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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바람의 나라>, 고구려 역사 지키기 동참 고구려 시조 '주몽 호위전' 퀘스트 추가 | |||
[연합 보도자료 2004-08-13 14:35] | |||
◈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바람의 나라> 역사 지키기 캠페인 일환 ◈ 유저들 단합 필요한 파티형 퀘스트, 고구려 시조 '주몽' 보호하는 것이 내용 ◈ 유저들 게임 즐길 뿐 아니라 게임 통해 역사 의식 및 문제 의식 표출 ㈜넥슨(대표 서원일)의 인기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가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항한 역사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몽 호위전' 퀘스트를 추가, 유저 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초 실시 된 <바람의 나라> v.6.30 패치에는 고구려 시조인 '주몽'을 지키 는 새로운 역사 퀘스트가 추가 되었다.
고구려 설화의 내용을 담고 있는 '주몽 호위전'에서는 추격병들로부터 쫓기는 고구 려 시조왕인 주몽과 그의 일행이 무사히 압록강 동부의 '엄호수'를 건널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퀘스트는 최소 8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 단합 하여 실행해야 하는 파티형 퀘스트이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몽을 호위하 기 위한 모든 퀘스트 참여자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퀘스트를 모두 수행하면 주몽 일행을 가로 막은 엄호수 위로 거북이들이 떠오르고, 주몽 일행은 이 거북이 다리를 딛고 엄호수를 건너게 되는데 이것으로 퀘 스트가 종료된다. 퀘스트 성공 시에는 탈 것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소환 아이템 '거 북이'를 보상으로 주고 있다.
유저들은 그들 스스로 단합하여 고구려 시조인 주몽을 위기에서 구출해 내고 무사히 고구려를 건국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며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바람의 나라>는 지난 2월 '백두산의 정기를 사수하라'는 미션을 주는가 하면 6월에 는 고구려의 바른 역사를 알고 수호하라는 내용의 '역사 수호 이벤트'를 갖기도 하 였다. 고구려 시대를 배경으로 당시의 생활을 그려 낸 <바람의 나라>는 이처럼 유저 들로 하여금 우리 민족의 혼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의 '주몽 호위전'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www.prkorea.com
<바람의 나라>측은 앞으로도 고증을 바탕으로 우리 나라 역사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게임 내용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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