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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컴퓨터를 켜 놓고 이것저것 작업을 많이 하게되면 윈도우즈 에서는 컴퓨터의 시스템에 삽입되어 있는 메모리의 한계 때문에 대신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인 공간을 가상적인 메모리로 이용한다. 이것을 우리가 쉽게 말하는 '스왑'이라고 하고 win386.swp 파일은 스왑을 해서 부족한 메모리를 가상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보통은 이러한 스왑 파일의 크기는 보통 몇십MB에서 크게는 200MB정도까지 사용자의 설정 환겨에 따라 각 차이가 있다. 만약 멋모르고 이 파일을 지우게 되면 시스템 자체에 큰 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지워서는 안된다. 따라서 그러한 스왑 파일의 크기가 너무 커서 하드디스크의 낭비가 심하다고 판단되며는 그 크기 제한할 수 있다. ◈ '내컴퓨터'를 열고 '제어판' -> '시스템' -> '성능' -> '가상 메모리'까지가서 메모리의 설정을 바꾸어 주면 된다. ※ 참고로 이러한 스왑 파일은 윈도우즈 95에서는 보통 'C:\'의 루트디렉토리에서 바로 나오고 윈도우즈 98에서는 'C:\Windows'폴더에서 찾을 수 있다. ※ 자신의 탐색기에서 win386.swp파일이 보이지 않는다면 탐색기의 '보기' -> '폴더옵션'에서 파일 보기를 '모든 파일 표시'로 체크를 해야 볼 수가 있다. 이것은 중요 파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이지 않게 설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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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래픽이나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좀더 화려하게 꾸밀수는 있지만 속도나 호환성등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그다지 대중 적이지는 못하다. 그래서 초보자부터 간단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자바 스크립트다. 이것은 넷스케이프사에서 개발한 스크립트 언어로 HTML 문서안에 들어가 동적으로 만들어 준다. 물론 자바 스크립트도 일종의 프로그램 언어이긴 하지만 미리부터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그저 HTML 문서의 기본 형태에다 스크립트라는 한 블럭만 여기에 삽입이 되면 끝나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은 본인이 직접 작성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을 바로 자기 홈페이지에 심어놓을 수가 있다. 그것도 공짜로....(공짜, 그럼 해야죠) ※ 만약 인터넷 문서인 HTML의 기본적인 이해를 원하시면 정보드림넷 홈페이지에서 'Study' -> '인터넷' 항목을 참고 하세요. 잘되어 있지는 않지만 작성 예문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바 에플릿과 가장 큰 특징은 에플릿이 홈페이지 안에서 별도의 작은 공간안에 로딩 되면서 여기에 별도의 프로그램을 수행 시키는 반면 스크립트는 HTML문서와 똑같이 HTML 파일 안에서 수행된다는 것이다. 결국 로딩의 속도가 다르다. ★ 자바 스크립트의 기본구조 ★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자바 스크립트 코드는 HTML 문서 안에 포함된다. 그러면 이것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다음의 기본적인 HTML 문서와 같이 보면 금방 이해가 갈 수 있을 것이다. <html> 위의 문서는 기본적인 HTML 문서에 가장 간단한 자바 스크립트를 삽입 한 형태이다. 그러니까 자바스크립트는 HTML 문서의 <body>와 </body>태그안에 딱 3 줄만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자, 어렵지 않죠. 이것의 실행 결과는 직접 여러분이 실행해 보시가 바랍니다. 자바 스크립트의 영향은 화면에 "자바 스크립트, 내손안에 있소이다."라고 나오는 부분이다. 그러면 여기서 사용된 기본적인 자바 스크립트의 문법을 공부해 보자. <script language= "xxJavaScript" > 맨 처음의 <script language= "xxJavaScript" >은 여기서부터 자바 스크립트가 시작됨을 알려준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고정적인 문구 이므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가운데 "......"의 공간에 실제적인 자바 스크립트로 나타내고자 하는 내용이 들어간다. 앞의 보기에서는 document.write()가 쓰였다. 이것은 자바 스크립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태그 중의 하나로 기억해 두면 손발이 편할 것입니다. document.write()태그는 쉽게 말해 ()안의 내용을 화면에 출력할 때 사용된다. 앞의 document라는 것은 말 그대로 문서를 의미하고, write라는 것은 (또 말그대로) 무엇인가를 써라(출력하라)는 뜻이겠죠? 이제 결론을 말하죠. 여기서 사용한 자바 스크립트의 태그는 ()안에 있는 "자바 스크립트, 내손안에 있소이다."라는 문서를 화면에 출력하라는 뜻입니다. 자, 여러분이 하신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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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면 문서에 있는 링크나 주소를 클릭해 필요한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물론 이 때는 시스템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 조건이 필요한다. ◈ 우선 HTML문서나 웹 페이지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해야 한다. (다음 방법) ◈ 웹 브라우저로 필요한 페이지를 띄운 다음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이용해 적당한 곳에 보관한다. ◈ 바탕화면으로 돌아와 빈 곳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 를 선택한다. ◈ 곧바로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배경화면' 탭이 선택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이 상태에서 '찾아보기' 버튼을 이용해 조금전에 저장한 파일을 선택하면 모든 일이 끝난다. ※ 위의 과정에서 만약 바탕화면이 액티브 데스크탑이 아니면 그것을 쓸 것인지 물어 오는데 그때는 '예'라고 해야만 이 효과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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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옛 버전을 쓰는 사람이나 다른 브라우저에서 이러한 지원을 해주지 못하게 될 때 자바 스크립트 코드를 감추어야 한다. 비단 코드뿐만 아니라 다른 코멘트 내용도 숨길 수가 있다. 바로 그 방법이 HTML 태그에 주석 태그를 사용하는 일이다. 그 표시 방법은 <!--> 를 사용하면 된다. 이 태그안의 내용은 브라우저의 화면에 나타나지 않고 단지 작성자의 소스 코드에만 보일 뿐이다. 만약 이 주석 태그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전 버전과 호환성이 되지 않는 브라우저는 자바 스크립트를 알아채지 못하고 소스 코드를 그대로 화면에 보내게 된다. <script language= "xxJavaScript" > 위와 같이 HTML 코드에 자바 스크립트가 삽입되어 있다면 이것을 브라우저에 띄었을 때 도큐먼트의 내용인 "자바 스크립트를 숨겨라"하는 글귀는 보이지 않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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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러한 메시지는 초보자나 처음 대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지만, 알만한 사람(?)이나 자주 이러한 메시지를 접하는 사람은 오히려 잔소리로 들릴 수가 있다. 오히려 귀찮을 정도이다. 다음과 같이하면 앞으로 이런 시어머니는 잠시 출타 중... ◈ 그러한 메시지를 출력하는 폴더로 이동한다. ◈ 그 폴더에 있는 파일들을 잘 살펴보면 'folder.htt'라는 파일이 있다. 이 파일이 바로 폴더가 열릴 때 하이퍼 링크가 되어 시어머니 역할을 하는 파일이다. ※ 만일 그러한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는 설정이 '숨긴 파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옵션을 해제 하려면 탐색기에서 '보기'메뉴에서 -> '폴더 옵션'에 들어가 '보기'탭 항목의 '숨긴 파일'항목을 '모든 파일 표시'로 체크한다. ◈ 자, 이제 위의 파일을 찾았다면 그 파일의 이름을 사용자가 임의로 바꾸어 준다. 예를 들면 'folder.htt'를 'folder00.htt'라는 식으로 하면 된다. 반드시 나중에라도 자신이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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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오프는 여러 사람이 한 대의 시스템을 나누어 쓸 때 이용한다. 