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이 봉삼입니다.
남부지역의 산에는 지천에 널려있는것이며
봉삼을 우리나라에서는 약초로 분류하고있으나
일본에서는 독초로 분류하고있습니다.
봉삼뿌리속에는 심재가 들어있는데 그 심재를 제거하고 달여드시되 적은양으로 복용하셔야합니다.
봉삼으로 신병을 고친이도 있지만, 과하게 복용하여 부작용으로 사망한 이도 있으며,
간에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간이 몽땅 손상되어 이식을 기다리는사람도 있다합니다.
예로부터 독(부자) 도 소량을 약으로 사용하였듯이.
"모든독이 약이요, 모든약이 독이다" 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약도 과다하게 복용하면 그것이 곳 내몸에 독이될수있으며
아무리 맹독이라할지라도 적량을 사용하면 내몸에 약이될수있다 하였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이른봄에 저의 산에서 촬영한 봉삼입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입니다
천안쪽에 산에 많아요
봉 실 하네요
맞네요.. 봉삼..ㅎㅎㅎ 직접 제가 채취해서...울집에 술담아논게 있어스리..
술은 심제거후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
윽~ 심에독이 있어서 다려먹을때는 빼내야되지만...
술담글때는 뿌리까지 통째로 담근다던데요...
알레르기에 좋다길레 벌써 몇병 술담가 묵었는데.... ㅠ.ㅠ..
술도 심제거해야합니다요^^
금천님 말씀이 맞아요
독성이 해롭다고만 판단할수 없지요
산에서 보았는데 잡초로 넘어갔어요...
제가 좀 배우는 중입니다
배우는중 이시라니 참말로 반갑소~~~잉
우리집에 있습니다,,심제거한것,,
심 은 또 뭐시기 인지 참 알아갈수록 신기합니다.
심이....심이지요 ^^...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봉삼, 전 처음 보네요..
저도 처음 보는건데 이제부터라도
자세히 관찰해야 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