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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철도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Techno_Holic
발 |
착 |
열번 |
용산 |
광명 |
천아 |
서대 |
두계 |
논산 |
익산 |
김제 |
정읍 |
장성 |
광주 |
송정 |
나주 |
목포 |
용산 |
광주 |
249 |
15:15 |
▷ |
▷ |
16:06 |
▷ |
▷ |
16:55 |
▷ |
17:18 |
▷ |
17:55 |
▷ |
▷ |
▷ |
용산 |
목포 |
221 |
16:25 |
▷ |
▷ |
17:15 |
▷ |
▷ |
18:04 |
▷ |
▷ |
▷ |
▷ |
18:50 |
▷ |
19:23 |
용산 |
광주 |
233 |
16:40 |
16:55 |
▷ |
17:36 |
▷ |
▷ |
18:26 |
▷ |
▷ |
▷ |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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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
광주 |
253 |
17:25 |
17:40 |
18:02 |
18:26 |
18:41 |
18:58 |
19:21 |
19:33 |
19:48 |
20:06 |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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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서로 방향이 다른 #221과 #223이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 열차의 구체적인 승차율은 알 수 없지만 호남선 전체 평균 배차가 60분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조금 과한 배차라는 우려가 듭니다.
이 다이어를 아래와 같이 변경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제안하는 다이어
발 |
착 |
열번 |
용산 |
광명 |
천아 |
서대 |
두계 |
논산 |
익산 |
김제 |
정읍 |
장성 |
광주 |
송정 |
나주 |
목포 |
용산 |
광주 |
249 |
15:15 |
▷ |
▷ |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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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 |
▷ |
17:18 |
▷ |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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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
목포 |
221 |
16:25 |
▷ |
▷ |
17:15 |
▷ |
▷ |
18:04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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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
▷ |
19:23 |
송정 |
광주 |
R221 |
19:20 |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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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
익산 |
233 |
16:40 |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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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
▷ |
▷ |
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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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
광주 |
253 |
17:25 |
17:40 |
18:02 |
18:26 |
18:41 |
18:58 |
19:21 |
19:33 |
19:48 |
20:06 |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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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은 현행 그대로 용산역 발차하고, 233도 현행 그대로 용산역 발차합니다만 223의 운행구간이 익산까지로 단축되고, 송정리발 광주행 연계열차(통근열차등)가 신설된 점이 다른점입니다.
233이 익산 이후로는 어차피 광주역밖에 서지 않기 때문에, 김제, 정읍, 장성역 등 다른 역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는 부분 등을 주목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7월 15일부터 다이어가 바뀐다고 하는데, 이게 언제 기준 자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다만 확실한 것은 "송정리-광주간 연계열차"를 제대로 운용하면 호남선 KTX 운행을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무리없이 감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요점입니다.
연계열차로만 운영하기에는 아깝다 싶으면, 운행구간을 조금 더 연장하여 경전선 일부구간에 이르기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경전선 통근열차나 무궁화호 다이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시각조정을 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