즉 시스템을 끄지 않고 이용 권한을 다른 이에게 넘겨주는 것이다. 따라서 혼자 쓸 때는 필요가 없다. 이것을 없애려면 레지스트리를 수정해야 한다. ◈ 시작 버튼을 누르고 '실행' 명령을 수행시킨다. ◈ 창이 열리면 입력란에 'regedit'라고 써서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을 띄운다. ◈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ision\Policies\Eexplorer로 이동한다. ◈ 오른쪽 창에 커서를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 -> '이진 값'을 차례로선택한다. ◈ 새 항목의 이름을 nologoff라고 입력한 후(이때 대,소문자 구분없이) 그것을 두 번 눌러 '01 00 00 00' 라고 써 넣는다. ◈ 이제 시스템을 부팅하면 로그 오프가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 주의 할 점은 반드시 개인 사용자에 한하여 이 기능을 설정하기 바랍니다. 자신의 컴퓨터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여러 사람이 같이 사용한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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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관리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전원 구성표'에서 적당한 값을 고른다. 데스크탑 PC를 쓰면 '가정용/사무용'을, 노트북 PC는 '휴대용/랩탑'을, LAN(지역통신망)이나 서버에 연결되어 있으면 '네트워크용' 을 고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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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이콘들의 위아 아래 간격을 좁히는 것으로 변화를 주어보자. 사이를 좁히면 화면이 더욱 깔끔해지기 때문이다. ◈ 바탕 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를 고른다. ◈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열리면 '화면 배색' 탭을 누르고 '항목' 칸에 있는 내용 중에서 '아이콘 간격(수직과 수평)'을 고른다. ◈ 마지막으로 그 옆의 '크기' 칸에 있는값(디폴트는 42)을 화살표 버튼으로 줄이면 된다. 약 30 정도가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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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윈도우즈 98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 시작 버튼에서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으로 이동한다. ◈ '시스템 도구'에 있는 '디스크 정리'를 누르면 '드라이브 선택' 창이 뜬다. ◈ 청소할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검사를 시작하고, 이 작업이 끝나면 '디스크 정리' 창이 열린다. ◈ 검사 결과는 '임시 인터넷 파일' '다운로드한 프로그램 파일' '휴지통' '임시 파일' 등으로 나뉘어 나타난다. ◈ '확인' 버튼을 누르면 체크된 항목의 데이터가 사라진다. 이제 사라진 그 공간만큼 하드디스크의 새로운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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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 개의 작업창이 열려져 있을 때 바탕화면으로 가려면 어떻게 할까. 물론 하나씩 창을 닫으면 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불편하다. 이럴때는 윈도우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아이콘을 이용해 보자. 작업 표시줄의 왼쪽에 보면 '빠른 실행' 영역이 있다. 여기에는 네 개의 아이콘이 있는데 그중에 가장 왼쪽에 있는 놈이 바로 그 기능을 한다. 커서를 거기에 대어보면 '바탕 화면 보기'라고 팝업 도움말이 나올 것이다. 이제 누르기만 하면 바로 바탕화면으로 이동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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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탐색기를 열고 그 예를 들어보자. 한 번씩 따라서 해가면 정말 편리함을 느낄 것이다. ◈ 탐색기 메뉴로 이동 ▶ Alt 키나 F10 키를 한번 누른다. ◈ 메뉴에서의 이동 ▶ 오른쪽 이동키나 왼쪽 이동키를 이용한다. ◈ 메뉴의 선택 ▶ 아래 이동키를 누르거나 엔터키를 친다. ◈ 메뉴안의 항목 이동 ▶ 상,하 이동키를 이용한다. ◈ 메뉴에서 서브 메뉴의 선택 ▶ 선택된 메뉴 항목에서 오른쪽 이동키를 누른다. ◈ 메뉴 항목에서 한 단계씩 취소 ▶ 왼쪽 이동키 Esc 키를 사용한다. ◈ 선택된 모든 단계를 취소 ▶ Alt나 F10키를 누른다. ◈ 작업 화면간의 이동 ▶ Tab키를 한 번씩 누른다. 그러면 '주소창' -> 왼쪽 '폴더 닫기(X표)' -> '왼쪽 창' -> '오른쪽 창' 순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선택된 창에서의 이동은 상,하 이동키로 한다. ※ 위의 방법은 메뉴에서 완전히 빠져 나온 상태에서 시행한다. ◈ 마우스 오른 쪽 단추의 팝업메뉴 선택 ▶ 폴더나 파일이 선택된 상태에서 Shift+F10 키를 누른다. ※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조금은 복잡해 보이죠. 하지만 결론은 Alt키와 F10키에 있습니다. 이 두 개만 잘 활용하면 됩니다. 하기야 요즘에는 머리가 워낙 좋아서 스타크래프트의 그 복잡한 챠트키를 달달 외우고도 하던데... 컴퓨터 활용도 조금만 애정을 덤벼들면 금방 컴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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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용자가 중요한 부분을 조금만 바뀌어도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레지스트리를 고칠 때는 먼저 백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 레지스트리를 백업하려면 scanregw.exe를 이용한다.이 파일은 windows 폴더에 있는데 이것을 수행시키면 레지스트리를 검사한 뒤 알아서 백업해 주는 구실을 한다. ◈ 시작 단추에서 '실행'을 열어 입력창에 'scanregw'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 잠시 후 레지스트리 검사를 하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이상이 없으면 레지스트리 백업을 한다. ◈ 백업된 그 데이터는 windows 폴더 아래에 있는 sysbckup 디렉토리에 rb001, rbo02, rbo03식으로 저장되는데 확장자는 *.cab 형태이다. 위에서 백업이 된 레지스트리 파일은 기본적으로 5개로 지정이 되어있다. 그리고 새로운 백업 파일이 만들어지면 가장 오래된 파일이 자동으로 사라진다. 따라서 더욱 많은 백업 파일을 만들고자 한다면 시스템 파일(여기서는 *.ini)을 수정해야 한다. 만약 레지스트리 백업 파일을 5개가 아니고 10개로 수정을 하려면 다음과 같이 수행한다. ※ windows 폴더에 들어가 scanreg.ini 파일을 찾아 그것을 두 번 클릭하면 메모장에 불러 들여진다. 내용 중에서 maxbackcopis 라는 명령어가 있는 데, 현재 그 값으로 5가 지정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을 10으로 고치고 다시 저장을 한다. 그러면 레지스트리 백업 파일은 10개가 만들어 진다. 그러면 이렇게 백업 파 의 복구는 어떻게 하는가. 아쉽게도 복구 작업은 백업 작업보다 조금 까다롭다.도스 모드에서 해야하기 때문이다.(그래도 별 것 아니죠~) 그렇다고 윈도우즈 상태에서 바로 도스 모드로 들어가 작업하면 복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을 수도 있다. ◈ 시스템을 재부팅하여 부팅 중간에 Ctrl키를 눌러 멀티 부팅 메뉴를 불러낸다. 거기서 5번의 도스 프롬프트 모드를 선택하여 도스창을 띄운다. ◈ 도스 프롬프트에서 'scanreg/?'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쳐보자. 옵션 메뉴가 나타날 것이다. 이중에서 레지스트리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restore'옵션을 사용해야 한다. ◈ 이제 'scanreg/restore'라고 입력하면 자신의 레지스트리 백업 파일들이 보이는데 그 중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백업 파일을 선택하여 하단의 'Restore...'를 선택한다. ◈ 다음에는 레지스트리 복구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컴퓨터를 재 시작 하라는 안내문이 나타난다. 