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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강선영 탁구교실
 
 
 
카페 게시글
♣ 오늘의 탁구 뉴스 ♣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723일
미켈란젤로 추천 0 조회 62 08.07.23 08: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우정의 꽃

손금 보니/너나 내나 서릿발에 기러깃길/갈 길 멀었다만/창피하게 춥다 하랴/…/하늘과 땅이 너를 골라/영원에서 제일 질긴 놈이 되라고 내세운 내 아이야/무궁화 같은 내 아이야/너를 믿는다/끝까지 떨어지지 말고 걸어가 보자(서정주 ‘무궁화 같은 내 아이야’)
안영 ‘무궁화’ (3월 8∼14일 서울 운니동 일본공보문화원·한일중진작가 초대전)

저기 김포가 보인다

제7호 태풍 ‘갈매기’가 소멸된 21일 서울의 시계가 환하게 트였다. 기상청은 22일까지 중부지방에 5~10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다 서울·경기 지방부터 점차 갠 후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청도 무공해 복숭아 맛보이소”

경북 청도군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복숭아가 요즘 한창 수확되고 있다. 22일 화양읍 무등리 복숭아 농장에서 어린이들이 나무에서 갓 따온 복숭아를 담은 바구니를 들어보이고 있다.

헌혈하고 휴가가세요

대상그룹 임직원들이 27일 서울 신설동 본사 강당에서 헌혈하고 있다. 대상은 ‘헌혈하고 여름휴가 가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총리, 조계사 총무원장 예방

한승수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서울 조계사를 방문,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과 종교편향 논란 해명을 비롯해 시국현안 의견교환 등을 마친후 인사를 하고 있다. 한총리와 지관스님의 이번 만남은 촛불시위가 한창이던 지난 1일 일부 불교계 신도들이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을 문제 삼으며 반발해 접견이 무산된 지 21일 만이다.

여성부 우리아이 지키기 캠페인

여성부는 22일 서울 태평로 2가 프라자호텔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소속 7대 종교단체와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우리 아이 지키기’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변도윤 여성부 장관(오른쪽 네번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맨 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금강산 관광대가 지급 추이

금강산 관광대가 지급 추이

병원 총파업 비상

23일 총파업을 예고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2일 서울 회기동 경희의료원에서 파업 선전전을 벌이고 있다.

“비정규직 여성 문제 해결을”

빨간 조끼를 입은 기륭전자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 윤종희씨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파업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 최영희 김상희 박선숙, 민노당 이정희 등 여성 국회의원들은 집단 단식 42일째를 맞은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 해고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가졌다. 여성 의원들은 “외주화로 인한 고용 불안에 맞서 3년 넘게 일자리를 돌려 달라고 호소한 그녀들이 정부의 무관심과 회사의 무책임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리고 있다”면서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22일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들과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네번째),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다섯번째) 등과 손을 맞잡았다.

“어, 에어컨도 없는데 선선하네요”

대림산업은 4일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 건축환경연구센터에서 에너지 절약형 미래주택을 선보였다. 이 주택은 기존 아파트의 20% 수준인 ㎡당 연평균 3L의 등유만 사용하며, 나머지는 자체 생산된 에너지로 냉난방을 한다. ① 옥상과 건물 벽면 등에 설치된 ‘태양광(光) 선반’은 한 가정이 평균적으로 가장 전력을 많이 쓸 때 필요한 전력의 30배 정도의 전력을 생산한다. ② 옥상에는 건물 사이로 부는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500W급 1개, 200W급 2개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됐다. ③ 지하 주차장에는 지상의 태양빛을 지하까지 끌어와 별도 조명시설 없이 300∼1000럭스(lux)의 밝기가 유지되도록 한 자연채광시스템이 설치됐다.

세르비아 정부 특급전범 카라지치 체포

보스니아 내전 당시인 1995년 4월15일 세르비아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앞줄 오른쪽)가 군사령관 라트코 믈라디치(왼쪽)를 대동하고 전선을 시찰하고 있다.

