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분양 보증 수수료 감면과 상가리모델링 절차완화]
건설교통부는 분양보증 수수료 부담 완화와 주택사업 보증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개정안은 우선 분양보증 대상금액에서 잔금을 제외해 주택.건설 업체들의 보증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도록 했다. 또 후분양제 활성화를 위해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대출 원리금 상환을 보증하는 '주택사업금융보증'을 신설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이와함께 입주자 공유가 아닌 상가를 리모델링할 경우 상가 부분만 별도로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얻어 리모델링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개정안이 본격 시행되면 주택.건설업체들의 부담이 크게 줄고 상가 리모델링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대문 아동복]
남대문시장의 아동복 업체 굳앤굳등 6社들이 공동마케팅 협력키로 했다. 굳앤굳과 마마 부르뎅 크레용 포키 포핀스 등의 아동복업체들은 최근의 내수불황을 이겨내기 위해선 공동 마케팅이 필요하다고 판단, 서로 손을 잡기로 했다. 우선 다음달 1~5일 대대적으로 `어린이날 아동복 대축제`를 열기로 했다. 남대문 아동복 도매상가 6개사가 처음으로 손을 잡게 된 것은 심각한 아동복 상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상가별로 홍보비를 지출하기보다는 회원사들이 돈을 모아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겠다는 전략을 구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그 동안 각 아동복 상가는 매달 7개 대형 아동복 도매상가 회장이 참여하는 `남대문시장 아동복 회장단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경쟁관계로 인해 협력에 소극적이었거나 상가별 여름휴가 일정 조정이나 개점ㆍ폐점 시간을 조율하는 게 주 안건이었다.
[대구 지하공간]
대구 도심지 주요 지하공간이 올해 말이면 새로운 상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역 지하공간개발 사업은 반월당네거리와 두류네거리, 봉산육거리 등 3곳이다. 삼성물산 등 4개사가 개발 중인 반월당네거리 지하공간은 대구적십자병원에서 대구학원까지 480m의 지하에 3개층으로 연면적 18,219.87평이며 지하주차장과 보도, 상가, 부대시설로 개발되는 이 사업은 현재 공정 80%를 보이고 있다. 두류네거리는 대우건설과 우방이 431m의 지하공간을 2개층, 연면적 7,894.34평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봉산육거리는 삼환기업과 화성산업이 366m(지하1층)를 연면적 3,761.28평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74%의 공사를 완료했다. 3개지역 모두 지하철 2호선과 연결된 지하공간으로, 내년 9월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대구는 지하공간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상권으로 부상하고 도심의 주차난 해소와 지하보도의 확충으로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대 캠퍼스]
인천시 남구 도화동 시립 인천대학교 터가 2012년까지 송도로 이전되고 이부지에 주택용지와 주거복합용지 46.1%, 공원 15.4%, 학교 13.6%, 도로17.2%, 문화·상업용지5.4%, 공공시설용지2.3%로 쓰일 계획이다. 이중 학교 용지에는 인천전문대는 이전에 하지않고 남게된다. 이에 따르면 전체 26만4090평인 인천대·인천전문대 터에 모두 7140~7880 여 가구의 아파트를 짓고, 주거복합용지에는 1580여 가구의 오피스텔을 지을 계획이다. 이곳에는 또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건물(도화 타워), 대학로의 기분을 낼 수 있는 풍물거리와 카페촌, 지하공간을 이용한 대형 상가 거리 등도 만들 계획이다.
대학측은 도화동 학교 땅에 택지를 만들어 내년말부터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분양함으로써 보상비 등을 제외하고 남은 돈을 송도신도시에 새 학교를 짓는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송도 캠퍼스는 2008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문제는 시와 협의해 도화오거리 주변의 길을 넓히고 고가도로를 만드는 방법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천대는 이번 사업내용에 대해 20일 오후3시 구월동 종합문예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연다.