이것으로 레지스트리 복구는 성공적으로 끝난 셈이다. ※ 시스템에 변화를 주기 전에는 반드시 레지스트리 백업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즉, 하드웨어를 추가 한다든지 아니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설치 할 때는 먼저 레지스트리 백업을 하여 지금의 깨끗한 상태의 정보를 보관한다. ※ 만약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다면 위의 깨끗한 레지스트리로 돌려 놔 다시 회복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운영 체제를 다시 깔아야 하는 불상사까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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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로 그대로 두면 오히려 작업 속도를 떨어뜨릴 수가 있다. 이것을 없애보자. ◈ 시작 버튼의 '실행' 을 눌러 실행 창을 연다. ◈ 실행 창의 입력란에 'sysedit'라고 치고 '확인'을 클릭한다. ◈ 다음에 '시스템 구성 편집기' 창이 뜬다. 여기서 config.sys를 골라 himem.sys, emm386.exe와 관련된 명령 줄을 없애면 된다. ※ 자신의 시스템에 따라 위의 명령줄이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줄을 삭제하는 대신에 줄 앞에 세미콜론(;)을 붙여도 상관업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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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제어판에 있는 '시스템' 항목을 클릭하여 '시스템 등록정보' 창을 연다. ◈ '성능'탭에서 '가상메모리 성능' 단추를 누른다. ◈ 가상 메모리' 대화 상자를 보면 기본적인 설정으로 'Windows가 가상 메모리 설정을 관리'란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이것을 '사용자가 직접 가상 메모리 설정을 관리'에 체크하고 최대와 최소 값으로 임의의 수치를 넣어 주는데 보통 하드 용량의 10-20%정도가 적당하다. ※ 만약 이와 같이 설정하고 '확인'을 누르면 시스템에서는 사용자에게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위협조의 경고문이 나올 것이다.(당연히 자기 고객을 빠았겼으니...) 이것을 무시하고 진행해도 전혀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 가상 메모리를 효과적으로 쓰려면 항상 자신의 하드디스크 용량의 20%이상이 쓸수 있는 공간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 ※ 수시로 자신의 하드 상태를 점검하는 것도 고급 유저의 할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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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열고 상단의 '도구' 메뉴에서 '옵션'을 선택한다. ◈ 기본 설정 탭에서 보면 '전자 메일 옵션' 버튼을 클릭한다. ◈ 다음 화면에서 '새로운 메시지 도착 시 알림 메시지를 화면에 표시' 항목에 체크해주면 된다. ※ 만약 익스프레스의 버젼이 5.0 이라면 '옵션'에서 '일반'을 눌러 여기서 모든 설정을 할 수 있다.(신호음 울림을 선택하면 메일 도착시 신호음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제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하면 소리와 함께 화면에 메시지가 도착하였다는 메시지를 보여줄 것이다. 단, 이것은 아웃룩이 실행되고 있을 때에만 이 기능이 가능하다. ※ 인터넷 메일을 사용하면 일정 시간마다(보통 5분~10분) 자동으로 메일이 도착하였는지를 확인해주지만 중간에 급하게 확인을 해야 할 경우도 있다. 이런 때는 F5 키를 누르거나 화면 위쪽의 '보내기/받기'(혹은 '도구'메뉴의 '배달'->'모두 배달') 버튼을 누르면, 지금 현재 새로운 메일 여부를 강제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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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95에서는 불가능한 기능이 윈도우즈 98에서는 가능한 기능이 있다. 바로 이 작은 그림을 화면 가득히 채울수가 있는 기능이다. 이렇게 작은 그림으로 바탕화면을 바꿔 가면서 이용한다면 시스템에 무리도 안주면서 새로운 기분으로 변화를 줄 수가 있다. ◈ 바탕화면을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등록정보'를 클릭한다. ◈ '디스플레이 등록정보' 창이 뜨면 '배경 화면' 탭을 누른다. ◈ '배경 무늬' 항목에 여러 가지 그림들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지금 설정 하고자 하는 파일을 고르면 바로 화면에 보이게 된다. ◈ 문제는 이 파일이 작은 그림일 경우게 화면을 전부 채우지 못하게 되는데 이때 '표시형식' 옵션에서 '늘림'을 선택한다. ◈ '확인'을 클릭하고 등록정보 창을 빠져 나온다. ※ 그림이 너무 작으면 아무래도 바탕 화면을 가득 채웠을때 섬세하게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생긴다. 하지만 그런대로 이것도 분위기 있는 그림이 될 때가 있다. (마치 안개낀 날의 환상적인 분위기로....) ※ 바탕하면에 설치될 그림 파일은 반드시 확장자가 .bmp로 이것은 윈도우즈 폴더 바로 아래에 복사해 두면 선택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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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서 마우스를 이용하면 앞으로 그런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다. ◈ 먼저 바탕화면이나 탐색기에 있는 CD롬 드라이브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 간다. ◈ 드라이브 이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 여러 가지 명령 중에서 '꺼내기'를 클릭하면 CD가 '옜써~'하고 튀어 나온다. ※ 모든 일은 기본을 충실히 하고 그 위에 자신의 Know-How를 쌓아가는 것이 고급 유저로 가는 지름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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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은 개성있게 사용하자. 작업 표시줄을 위에 두고 필요할 때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는 것이다. 간단한 일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은 신기할 것이다. ◈ 먼저 바탕화면의 빈 곳에 마우스를 가져가 그냥 드래그 하여 위쪽으로 가져다 놓으면 된다. ※ 이때 왼쪽이나 오른쪽에 놓아도 상관은 없지만 나중에 다른 작업을 할 때 화면이 작아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제는 작업 표시줄이 상단으로 옮겨져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있다.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열었을 때 그 프로그램의 메뉴를 가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거의 모든 프로그램의 메뉴가 상단에 있는 이유에서이다.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하면 안된다. (가다가 아니가면 간만큼 손해?) ◈ 상단의 작업 표시줄 빈 공간에 마우스를 가져가 오른 쪽 단추를 누른다. ◈ 팝업 메뉴중 '등록정보'를 클릭한다. ◈ '작업 표시줄 등록정보' 대화 상자가 열리면 중간쯤에 있는 '자동 숨김'을 선택한다. 이렇게 자동 숨김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응용 프로그램이 열려 있더라도 상단의 메뉴를 가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 마우스를 상단에 가져가 아무 때라도 불러낼 수 있고, 화면도 넓게 쓰는 효과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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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거기에 연결된 프로그램이 수행된다. 빠른 수행에 있는 아이콘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마우스로 누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아직도 바탕 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그대로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 이러한 사람은 이러한 빠른 수행 영역의 아이콘이 불필요하다. ◈ 먼저 작업 표시줄의 빈 곳에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팝업 메뉴가 나타날 것이다. ◈ 맨위에 보이는 '도구 모음' 명령에 커서를 대면 옆으로 '연결' '주소' '바탕화면' '빠른 수행' 등의 명령이 열린다. ◈ 그중에서 빠른 수행에서 체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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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이 담긴 메일을 보내려면 먼저 자신의 컴퓨터에 음성 파일을 만들어 저장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PC에 사운드카드와 마이크가 있어야 하고, 상대방 PC에도 사운드카드와 스피커가 있어야 음성 메일을 받아 볼 수 있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컴퓨터는 이러한 기능은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자, 그럼 음성 파일을 만들어 보자. 