中 '京津고속철' 공개

"톈진이 이렇게 가까웠나"…中 '京津고속철' 시승기 중국 베이징(北京)과 톈진(天津)을 연결하는 징진 고속철이 22일 내달 1일 개통에 앞서 처음으로 외신기자들에게 공개됐다. 사진은 탄환열차 'CRH3형 허셰(和諧)호의 앞부분(위) 및 내부 모습

“결론은 문화”… 스페인 빌바오 미술도시로 부활

쇠락하던 공업도시였던 스페인 빌바오는 1990년대 들어 구겐하임미술관을 유치하면서 서유럽을 대표하는 문화 선진 도시로 탈바꿈했다.

이스라엘 병사, 팔 청년에 고무탄 발사 파문



쓰러진 팔래스타인 청년 ▶

이스라엘 병사가 코 앞에 서있는 팔레스타인 청년에게 고무총탄을 쏘아 쓰러뜨리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21일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즉결처형을 연상케 하는 이 충격적 영상은 14세의 팔레스타인 소녀가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우연히 캠코더로 찍어 이스라엘의 인권단체 비트셀렘에 제공한 것이다.  이 영상에는 총을 든 이스라엘 병사와 그 앞에 눈이 가려지고 등뒤로 수갑이 채워진 팔레스타인 청년의 뒷모습,  이 청년의 팔을 잡고 서 있는 영관급 장교의 옆모습 등이 또렷하게 잡혔다(사진 위부터). 다행히 이 남자는 크게 부상하지는 않아 의무병의 치료를 받은 뒤 풀려났다.
 
난입한 30대에 의해 공무원 숨진 동해시청 현장

22일 오후 1시10분께 최모(36)씨가 난입,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한 동해시청 민원실 현장. /연합뉴스 대낮에 관공서 민원실에 난입해 아무런 이유없이 여성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의 살해범은 사건 전날 범행도구를 구입하고 신변을 정리, 묻지마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 중인 강원 동해경찰서는 22일 “최모(36) 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사건 전날인 21일 낮 12시 31분께 동해시 효가동 모 생활용품점에서 구입했다”고 밝혔다.
'태안 바지락 풍년

22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황도어촌계 공동바지락 어장에서 마을 주민 70여명이 바지락을 캐고 있다. 바지락은 3월부터 11월초까지 잡히는데 비타민A, 비타민B, 칼슘,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과 간장보호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정환경에서 자란 태안산 바지락은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면서 지역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울산서 발견된 파랑새

지난 20일 울산 북구 화봉동에서 발견된 파랑새가 새끼에게 입으로 벌레를 먹여주고 있다.

먹이를 찾기 위해 비상하는 파랑새

울산 북구 화봉동 도솔암으로 가는 길목 빈집 고목에 털빛이 파란 빛깔을 띤 영조(靈鳥)로 길조(吉兆)를 상징하는 여름철새 파랑새가 보금자리를 마련해 새끼를 키우고 있다.  22일 이 고목 구멍 안에 자라고 있는 세마리의 새끼 새를 위해 어미새로 추정되는 파랑새가 비상하고 있다.
바다의 KTX '위그선' 9월 신안서 첫선

물 위를 나는 배인 '위그선(WIG Craft:Wing-In-Ground Effect Ship)'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1호 위그선이 빠르면 오는 9월 전남 신안 증도에서 첫선을 보인다.(사진은 오는 9월 전남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선보이게 될 '위그선' 상용화 1호 모델인 '아론7')  위그선은 바다 위를 시속 200-300km의 속도로 나르는 초고속 첨단선박이다. 영암 대불산단에는 차세대 고속선박인 위그선 제작을 위한 전문 공장도 설립된다. 전남도와 위그선 제작업체인 C&S AMT㈜는 22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조현욱 C&S AMT㈜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그선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 관계자는 "시속 200-300km의 속도로 바다 위를 나르는 위그선은 응급환자 이송, 긴급화물 운송, 육지와 1시간 이내 생활권 구축 등으로 해양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S AMT㈜는 1999년부터 한국해양연구원과 공동으로 위그선을 개발해왔으며 시험선박을 성공적으로 출항시킨 벤처기업 인피니티기술㈜과 위그선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독도수호’ 티셔츠 등장

21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한 티셔츠 전문 제작업체가 ‘독도는 우리 땅’, ‘독도수호’ 등의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이 티셔츠는 23일부터 시중에 판매된다.