[이태원-부가세 부과 논란]
외국인들의 `쇼핑 천국'인 이태원의 상인들의 물품 판매에 대한 정부의 부가가치세 과세 움직임에 긴장하고 있다. 재정경제부와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등에 따르면 이태원과 송탄 등 미군 주둔 지역 주변 관광지에 대한 10%의 부가세 영세율(면제) 적용을 내년부터 폐지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상인들이 관광산업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재경부는 이달 중 이태원과 송탄 등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부가세 영세율의 폐지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태원 업체들은 지난 1977년 부가세가 처음 도입될 때부터 주한 미군 지원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물품 판매시 10%의 부가세 영세율을 적용받아 오면서 연간 220만~23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해 12억달러를 지출하는 관광특구로 자리잡았다. 재경부는 그러나 부가세의 경우 모든 나라가 `소비지국 과세'의 원칙에 따라 물품이 최종 소비되는 나라에서 과세하고 있어 외국인에 대해 물품 구입 단계에서 부가세를 부과한 뒤 구입 물품이 반출되면 그 때에 부가세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유통업체 리모델링 경쟁]
백화점과 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은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에 도달하면서 경쟁업체 점포와 불과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점포를 신규 오픈하는 등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다. LG백화점 부천점은 지난해 8월 1㎞ 정도 떨어진 곳에 개장한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경쟁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벌여왔다. 96년 오픈한 부천점이 새로 문을 연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비해 시설이 낙후된 점을 고려해 점포 외벽과 매장에 대해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중이다. LG백화점 부천점은 7월까지 외관을 새롭게 꾸미고 이베트홀 신설 등 매장 구성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중이었으나 무리한 공사로 인해 사고가 났다.
신세계와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들도 점포 리모델링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남상권을 두고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과 경쟁하고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패션관이 5월부터 4개월 일정으로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고, 신세계 강남점은 4월 1일 점포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유통업계의 새 축으로 떠오른 할인점 업종은 백화점보다 더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할인점들은 점포용 부지가 거의 고갈되면서 경쟁 업체와 인접한 곳에 점포를 열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부산 지역의 이마트 사상점과 홈플러스 서부산점이 꼽히고 있다. 두 점포는 불과 50m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가격인하와 영업시간 연장 등의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안동 전통테마파크]
안동시에 따르면 3600평 규모의 전통테마파크를 도심에 조성하기 위해 대상지인 동부동의 옛 안동지원 및 안동지청 건물 등을 철거키로 했다. 안동시는 사업비 120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이곳에 동헌과 문루, 종각, 전통한옥 형태의 시민문화센터 등을 갖춘 테마파크를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동헌의 경우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조선시대 안동도호부의 모습을 복원할 예정이어서 시민과 관광객 등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 테마파크에는 전통연못과 정자, 숲, 산책로, 소규모 공연장 등이 들어서 시민들의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안동시는 이와 함께 테마파크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을 설치해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전통테마파크는 안동의 지역이미지에 어울리는 휴식 및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돼 안동역 인근에 위치해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관광상품으로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랜드그룹 백화점사업진출]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인수한 뉴코아의 법정관리 종결 시점을 앞당기기로 하고 뉴코아가 보유하고 있는 25개(백화점10개, 할인점 15개) 점포의 운영방안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이랜드는 다음달까지 일산 뉴코아백화점을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분당 킴스클럽(야탑점)을 할인점으로 각각 리뉴얼하는 등 뉴코아 25개 점포를 올해까지 지역별 특성에 맞게 백화점, 할인점, 프리미엄 아웃렛 등 세가지 업태로 전환시킬 방침이다.
이랜드의 백화점업 진출은 일단 뉴코아백화점 3개점(순천점ㆍ동수원점ㆍ평촌점)을 특화된 고급백화점으로 리뉴얼해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촌점은 크게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경쟁구도에 있지만 소비지수가 높은 평촌신도시를 중심으로 독립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노른자위 상권이다. 전남 순천점역시 인근 여수 광양을 포함한 광역상권을 대상으로 꾸준한 영업이익을 내고있어 예전부터 많은 유통회사들이 군침을 삼켜왔던 점포다. 동수원점은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과 경쟁 구도에 있지만 이랜드의 강점인 유통 노하우가 접목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강남 최대 노른자위로 불리는 강남킴스는 야탑킴스와 함께 전문할인점으로 현재 킴스클럽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게 운영되며, 그 외 백화점과 할인점은 명품 등 고급브랜드 중심의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미엄 아웃렛은 기존 '2001아울렛' 과는 차원이 다른 형태를 목표로 하며백화점과 유사한 레벨을 유지하고 명품 등의 고급 브랜드를 유치할 계획중이다. 이랜드는 기존 2001아울렛의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점포명을 '뉴코아아울렛'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백화점 3개점과 7개의 아웃렛을 제외한 나머지 15개 점포는 '킴스클럽' 이란 상호의 할인점으로 운영된다. 뉴코아 25개점이 본격 가동되면 이랜드가 운영하는 유통 점포는 기존 2001아울렛 7개점과 오는 6월 오픈 예정인 광명점을 더해 총 33개점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로써 매장수 기준 유통시장 3위, 매출액 규모로는 5위에 머무르게 된다.
