글 잘보며 함께 합니다
일찍 기침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이별없는행복한 날만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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