음성 메일을 만들려면 우선 마이크를 이용해 목소리나 배경음악을 파일로 저장해야 한다. 별도의 프로그램이 없이 윈도우즈에 기본적으로 있는 '녹음기'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기로 하자. ◈ 시작 단추를 눌러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에 들어가 '엔터테인먼트'의 서브 항목을 보면 '녹음기'아이콘이 보일 것이다. 이것을 실행 시킨다. ◈ 녹음기 창이 뜨면 하단의 단추 중에서 빨간색의 녹은 버튼을 누른다. 이때 마이크는 미리 스텐바이 상태로 해 놓는다. ◈ 바로 자신의 목소리나 배경 음악을 녹음한다. 녹음되는 상태는 창에 파장모양으로 나타나 그 상태를 알 수 있다. 만약 입력되는 소리가 크다면 파장의 영역역시 크게 나타나 보일 것이다. 단, 녹음되는 시간은 1분을 넘길 수가 없다. ◈ 음성을 모두 녹음 했으면 검은 색의 사각형 단추(정지)를 누른다. 이것으로 녹음은 끝난 상태다. ◈ 이제 녹음된 음성을 파일로 저장할 차례다. '파일'메뉴에서 '저장'을 선택하면 저장할 위치를 선택하는 창이 나타난다. 자신이 임의의 위치에서 파일명을 지정하고 저장한다. 확장자는 자동으로 wav가 붙는다. (한번 테스트하려면 '파일'메뉴에서 '열기'를 눌러 방금 저장한 위치에서 파일을 선택한다. 바로 자신의 음성이 들릴 것이다. 이제 이렇게 작성한 음성 메시지를 상태방(아마 사랑하는 연인이면 더욱 좋겠죠)에게 보낼 차례다. 만약에 파일의 크기가 너무 크면 압축을 해서 보내도 상관없다. 여기서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도록 하자. 메일 프로그램은 어느 프로그램(혹은 통신회사의 서비스)을 이용하더라고 첨부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아웃룩 익스프레스를 열고 '새메시지'를 연다. ◈ 받는 사람과 제목, 그리고 내용을 입력한다. 메뉴 중에서 '삽입'을 선택하여 '파일첨부'를 누른다. ◈ 위에서 저장한 음성 파일의 저장 위치로 이동하여 파일을 지정해 준다. ◈ 이제 마지막으로 '보내기'만 클릭하면 '사랑은 통신을 타고....' (?)에게 전해질 것이다. ※ 만약 PC통신에서 파일을 보낼 때는 전송방법을 '바이너리' 형태로 보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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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스템 파일(예를 들면 *.dll형태)은 여러가지 이유로 사용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깨지기 쉽다.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윈도우즈를 처음부터 다시 설치한다는 것도 만만치 않다.(관련 프로그램까지 전부...휴~) ◈ 시작 단추를 눌러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템도구' -> '시스템 정보'의 경로를 따라간다. ◈ 'Microsoft 시스템 정보'대화 상자중에 '도구'메뉴를 눌러 서브 항목중 '시스템 파일 검사기'를 연다. ◈ 두가지 옵션 중에 '변경된 파일 검색'의 옵션을 선택하고 '시작'단추를 누른다. ※ 시작 단추를 누르기 전에 하단 오른쪽의 '설정'을 눌러 시스템 설정의 검사 기준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즉 어떠한 기준으로 검사를 하겠다는 의미이다. ◈ 즉시 시스템의 파일을 검사하고 이상이 있는 파일이 검색되면 파일의 위치와 이름을 알려주고 사용자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이러한 검사 기준이 되는 파일은 c:\Windows 디렉토리에 있는 default.sfc 파일인데 여기에는 시스템 파일의 이름과 버전등의 정보가 들어가 있어 검색 기준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파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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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98은 이러한 시스템의 변화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단지 사용자들이 사용하지 않아서 쓰지 못할 뿐이다. 특히 도스 게임을 죽기 살기로 즐기는 게임메니아 들에게는 꼭 필요한 기능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처음부터 도스 모드로 자동으로 부팅되게 할 수 있을까? ◈ 탐색기를 열고 c 드라이브(c:\)의 루트 폴더에 가서 msdos.sys라는 파일을 찾는다. 만약 이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면 숨기기 기능 때문이다. '보기'메뉴의 '폴더 옵션'에 들어가 대화 상자의 '보기'탭을 선택한다. 그곳에서 '모든 파일 표시'를 체크한다. ◈ 이제 파일이 보이면 msdos.sys파일의 속성을 변경 시켜야 한다. 중요한 시스템 파일은 임으로 수정하지 못하도록 방지를 해 놓았기 때문이다. ◈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눌러 단축 메뉴의 하단에 '등록정보'를 선택한다. ◈ 속성 대화상자에서 아래를 보면 속성이 '읽기전용'과 '숨김'에 체크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없애고 '기록'에만 체크한다. 그래야만 파일을 수정한 후 저장이 가능하다. ◈ 이제 msdos.sys파일을 수정을 해야 한다. 메모장이나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여 이 파일을 불러온다. ◈ msdos.sys파일의 내용중에 'Options' 항목을 보면 BootGUI=1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을 BootGUI=0 으로 바꾼 후 저장한다. ◈ msdos.sys 파일의 속성을 원래대로 바꾼다. 즉 등록정보에서 '읽기전용'과 '숨김'에 체크를 하고 다른것은 체크를 하지 않는다. 이것으로 끝난 셈이다. 이제 시스템을 다시 시작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시스템이 부팅 되면서 자동으로 도스프롬프트 창이 나타난다. 과거 도스 시절에 팔팔 날던 사용자라면 반가운 대면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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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하드디스크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남은 1GB대 미만의 하드디스크는 이젠 찬밥 시세로 전락하고 많다. 하지만 잘만 활용하면 이러한 찬밥을 뜨거운 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이동형 저장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가강 많이 쓰이고 있는 방법은 하드랙이라는 장치를 이용하여 이동형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이는 하드디스크를 하드드라이브 착탈식으로 사용하는 기술로서 일종의 플로피 드라이브의 원리와 같다. 자기집이나 학교, 사무실을 오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노트북의 하드디스크를 업그레이드한 사용자나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갖고 있는 사용자들은 이를 PC의 IDE에 연결할 수 있다.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PC의 IDE와 연결하는 방법은 컨버터를 사용해 가능하다. 이런 컨버터는 용산등지의 케이블이나 컨버터를 다루는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는 충격이나 열에 강한 편이어서 일반적인 3.5인치 하드디스크보다는 이동성이 더 뛰어난 것이 사실이다. 또한 케이스 형태의 이동형 저장장치로 만들어주는 패키지 등도 용산 등지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 또한 프린터 포트와 연결하는 패러럴 방식과 PCMCIA 방식등을 활용할 수 있어 노트북에 보조기억장치를 하나 더 추가할 수 있는 셈이다. 이러한 하드랙 장치의 구입과 설치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를 한번이라고 설치를 해본 사용자라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구입 비용도 3만월 선에서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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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단추를 눌러 '실행'창에서 'regedit'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누른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이 뜨는데 여기서 내컴퓨터 항목의 HKEY_LOCAL_MACHINE\Config\0001\Display\Settings로 계속 이동한다. ◈ 오른쪽에 DPILogicalX와 DPILogicalY 라는 항목의 데이터 값을 보면 보통은 "96"이라고 나타날 것이다. 