[광주지하철-남광주역]
하루 7,000여명의 이용객이 예상되는 남광주역은 광주 도심에서 화순방면으로 나가는 관문이자 도심을 순환하는 간선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거점이다. 인근에 남광주 시장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돼 있고, 역세권 내에 전남대의대와 전남대병원, 조선대, 조선대병원 등 교육·의료시설과 병무청·동구청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출·퇴근대 교통이 혼잡한 곳이다. 남광주역은 순환형으로 건설될 예정인 지하철 2호선과도 만나는 환승역으로, 고가차도를 포함한 지상교통과 지하철 등이 연계돼 앞으로 많은 교통량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출입구는 이옥희동물병원 앞과 남광교방면, 남광주시장 주차장 입구, 전남대병원 응급실 앞, 조선대병원 진입로 앞, 학문외과 앞 등 6곳에 있다.
지하 2층의 역사는 연면적 2,500여평 규모. 에스컬레이터 6대와 엘리베이터 2대, 대형 벽화 등이 설치돼 있다. 도시철도공사가 역 운영을 민간에 위탁하였으며, 역에서 가까운 조선대병원 아래쪽에서는 대규모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개통이 다가오면서, 경전선 폐선 이후 침체에 빠졌던 남광주시장 등 주변 상인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 분양시장 동향==
대한주택공사는 2004.4.21일 창원송정 주공아파트(631세대) 단지내상가, 2004.4.22일 포천 송우 1-2B/L(1,184세대), 2B/L(1,803세대) 주공 아파트 단지내 상가 입찰을 실시했다.
창원송정주공아파트 단지내상가는 61팀이 입찰에 참여하여 평균 경쟁율 7.5:1의 치열한 경쟁속에 지상1층~지상2층 8개 전점포가 내정가 대비 140%선에 낙찰되었다.
1-2B/L 단지내 상가는 201팀이 입찰에 참여하여 평균 경쟁율 25.12:1의 치열한 경쟁속에 지상1층~지상2층 8개 전점포가 내정가 대비 170%선에 낙찰되었다.
최고가 낙찰은 1층 점포로 63,000만원(평당 4,300만원선)에 낙찰되었다.
2B/L 단지내 상가는 161팀이 입찰에 참여하여 평균 경쟁율 16.1:1의 치열한 경쟁속에 지상1층~지상2층 10개 전점포가 내정가 대비 224%선에 낙찰되었다.
최고가 낙찰은 1층 점포로 59,200만원(평당 4,550만원선)에 낙찰되었다.
용인 동백지구의 테마쇼핑몰 '쥬네브'가 상가를 분양중이다.
쥬네브는 토지공사가 땅을 출자,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등 민관합동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으로 짓는 연면적 5만2250평의 초대형 테마쇼핑몰이다.
쇼핑몰은 3개블록으로 조성되는데 이번에 분양되는 블록은 연면적 4만평 규모 로 할인점, 패션몰, 멀티플렉스, 헬스죤, 클리닉센터 등이 입점하게된다.
특히 2~4층의 패션몰 1만2000평은 백화점처럼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이 이뤄진다.
쥬네브측은 인근 용인동백택지개발 지구 12만명,기흥읍과 구성읍 구시가지 9만 명, 용인 구시가지 8만명등 총 30만명 규모의 배후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 031-715-0560
(주)렉시온건설산업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 719-3일원에 현대렉시온 프라자를 등기분양 및 임대 공급한다.
렉시온프라자는 지하3층~지상8층 연면적 2666.5평규모로 방학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배후세대가 2만여세대에 이르는 고밀도 주거배후 단지를 배후세대로 하고 있다.
방학역일대는 현재 신도봉구청사및 북부지원, 도봉전화국, 우체국과 롯데마트와 까르푸 등 행정, 법무, 쇼핑의 복합상권을 형성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입점예정일은 2004.7월로 투자회수및 임대입점시에도 시기가 빠른것이 장점이다. ☎ 02-3493-0100
상업 중심지의 메카인 서울 종로 1가에 대규모 주상복합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이 분양에 들어간다.
르메이에르건설은 르 메이에르 종로타운의 모델하우스를 21일 건축 현장에 오픈했다.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은 이미 뛰어난 입지 조건에다 ‘피맛골’로 유명한 전통문화거리에 위치해서, 공사 시작과 함께 화제를 모았었다.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이 세워지는 종로구 청진동 166일대는 경제활동의 집중지역으로 1일 유동 인구가 20만명에 육박한다.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 광화문 4거리라는 편리한 교통도 눈길을 끈다. 또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이 진행되어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은 지하 7층·지상 20층으로 연건평이 2만7천7백44평 규모로 지하 2층~지상 5층은 상가가 입점하며, 지상6층~지상20층엔 17~76평형 주거형 오피스텔 529실이 들어선다.
