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때는 허옥임과 김영희 (재경)가 얼마나 고생했는 줄 아나? 그때 발판으로 지금까지 까묵으면서 온기다. 그나마 김영, 옥임, 미자 증순, 이영...등등이 고생해서 또 여기까지다. 안그랬으면 절대 지금의 사구회는 없었을 것이다. - 이상, 목격자 최장재희의 증언 - 에혀...
지난번, 경북여고 80주년때도 재구동기회의 숫자가 별로였고 재경의 김영이 노하우를 전수하고 어쩌고 하였지만 용빼는 재주 있나요. 일단 동기들이 몸부터 나와야 되는데, 전화로, 들리는 뜬소문으로 재보고만 있다. 나왔던 동기들도 동네 계에 익숙한지 행정처리가 많고 회의가 많으면 딱딱한 보고만 하다 끝나면 시무룩하지. 누군들 하고 싶어 회의하나 해야 하니 하는 거지. 이젠 자리 잡혀 편안하게 가면 되는데 그나마 머릿수가 딸리니 집 짓고 나니 식구가 없는 격?
첫댓글 대구나 서울이나 머릿수가 와저래 적노? 키다리 정정희...여전히 이뿌이 신숙용, 애실이, 미애...디기 반갑네...ㅋ 저 돌솥밥 너무 맛있것다. 입맛이 없어야 살이 빠지던동 할낀데..당췌 다 맛있으이...ㅠㅠ
20주년때는 허옥임과 김영희 (재경)가 얼마나 고생했는 줄 아나? 그때 발판으로 지금까지 까묵으면서 온기다. 그나마 김영, 옥임, 미자 증순, 이영...등등이 고생해서 또 여기까지다. 안그랬으면 절대 지금의 사구회는 없었을 것이다. - 이상, 목격자 최장재희의 증언 - 에혀...
지난번, 경북여고 80주년때도 재구동기회의 숫자가 별로였고 재경의 김영이 노하우를 전수하고 어쩌고 하였지만 용빼는 재주 있나요. 일단 동기들이 몸부터 나와야 되는데, 전화로, 들리는 뜬소문으로 재보고만 있다. 나왔던 동기들도 동네 계에 익숙한지 행정처리가 많고 회의가 많으면 딱딱한 보고만 하다 끝나면 시무룩하지. 누군들 하고 싶어 회의하나 해야 하니 하는 거지. 이젠 자리 잡혀 편안하게 가면 되는데 그나마 머릿수가 딸리니 집 짓고 나니 식구가 없는 격?
미애가 30주년 행사때문에 대구에서 수고가 많다^^*.. 30주년 행사시간이 정해지는대로 연락해 주길 바라고, 우리 재경에서도 그와 관련된 모임을 2월23경에 서울에서 가질 예정이란다..그럼 수~고~!!!
김은희, 나옥선, 신숙용 정말 반갑다 고등학교때 얼굴이 남아 있어서 알바봤네 정정희? 너 키 참 컸었지? 여전히 대구 토배기로 있구나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