이 값을 조정하면 글자의 크기가 바뀌게 된다. ◈ 항목 이름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단추를 누른다. ◈ 여기서 '수정'을 선택하면 '스트링 편집' 창이 열리는데 아래의 '값의 데이터' 칸에는 사용자가 직접 수치를 입력하면 된다. 만약 96보다 작은 수를 입력하면 글자가 작아지고 더 큰 수를 입력하면 글자가 커지게 된다. ※ 시스템 글자의 크기가 너무 크거나 작으면 오히려 불편하게 된다. 보통은 80에서 96 사이의 값이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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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꼭 알아야 한다면 다음의 방법을 쓰면 쉽게 알 수가 있다. ◈ 시작 단추를 눌러 '실행'을 클릭한다. ◈ '실행'입력란에 winipcfg 라고 입력한 후 확인을 눌러보자. 이제 IP 구성 창이 열리면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IP 주소와 기본 게이트웨이 정보등이 나타난다. 반드시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해야 정보가 보인다.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자세히'단추를 누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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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의 컴퓨터가 자주 다운되고 속도가 느려진것 같으면 대부분 레지스트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이럴때는 자신의 레지스트리를 최적화 시켜줄 필요가 있다. 앞의 강의에서 레지스트리에 대한 백업과 복구에 대한 내용을 상기해 주기 바란다. 이 최적화 문제도 레지스트리 복구때 사용되는 옵션중의 하나이다. ◈ '시작'단추에서 '시스템 종료'를 선택한 후 '시스템 다시 시작'을 선택한다. 만약 도스 모드로 다시 시작을 한 상태에서 이러한 최적화 옵션을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재시작을 선택하기 바란다. ◈ 이제 시스템이 재부팅되기 시작하면 중간에 Ctrl키를 눌러 멀티 부팅 메뉴를 불러낸다. 거기서 도스 프롬프트 모드를 선택하여 도스 모드로 전환 시킨다. ◈ 도스 프롬프트에서 'scanreg/?'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쳐보면 나오는 옵션이 있는데 이주에 레지스트리 최적화 문제는 'fix'라는 것을 사용하게 된다. 'scanreg /fix' 라고 입력한 후 엔터를 치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 시스템이 현재 자신의 레지스트리를 최적화하는 상태가 된다. 각 시스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5분에서 10분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 레지스트리 최적화 상태가 완료된 후 다시 시스템을 재시작하여 윈도우즈를 띄우면 그전의 상태와 다른 점을 느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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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웹(WWW)이 다른 인터넷 서비스(고퍼나 ftp)보다 느린 이유는 용량이 큰 그림 캐시는 한번 방문한 사이트에 있는 그림 파일을 자기 컴퓨터에 그대로 저장해 놓는 것이다. 그러면 그 사이트에 다시 접속했을 때 똑같은 그림 파일을 다시 받아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임시 인터넷 파일이 저장되는 곳이 c:\windows\temporary internet files이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포멧 한다든가 다시 시스템을 재 설정했을 때 정보가 손실되기 쉽다. 만약 다른 하드디스크가 있다면 거기에 임시 폴더를 만들어 직접 관리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 브라우저를 열어 메뉴 중에서 '보기'를 선택하고 '인터넷 옵션'을 클릭한다. 마약 익스플로러 5.0 사용자라면 메뉴에서 '도구'를 클릭하고 '인터넷 옵션'을 선택한다. ◈ 인터넷 옵션 대화상자에서 임시 인터넷 파일 항목의 '설정'을 클릭한다. ◈ 설정 대화 상자에서 '폴더 이동'을 클릭하고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폴더의 위치를 지정해 준다.(사전에 미리 폴더를 만들어 놓아야 선택이 가능하다.) ◈ 이제 '확인'을 선택한 후 시스템을 다시 시작하면 다음부터는 C드라이브에 임시 인터넷 파일이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데이터 백업용 드라이브에 저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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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데이트 마법사 ★ 사용자가 가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물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 이어야 가능하다. ◈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에서 시작 버튼을 누르고 '윈도우즈 업데이트' 를 고른다. ◈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바로 접속하게 되는데 여기서 필요한 드라이버를 찾아 내려받는다.(주로 제품 업데이트 항목에서 필요한 하드웨어 유형을 선택하여 찾아낸다.) ★ 장치 관리자 ★ 사용자가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경우이다. 약간의 하드웨어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 먼저 통신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할 부품의 드라이버를 받는다. ◈ 시작 버튼에서 '설정' -> '제어판' -> '시스템' -> '장치 관리자' 까지 경로를 밝는다. ◈ 여러가지 항목 중에서 자신이 업데이트 할 부품을 더블클릭하거나 '등록정보'탭을 누른다. ◈ 나오는 등록정보 대화상자에서 '드라이버'탭을 누른 후 '드라이브 업데이트'탭을 누른다. 이제부터는 나오는 순서에 따라 조금 전에 받아 둔 새로운 업데이트 드라이버를 등록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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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속도가 느려진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드웨어 업체들은 기능이 향상된 새 버전을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그 회사의 홈페이지나 PC 통신망의 자료실에 가면 구할 수 있다. 이것을 내려받은 뒤 임의의 폴더에 압축을 풀어 보관한다.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하는 일은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해야 한다. 작업 중에 전기가 나가면 시스템에 치명적인 오류가 생겨 다시는 켜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시스템을 깨끗한 상태로 부팅 시킨 뒤 진행해야 한다. ◈ 도스로 부팅 시킨다. ◈ 컴퓨터를 다시 켠 뒤 CMOS로 들어가 A 드라이브로 부팅되도록 내용을 바꾼다. 부팅 순서를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한다.여기서는 어워드사의 바이오스를 예를 들어 본다. ※ 시스템이 켜질 때 Del키를 눌러 CMOS로 들어간다. 초기 화면에서 Bios Features Setup항목으로 간다. PageUp 혹은 PageDn키를 이용하여 Boot Sequence 항목의 값을 A, C순으로 바꾸어 준다. ◈ 부팅 디스켓으로 시스템을 다시 켠다.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여기서는 에이오픈사의 Ax59pro를 예로 든다. ◈ 여기서 aoflash ax59pro120.bin라고 적고 엔터 키를 친다. 그러면 바이오스 코드를 읽은 결과가 화면에 나타난다. ◈ 새 바이오스를 원래의 것과 비교한 다음 쓰던 것을 백업하기 위해 이름을 적는 창이 나오는데 사용자가 적당한 이름을 집어넣는다. ◈ 업그레이드 작업이 끝나면 PC를 다시 켠 뒤 Del키를 눌러 바이오스로 간다. Bios Setup Default 항목으로 가서 새로운 환경에 맞게 값을 바꾼다. ◈ 바이오스를 저장하고 빠져 나오면 바이오스의 업그레이드는 무사히 끝나게 된다. ※ 바이오스의 업그레이드는 하드웨어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정확한 절차를 모르면 하지 말도록 한다. 