촛불집회 관련 토론회

22일 오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에서 조중동 광고중단, PD수첩 등과 관련한 촛불집회 검찰수사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종교계,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한다!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불교, 천주교, 유교 등 7대 종교 지도자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온 세계를 고통에 빠뜨렸던 제국주의 망령의 부활"이라고 비난했다.

광복회, 독도 침탈 규탄

22일 서울 세종로 시민열린마당에서 광복회 주최로 열린 독도 침탈 규탄 집회에서 차창규 사무총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있다.

불 붙은 일본상품 불매운동

21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주부클럽 등 부산지역 19개 여성NGO들이 일본상품 불매운동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상품 모형을 불태우고 있다.

불타는 '일본의 야욕'

22일 오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서울시 재향군인회 주최로 열린 '독도 강점야욕 규탄대회'에서 향군 회원들이 일본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모형을 불태우고 있다.

‘독도’ 버린 국방부

국방부가 발간한 ‘2007 일본 방위백서’ 한글 번역본.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했으며, 자위대 항공경계관제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돼 있다.

으랏차차∼ 역대 최다메달 4개 들어올린다

왼쪽부터 윤진희, 이배영, 장미란, 사재혁

베이징올림픽 출정

정덕화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들이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출정식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리도 태극전사들을 응원해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물아카데미의 오랑우탄과 강아지 등 동물들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아쿠아 뮤지컬 보러오세요

22일 서울 여의도 63씨월드에서 열린 아쿠아 뮤지컬 '아쿠아 걸즈' 공연에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국가대표선수 출신의 연기자들이 물고기들과 어울려 환상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구 동대문야구장터는 조선시대 문화재 창고

조선시대 훈련도감의 분영으로 수도를 방위하고 왕의 시위와 지방군의 훈련 및 치안을 담당한 기관 '하도감(下都監)'터와 훈련원공원 터 등에서 건물지, 목주열, 기와로 만든 보도시설 등이 발견된 가운데 22일 오후 중원문화재연구원이 발굴작업과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조사 지역의 전경. 둥근 외곽지역 안쪽의 위부터 왼쪽하단까지 이어지는 작은 하얀 점들은 목주열로 추정하고 있다.

사라지는 서대문독립공원 내 `일본식 연못'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1 일대 10만9천194㎡에 자리한 서대문 독립공원이 재조성 공사를 통해 일본 색채가 배제된 역사공원으로 광복절에 즈음해 탈바꿈한다. 특히 사진에 보여진 순국선열추념탑과 독립관 사이에 위치한 860㎡ 크기의 일본식 연못은 한국 전통 양식의 연못으로 단장된다. 연못 중간에 섬 형태로 쌓여 있는 돌을 없애고 연못의 전체 모양을 대칭을 이루는 네모 반듯한 형태로 바꿀 예정이다.

20주년 음악회 갖는 부천필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 2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갖는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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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3 08:56

    첫댓글 반갑네요 태안에서도 바지락이 나오다니 몇해지나야 되는줄 알았어요, 조은 소식 고맙 꾸벅,,,

  • 08.07.23 11:39

    그러네 반갑기는 한데 그 바지락 진짜 괜찮은겨?????

  • 작성자 08.07.23 13:41

    코치님 인터넷 언어도 이젠 제법인듯~~ 말 잛아지고 간결, 단순~~ 멋지삼~~

  • 08.07.23 17:30

    땡큐 어려워요 독타하기 하다보면 잘하겠지요 만이 가르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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