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회 경축 관세청 원주세관 개청

[박현식지도사]

영서지역 수출입 기업 통관업무 불편 해소

　원주세관이 3일 공식업무가 시작됐다.
　원주세관은 원주시 우산동 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에 사무실을 마련, 강원영서지역 관세업무를 처리한다.
　관할지역은 서울세관과 성남세관에서 나눠 맡아오던 춘천·원주·홍천·횡성·화천·양구·인제 등이다.
　관세청은 이를 위해 원주세관장에 김봉기 인천세관 조사감시국 감시과 관세담당을 사무관으로 승진발령내는 등 5급 1명, 6급 1명, 7급 3명, 8급 2명, 9급 1명, 기능직 1명 등 9명을 배치했다.
　영서지역 수출입기업은 이번 원주세관의 개청에 따라 서울과 성남 등을 오고다니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통관업무에 따른 행정절차가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는 속초·고성·양양을 관할하는 속초세관과 강릉·동해·삼척·태백·영월·평창·정선을 관할하는 동해세관이 있다.
원주/박창현 chpark@kado.net

지난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세관 유치를 위한 세미나 개최등이 기억에 남는다 열불을 토하며 떠들어 대던 때가..

여기 저기 경축 플랭카드 거는것에도 일조를 하지만

 부디  강원도여 발전 하라 -박현식 경영지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