지하 2~3층에는 연건평 3,000여평 규모의 강북 최대 크기의 회원제 스포츠클럽이 들어선다.
르메이에르측은 이곳의 회원이 되면 서울 강남과 신촌의 르메이에르 스포츠클럽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르메이에르 로열수마트라 골프장’도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건물 주위에는 ‘르메이에르타운 공원’을 조성해 유동 인구의 접근성과 도시 공간의 쾌적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현재 2~2.5m인 피맛골길의 폭도 약 5.5m로 늘려 종로가 가진 전통과 문화를 담아낸다는 방침이다. ☎ 02-736-2003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경서구획정리 사업지구 6블럭에 위치한 태평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분양중이다. 지상1층~지상2층 총 10개점포로 근린생활시설 업종에 적합하다.
근래 공급되는 단지내상가에서는 보기드문 1,132세대 단지 독점 상권으로 아파트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외부유출이 없는 안정적인 상권을 기대할수 있다.
인천 서구 국제 cc바로 앞에 위치하며, 계양IC와 제2경인고속도로에 인접하여 있다.
2004년 12월 입점이다.☎ 032-566-8980
㈜에쉐르종합건설이 서울 영등포에서 시네마쇼핑몰 ‘에쉐르 아이’를 분양중이다.
에쉐르아이는 지하7층,지상16층 규모로 지하2층에는 음반,캐릭터,IT 구역으로 구성되며 지하1층에는 수입명품 및 잡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1∼2층 숙녀복정장 △3층 유니섹스 캐주얼 △4층 남성복 △5층 아동복 및 완구,스포츠의류 △6층 피혁·패션잡화 △7층 푸드코트 △8층 전문식당가,커피숍 등이 각각 들어선다. 이와함께 9,10층에는 8개관에 이르는 초대형 극장이 들어서며 중간 11층에는 클리닉센터와 스포츠센터,12∼15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설 계획이다.
에쉐르아이는 우수한 입지,높은 수익,안정적인 투자,잘 발달된 상권 등 4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곳은 서울 4대 부도심권의 하나로 영등포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의 상권이 집중돼 있다.
따라서 백화점과 지하상가 위주로 편재된 영등포 상권에 ‘N세대’를 위한 극장,공연장 등을 포함한 신개념의 테마상가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영등포 일대는 경방필 백화점 뒷편으로 산재한 공업지역이 이전하고 새로 도심개발이 추진중이어서 향후 일대 상권의 확장이 예상된다. 토지와 건물은 100% 완전등기방식으로 분양한다.태영이 시공을 맡고 한국토지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다 ☎ 02-2679-1868
(주)우진은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연면적 4,616평, 지하3층~지상8층 규모의 '아이프라자'를 분양한다. '아이프라자'는 도보 5분거리내에 40,000여세대가 포진하고, 고양시 대단지 아파트 중심부에 자리하며, LG마트 사거리 코너에 자리한다.
지하 3개층 총 11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자주식 주차방식으로 차량 진출입을 편리하게 설계했으며, 17인승 엘리베이터 2대와 1~2층간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고객에게 편리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층별분양가는 평당 330~1,900만원이고, 계약금은 20%이다.
입점예정일 - 2004년 11월 30일 문의) ☎ 031-970-5155
경기 화성 태안 택지개발지구 B2-10지역에 "씨네 샤르망"이 분양중이다.
지하3층 지상10층 연면적 9,859.26평 규모로 화성 태안 신도시 내 중심 상가로서 동탄 신도시(배후 세대 약 4만세대)와 경계없이 연결된다.
화성 태안 택지개발지구는 대지 35만평, 세대수 12,000세대 규모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입주예정인 신도시로 기존 배후와 합 2만2천의 배후세대를 갖추게 된다.
씨네 샤르망은 지하철 1호선 연장 병점역이 도보10분권역으로 태안, 동탄 지구의 55만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이다. 특히, 영화산업의 급속한 팽창과 맞물려 8개관의 멀티씨네마타운이 입점하여, 문화시설에 목마른 신도시 고객을 흡수할 수 있다.
시공은 신뢰의 한국도시개발이 짓는다. ☎ 031-267-47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