다른 참고서나 매뉴얼을 참고하여 숙지한 후 시행하도록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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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소개하는 파일들은 윈도우즈를 기본으로 장착한 모든 PC에 공통적으로 있고 어느 한 개라도 망가지면 시스템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그 종류와 성격을 하나씩 알아보자. ◈ RunDll.exe ◈ Kernel32.dll ◈ Explorer.exe ◈ Mstask.exe ◈ Internet.exe ◈ Msgsrv32.ex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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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컴퓨터 메모리에 등록된 정보를 보려면 기본적으로 다음의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한다. 물론 별도의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좀더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지만 여기서는 바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1. '시스템 정보'를 이용한다 ★ 윈도우즈 98에 있는 '시스템 정보'를 이용하면 어떤 파일들이 메모리에 등록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 시작 버튼에서 '프로그램' -> '보조 프로그램' -> '시스템 도구' -> '시스템 정보' 항목을 계속 누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정보' 창이 뜬다. ◈ 이 창에서 왼쪽의 메뉴가운데 '소프트웨어 환경' 옆에 있는 +버튼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세부 항목을 펼친다. ◈ 세부 항목이 보이면서 드라이버, 로드된 16비트 모듈, 로드된 32비트 모듈, 실행중인 작업, 시작 프로그램 등의 항목이 나타난다. ◈ 이 중에서 '실행중인 작업' 을 고르면 오른쪽 창에 현재 메모리에 올라와 있는 파일의 이름과 버전, 제조 업체, 간략한 설명 등이 나타난다. ★ 2. '시스템 종료'창에서 보기 ★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창이다. 특별히 프로그램이 충돌하여 그 프로그램만을 닫을 경우 즐겨 사용한다. ◈ Ctrl + Alt + Del키를 누른다. ◈ '시스템 종료' 창이 열리면서 현재 수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목록이 보인다. 이것은 현재 실행중인 파일만 나와 있으므로 사용자들에게 많은 정보는 제공하지 못한다. 단지 컴퓨터 사용중에 '응답이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나올때 그 해당 프로그램만 선택한 후 '작업 종료'단추를 누르면 종료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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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인쇄할 내용을 디스크를 거쳐 프린터로 보내는 스풀링을 이용해야 한다. 이러한 스플링 상태는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기본으로 정해져 있지만 누군가가 변경을 했다면 확인을 해주어야 한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현재 자신의 프린터 설정 상태를 확인하도록 하자. 아마 설치된 프린터의 기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비슷한 경로를 밟는다. ◈ 시작 단추를 눌러 '설정'항목을 선택한다. ◈ '프린터'항목을 클릭하게 되면 현재 설치된 프린터의 종류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기본 프린터로 지정된 프린터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단추를 놓고 클릭한다. ◈ 단축 메뉴 중에서 '등록 정보'를 눌러 등록 정보 대화 창을 연다. ◈ 몇 개의 탭이 보이는데 이중에서 '자세히'탭을 눌러 아래에 있는 '스풀 설정'단추를 누른다. ◈ 스풀 설정 창에는 사용자가 몇 개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기본 값은 '첫 쪽이 스풀되면 바로 인쇄'로 정해져 있을 것이다. 맨 처음 한 쪽이 메모리에 로딩되면 그때부터 인쇄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 옵션은 출력 시간이 오래 거리지만 인쇄를 하면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만약 사용자가 인쇄를 급하게 해야 할 경우에는 '스풀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인쇄'를 선택하면 바로 인쇄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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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찮가지로 현재 사용자가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띄운 상태에서 다른 작업 창으로 이동할 때도 마우스보다 빠른 방법이 있다. ◈ Alt키를 누른 채 Tab키를 쳐 보자. 그러면 작업 표시줄에 있는 작업 창 리스트 전부 화면 가운데에 아이콘 모양으로 나타난다. ◈ 다시 Alt키를 누른 상태에서 Tab키를 한번씩 치면 프로그램이 순서대로 아이콘이 활성화되는데 해당 아이콘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손을 놓으면 그 창이 화면 맨 위로 열리게 된다. 이제 단조롭고 느린 작업 전환을 빠른 고수의 손길답게 전환할 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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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시작 단추를 눌러 '한글 97'을 찾는다. 사용자의 시스템에 따라 '한글과 컴퓨터'라는 폴더의 위치가 틀릴 것이다. 실행 파일 아이콘의 위치까지 이동한다. ◈ '한글 97'이라는 실행파일 아이콘이 보이면 거기에 마우스의 오른 쪽 버튼을 눌러 등록정보 항목을 클릭한다. ◈ 창에서 '일반'탭 내용중 '바로 가는 키'라는 설정 항목이 있다. 여기에서 단축키 지정을 하면 된다. 만약 지정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없음'이라고 나타날 것이다. ◈ 여기에 기억하기 쉽도록 'H'라고 입력한다. 그러면 칸의 내용이 자동으로 'Ctrl + Alt + H'라고 나타난다. 이것은 Ctrl키를 누르고 Alt키와 H키를 누르면 한글이 수행된다는 의미이다. ※ 단축키의 지정은 알파벳 외에도 숫자 0에서 9까지, 기능키 F1부터 F12까지 가능하다. 단, 여기서 기능키로 설정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알파벳이나 숫자키는 항상 Ctrl + Alt키가 조합으로 같이 붙지만 기능키는 단독으로 단축키 지정이 가능하다. ※ 만약 F1키로 단축키 설정을 했다면 이것은 윈도우즈 도움말을 불러내는 단축키이므로 서로 도움말 기능이 상실된다. 다른 기능키도 프로그램의 성격에 따라 그럴 염려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기능키로 단축키 설정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축키를 만드는 또 다른 방법은 우선 응용 프로그램을 바탕화면에 단축 아이콘으로 만든다. 방법은 탐색기에서 한글의 실행 파일을 바탕 화면으로 드래그하여 만들거나 아니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실행 파일을 클릭한 후 '보내기'항목에서 바탕 화면으로 바로가기 만들기를 하면 된다. 이렇게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단축 아이콘이 생겼다면 위의 그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으로 눌러 위의 순서대로 만들면 된다. 이제 설정을 마치고 '확인'을 눌러 등록정보 창을 빠져 나온다. 다음부터는 이렇게 설정한 단축키만 누르면 지정한 프로그램이 곧바로 열리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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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교통 체증이 생겨 운전자는 짜증으로 이어진다. 이것을 병목 현상이다. 하지만 8차선과 2차선 사이에 4차선 도로가 있으면 병목 현상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능을 하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캐시의 역할이다. ★ 캐시의 종류와 원리 ★ 캐시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디스크 캐시'이고 다른 하나는 '내/외부 캐시'다. 디스크 캐시는 메모리의 일부분을 이용해 고속의 CPU와 속도가 느린 부품 사이에 생기는 병목 현상을 줄인다. 캐시 크기는 이용자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 도스 시절에는 스마트 드라이브 (Smartdrive)와 N캐시를 썼고, 윈도우즈 95나 98에는 V캐시가 있다. 소프트웨어적인 디스크 캐시와 달리 내/외부 캐시는 하드웨어다. 속도는 내부 캐시가 더 빠르다. 내부와 외부 캐시는 이미 정해진 상태이므로 이용자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다. 