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에 모이기 시작하여 30분에 출발
참석인원 : 치타, 나무야, 코알라, 선비, 신사장, 유선생, 로보캅
코스 : 하단-구포-화명동-양산-석계-임도구간-원동면-물금-호포역에서 지하철로
주례역까지 이동 -주례역에서 헤어져 -엄궁-하단 (호포역 까지92.17km)
소요시간 : 10시간 16분(호포역까지)
코스 난이도는 힘들지 않음 그러나 하단에서 석계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고 바람을 안고 달리다 보니 힘이 빠져 임도구간에서 힘이들고 다운힐에서는 조심을 많이 해야함. 염수봉은 올라가지않고 배경으로 사진만 찍었습니다. 날씨가 흐려 영남알프스의 조망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었음. 모두들 너무 잘타더이다. 저는 안장을 바꿔 3일째인데 장거리를 하여 얼반 죽었습니다. 부산으로 향하는 길에서의 고개를 3개를 넘는데 무척힘이 들었습니다. 지치고 너무늦고 어두워지고 하여 호포에서 지하철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번짱을 맡아 무사고 라이딩을 하여 회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임도구간 진입로 입구에서
영남알프스의 전경, 흐린 날씨로 조망이 않좋음
뒤에 보이는 봉우리가 염수봉입니다(글자에 가리는 군요)
라이딩 구간 위성사진
임도구간 입체사진(적색선)
높이그래프(아래부분에 염수봉816m-영문으로 표기되며, 우리가 사진 찍은곳은 고도가 784m로 나타나는군요)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구글어스를 실행시키면 멋지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yeomsubong.gtm yeomsubong.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