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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땅 진도 농수특산물 판매행사” 열려 | ||||
기름진 땅과 소금기 물씬 풍기는 해풍이 만들어낸 진도의 맛 구경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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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는 진돗개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소금기 물씬 풍기는 해풍, 기름지고 기(氣)가 넘치는 토양과 청정해역이 있는 진도의 농수산물들은 특출난 맛과 영양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직접 진도에 가지 않고도 현지의 농어민에게 싼값으로 진도의 맛좋은 농수산물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광명시 진도 향우회(회장 이판수)와 진도군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생명의 땅 진도 농수특산물 판매행사”가 철산동 농협 앞 직거래 장터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6월 18일(수)부터 6월 23일(월)까지 6일 동안 진행되고, 판매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진도의 농어민들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가져와 장터에서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시중가격의 10% ∼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대는 전복이 1kg에 3만 5천원, 간과 심장에 좋은 울금분말이 5만원, 울금환 5만 5천원, 김 한접에 6천원, 멸치 1BOX에 1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이판수 진도 향우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농어촌을 돕기도 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진도의 특산물들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광명시민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농어민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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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월암 이판수회장님 먼저 알았으면 좋았을 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