하지만 디스크 캐시는 다르다. 크기를 자유롬게 바꿀 수 있고 그에 따라 시스템의 상태는 달라진다. 얼만큼의 캐시를 쓰는 것이 가장 적당할까? 메모리의 일부를 캐시로 바꾸면 그 부분은 더 이상 메모리로 작동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CD를 드라이브에 넣어보자. 요란한 소리가 나면서 CD가 빠르게 회전한다. 어떤 명령을 내리지 않았지만 스스로 이렇게 한다. 이때 시스템은 CD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읽어온 뒤 캐시에 보관한다. 덕분에 탐색기에서 CD롬 드라이브를 열면 그 내용이 재빨리 뜬다. 캐시의 작동 원리는 간단하다. 시스템은 한 번 이용한 폴더, 프로그램, 데이터나 앞으로 쓸 예정인 정보를 캐시에 보관한다. 이용자가 어떤 명령을 내리면 CPU는 모든 캐시 영역을 검색해 필요한 정보를 찾고, 그것을 발견하면 바로 수행시킨다. 이것을 '캐시가 적중되었다고 표현한다. 따라서 적중률이 높을수록 데이터 처리 속도는 빠르다. 만약 데이터를 찾는데 실패하면 하드디스크나 CD롬을 뒤적 거리게 된다. 당연히 이때는 캐시를 이용하는 것보다 작업 속도가 무려 10배 정도가 떨어진다. ★ V캐시로 시스템 속도 높이기 ★ 윈도우즈95나 98에 있는 V캐시를 적당히 손보면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기본 메모리가 64MB이면 V캐시의 크기는 0∼64MB에서 정해진다. 중요한 것은 캐시를 너무 많이 설정하면 메모리의 덩치가 줄어 속도가 오히려 떨어진다는 사실이다. 메모리가 부족하면 시스템은 하드디스크를 메모리처럼 이용한다. 이를 스와핑이라고 한다. 하드디스크가 메모리보다 느린 상황에서 스와핑을 과다하게 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 시작 단추를 눌러 '실행'창을 연다. ◈ 입력창에 sysedit라고 쳐서 시스템 구성 편집기를 연다. 여기서 system.ini 창으로 이동한다. ◈ 처음에는 [Vcache] 항목이 비어 있을 것이다. 사용자가 직접 다음의 두 개 명령어를 삽입한다. [Vcache] ※ minfilecache는 V캐시의 최소 값이고 maxfilecache는 최대 값이다. 이름은 다르지만 두 항목에는 같은 값이 들어간다. 가장 적당한 것은 기본 메모리의 4분의 1 정도다. 즉 현재 자신의 메모리가 32MB이면 8096을, 64MB이면 16192라고 적는다. ◈ 마지막으로 위에서 수정한 작업 결과를 저장하고 시스템을 다시 부팅 시킨다. 이제 운영체제가 쓰는 실제 메모리는 전보다 훨씬 많아진 상태다. 더불어 속도의 향상도 눈에 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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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사용자가 실수로 파일을 지웠거나 이동이 된 경우이다. 이러한 특정 파일을 찾는 전문 사설 탐정이 바로 '찾기'기능이다. 자신의 시스템 내부는 물론이고 프로피나 CD롬에 있는 정보까지 샅샅히 뒤져 찾아준다. 물론 찾고자 하는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알면 그것을 찾기는 식은 죽 먹기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문제다. 폴더를 열고 무턱대고 이곳 저곳을 뒤질 수 없는 노릇이다. ◈ 시작 버튼을 눌러 '찾기'를 선택하고 '파일 또는 폴더'를 클릭한다. ◈ '찾기'대화 상자가 열리면 '이름' 칸에 찾고 싶은 파일의 이름을 적고 '지금찾기' 버튼을 누르면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 이때는 아래에 있는 '하위폴더 검색'을 체크해 주어야 자신의 모든 폴더를 검색한다. ◈ 파일을 찾았으면 아래의 창에 파일의 이름과 위치, 크기, 날짜등의 정보가 나온다. 만약 찾은 파일이 수행 파일이면 마우스로 클릭하여 바로 수행시킬 수 있다. ※ 검색 결과가 작아서 보기 어려우면 메뉴의 '보기'에서 '큰 아이콘'을 눌러 키우거나 창을 '최대화'하여 전체에서 보도록 한다. ※ 만약 파일 이름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와일드 카드를 사용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윈도우즈에서 쓰는 와일드 카드는 '*' 과 '?'두 가지다. *는 하나 이상의 문자열을, ?는 글자 하나를 대신한다. 예를 들어, '김*.???' 라고 하면 자신의 시스템에서 '김'으로 시작하는 파일중에 확장자의 유형에 관계없이 3개의 글자로 끝나는 모든 파일을 다 찾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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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CPU는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두뇌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의 기능에 따라 시스템의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CPU는 속도와 안정성이 모두 중요하다. 이러한 CPU의 역할 때문에 문제가 있어 시스템이 먹통되는 사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그만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얘기다. ★ 잘못된 전압을 쓴다 CPU는 종류마다 전압이 다르다. 예를 들어 펜티엄 계열은 3.3볼트, MMX는 2.8볼트를 사용한다. 전압이 너무 높으면 그방 열이 올라가 시스템이 먹통이 되고 만다. 반대로 전압이 기준이하이면 아예 작동하지 않거나, 잘 돌아가다 갑자기 멈추는 증상을 보인다. 메인보드에는 전압을 설정하는 스위치가 있다. 매뉴얼을 보고 정확한 전압을 맞추어 쓰도록 한다. 펜티엄 ll CPU에게는 전압 문제가 별로 일어날 일이 없다. 슬롯에 꽃 ★ 냉각팬을 단다 CPU에는 냉각팬이 반드시 달려 있어야 한다. 조금만 써도 쉽게 달아오르는 탓에 이것이 없으면 오랫동안 안전하게 작동시킬 수 없다. AMD와 사이릭스사의 제품은 전압이 높고 발열량이 많은 편이다. 여기에는 성능 좋은 냉각팬을 달도록 한다. ★ 리마킹에 주의한다 CPU의 속도를 정해진 것 이상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은 제조회사에서 처음부터 속도를 정해놓고 만들지 않는 데 그 이유가 있다. 즉, CPU를 생산한 뒤 여러가지 빠르기로 돌려보고 가장 안정적인 것을 그것의 공식적인 속도로 정하기 때문이다. 이점을 악용해 일부 질이 나쁜 상인들이 CPU의 빠르기를 속여 파는 경우가 있다. CPU에 표시된 속도를 높게 바꾼 뒤, 그 만큼 더 비싸게 파는 경우이다. 이것을 리마킹 (remarking)이라고 한다. 이런 제품은 처음에는 말썽을 일으키지 않지만 조금 지나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리마킹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 하도록 하자. ◈ CPU에 표시된 속도가 유난히 뚜렷하면 그럴 확률이 높다. 리마킹은 이 부분에 무척 신경을 쓰므로 글자가 오히려 정품보다 선명하다. ◈ 클럭을 높여서 몇 시간 써본다. 이런 경우는 CPU를 혹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버 클럭킹을 한 경우라면 특별한 이상이 나오기가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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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간단하게 자신의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변경하면 쉽게 해결된다. 이렇게 하나씩 자신의 레지스트리를 정복해 나가면 당신은 어느새 파워 유저.... ◈ '시작' 버튼을 눌러 '실행' 항목을 선택한다. ◈ 입력 창에서 'regedit'라고 적은 후 '확인'을 눌러 '레지스트리 편집기' 창을 연다. ◈ 내 컴퓨터 항목에서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Intemet Explore까지 이동한다. ◈ 이제 여기서 오른쪽 오른쪽 창을 보면 Download Directory 항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더블 클릭하여 스트링 편집 창을 띄운다. ◈ 이 창에서 '값의 데이터' 칸에는 현재 C:\My Document 라고 적혀 있을 것이다. 이 값을 사용자가 적당한 폴더 위치로 바꾸어 준다. 예를 들면 D:\temp 라고 바꾸어 주면 다음부터는 D드라이브의 temp 폴더에 정보가 저장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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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장치산업 위주의 산업구조, 중간재 및 자본재 부문의 대외의존 심화,저생산성.수입유발적 산업구조 등을 우리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한국의 산업구조에 적합한 21세기 유망산업으로는 지식기반산업, 메카트로닉스,전자.통신기기, 정보통신서비스, 문화산업 등을 꼽았다. ◇ 우리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 = 전경련은 우리나라의 제조업은 대부분 중화학산업 등 장치산업 위주로 돼있어 세계 수요의 위축이나 수요자의 제품선호 변화 등에 민감하게 적응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또 중간재 및 자본재를 미국, 일본 등에서 수입해 이를 가공한후 다른 나라에수출하는 산업구조도 문제점으로 꼽았다. 모든 업종에서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선진국에서 수입하는 비중이 70-80%에 이르는데다 이런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더욱 큰 문제라고 전경련은 지적했다. 전경련은 생산성의 저하도 큰 문제점이라고 말했다. 1인당 부가가치 증가율이지난 96년, 97년 한자리수 성장에 그치고 설비투자효율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 21세기 유망산업 ▶지식기반산업 = 기술, 특허, 정보, 아이디어 등 지식을 활용하는 산업으로 첨단작물, 첨단축산, 정밀화학, 정보통신기기, 원자력, 환경, 정보통신서비스, 금융,보험, 컨설팅, 광고, 방송 등이 대표적인 업종이다. ▶제조업 = 기계에 전자기술이나 정보처리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종을 통칭하는 메카트로닉스를 제조업의 핵심 유망업종으로 꼽았다. 산업용 로봇, 수치제어공작기계 등이 주요 제품이다. 고품위 텔레비전 등 디지털 가전도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경우 지속적인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며 반도체 산업은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지는 않지만 비메모리분야의 설계기술 축적이 전제되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전경련은 분석했다. 컴퓨터, 이동통신기기는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 제고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서비스업 = 정보통신서비스의 전체 매출액은 연평균 30%대의 고속성장을 거듭해 오는 2003년에는 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경련은 예상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은 부가가치 및 신규 고용 창출이라는 점에서 「국가적 차원의전략적인 육성이 필요한 유망산업」이라고 표현했다. 영상, 출판, 오락, 공연 등을 바탕으로 한 문화산업은 아직 취약한 상태지만 21세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망산업으로 집중 육성해야한다고 전경련은 강조했다. ◇ 유망산업 육성정책 방향 = 정부는 우선 전력, 통신, 물류 등 기반시설의 경쟁력을 강화해 사업비용 하락을 유도해야 한다고 전경련은 말했다. 또 지식집약적 신산업을 육성하되 기존 주력산업과 연관된 부분을 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반도체, 조선, 철강, 섬유업종의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는데도 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8% 감소한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부채비율 200%이내 감축 대상에서 연구개발비 투자와 관련된 부문을 제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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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재야법조계는 물론이고 대법원 등 사법부도 문제가 많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인권 보호에 충실한 선진국형으로 고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현행 통신비밀보호법은 감청 대상을 22가지 범죄수사와 국가안보를 위한 정보수집목적 등으로 매우 폭넓게 규정하고 있다. 범죄수사에는 내란 외환 마약사범 등 감청이 꼭 필요한 주요 범죄 외에 강도 절도 사기 공갈범죄 등도 포함하고 있다. 반면 일본의 경우 올 8월 제정한 ‘범죄수사를 위한 통신방수(傍受·옆에서 엿들음)에 관한 법률’에서 감청대상을 마약 집단밀항 총기관련범죄와 조직적인 살인 등 4가지로 국한하고 있다. 미국은 사형 또는 징역1년 이상에 해당하는 범죄로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영장청구부터 감청집행까지의 절차를 매우 엄격하게 규정해 한가지라도 위반할 경우 감청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우리의 통신비밀보호법의 경우 수사기관의 감청기간도 3개월(국가안보 목적은 6개월)로 되어있고 한차례 연장할 수 있어 최장 6개월(〃 1년)로 지나치게 길다. 반면 일본은 감청기간이 10일로 필요할 경우 연장할 수 있지만 30일을 초과할 수 없고 미국은 30일(바로 집행하지 않을 경우 영장발부 후 40일 이내)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영장없이 허용되는 긴급감청(48시간 이내) 제도는 남용 우려 때문에 일본에서는 아예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통신비밀보호법은 미국이나 일본에서 인정하고 있는 △수사기관의 감청에 통신사업자 등의 참여 △감청작업 완료 후 통신당사자에게 감청사실 통보 △감청내용을 수시로 법원에 보고 혹은 감청원본 테이프 법원 제출 등 감청 남용을 감시 견제하는 장치를 두지 않고 있다. 변재승(邊在承)법원행정처장은 15일 국회법사위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감청조치가 완료된 후 당사자에게 통지해주는 입법조치가 필요하다는 게 대법원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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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코리아는 최근 제주 일부 지역에서 「몬덱스 전자화폐」의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내년 3월부터 한양대와 코엑스 무역센터등 일부지역에서 본격 통용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스타카드 코리아는 내년 5월부터는 제주 전지역에서 몬덱스 전자화폐를 통용토록 하는등 점진적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몬덱스카드는 비메모리 IC칩 카드에 일정 금액이 디지털 형태로 저장돼 일반 가맹점에서의 소액 상거래 및 인터넷을 통한 전자상거래는 물론 자동판매기, 공중전화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국내 최초의 「전자화폐」다. 법정한도액은 현재 20만원이지만 이미 개발이 완료된 유·무선 전화기, 현금 입출금기, 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의 은행계좌로부터 즉시 재충전이 가능하다. 또 미 달러, 일본 엔, 독일 마르크, 프랑스 프랑 등 5개국 통화와의 호환성을 갖춰 외국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마스타카드는 몬덱스 전자화폐 상용화를 위한 시범 서비스 지역으로 제주도를 선정, 제주도 지방정부와 협력해 제주 관광카드 사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내년 5월부터 제주도 관광카드에 몬덱스 전자화폐가 탑재되고 항공사, 호텔, 식당, 골프장, 제주 도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에 1,000대의 단말기가 공급돼 국내외 관광객들은 모든 관광을 카드 한장으로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스타카드측은 카드간 자금이체도 가능토록 하는등 이 제도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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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비로 보면 남성이 73%, 여성이 27%이며 연령대로는 20대가 49.5%로 가장 많았다. 네티즌은 얼마나 많은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을까. 이에 대해 의외로 어느 사이트에도 회원가입을 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54.3%로 가장 높았고 1~2개(20.8%)_3~5개(15.1%)_6~10개(4%) 순으로 드러났다. 회원가입 이유로는 ‘유용한 정보습득(44.7%)’을 가장 많이 꼽았고 ‘자료, S/W 다운(25.4%)’ ‘E-메일 계정, 홈페이지 호스팅 등(16.3%)’ ‘경품 또는 선물(6.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 6개월간 인터넷쇼핑을 했는가’란 질문에는 13%만이 ‘그렇다’고 응답,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향후 구매의향은 47%로 인터넷쇼핑의 시장성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통한 구매품목으로는 서적(31.6%), CD/비디오(21.5%), 잡화(20.3%), S/W(15.8%)가 골고루 나타났으며 사무직과 주부의 경우 개인잡화에 대한 구매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이유에 대해선 ‘원하는 물건을 찾기 편해서’란 응답이 5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저렴한 가격(19%)’ ‘시간이 없어서(13%)’등을 이유로 꼽았다. 인터넷쇼핑시 불편한 사항으로는 ‘인터넷상에서 보이는 상품과 실제 배달된 상품이 다를 것에 대한 우려(48%)’가 가장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