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엔진을 켜둘께... 이 노래를 듣다보니 갑자기 밤에 바다가 보고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아르바이트 끝나고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바닷가에 와보니 갑자기 잡지에서 읽은 것이 생각나더라구요. '스즈키 vanvan 125는 모래밭을 잘달린다.' '전설의 트로이 와일드 캣이 질수야 없지...' 갑자기 괜히 모래사장으로 뛰어들고 싶어졌습니다. 아무도 없는 어두운 바닷가의 모래사장을 트로이타고 혼자 재밌게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
첫댓글 델리스파이스...."항상엔진을 켜둘께..." 저도 제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타이어가 넓으니 모래에선 무적이겠군요....얼마나 재미 있었을까?...
이분도 매니아이시구나.......우리끼리 하는 말로 미친x ( x 는 분이란거 아시죠??ㅎㅎ) 우린 미친x 들을 좋아하죠....
난 뒷바퀴 푹 빠져서 안나오던데..시껍했어요.. 옆으로 스윽스윽 미끄러지는 느낌이란..-ㅁ- 내건 무늬만오프로드 뒷마퀴너무 무겁다.. 트로이도 비슷할텐데.. 사람이 안무거워서 그런가..-,.-;
항상 엔진을 켜 둡시다. ㅎㅎ 저는 한강 모래사장에서 한번 멋지게 폼 잡아보려다가 자빠링한 경험이 있지요. 스로틀 세게 감으면 거의 춤을 춥니다.ㅎㅎ
바퀴 빠지면 바퀴 살살 돌리면서 땅을 발로 좀 밀어서 앞으로 전진하게 되는데 그 탄력을 받고 나서 부터는 잘 달려요. ^^ 턴 하는 것이 조금 어렵지만 ㅋㅋㅋ 정말 재밌어요. 직진하는 것 조차도 ^^*
근데 세워둘수가 없어서 사진 찍으려면 저렇게 돌이 있는 곳까지는 계속 달려야해요. ㅋㅋㅋ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스탠드 세우기 어려울때의 지금까지 밝히지 않은 노하우 하나....헬멧을 이용한다.....알아서들 해 보세요....
아님 합판 욤부 하나 갖고 다니시던지 ^^** 넘어져도 덜 다치겠찌라 모래 바딩게 ㅎㅎ 첫째 안저 ㄴ 둘째는 아아안 저언 ㅅㅔㅅ 째도안전
ㅋㅋㅋ 스텐드에다 헬멧을 쒸우면 되겠군요??? 담에는 스텐드 헬멧도 한개 가지고 다녀야지..
권영학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정답이라면... 전 헬멧이 아까워서 차라리 신발을 벗을래요. ㅋㅋㅋ
도저히 바이크를 세울 방법이 없을때...엔진아래에 헬멧을 받혀놓고 세웁니다...다음에 그 사진 올려볼께요....
첫댓글 델리스파이스...."항상엔진을 켜둘께..." 저도 제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타이어가 넓으니 모래에선 무적이겠군요....얼마나 재미 있었을까?...
이분도 매니아이시구나.......우리끼리 하는 말로 미친x ( x 는 분이란거 아시죠??ㅎㅎ) 우린 미친x 들을 좋아하죠....
난 뒷바퀴 푹 빠져서 안나오던데..시껍했어요.. 옆으로 스윽스윽 미끄러지는 느낌이란..-ㅁ- 내건 무늬만오프로드 뒷마퀴너무 무겁다.. 트로이도 비슷할텐데.. 사람이 안무거워서 그런가..-,.-;
항상 엔진을 켜 둡시다. ㅎㅎ 저는 한강 모래사장에서 한번 멋지게 폼 잡아보려다가 자빠링한 경험이 있지요. 스로틀 세게 감으면 거의 춤을 춥니다.ㅎㅎ
바퀴 빠지면 바퀴 살살 돌리면서 땅을 발로 좀 밀어서 앞으로 전진하게 되는데 그 탄력을 받고 나서 부터는 잘 달려요. ^^ 턴 하는 것이 조금 어렵지만 ㅋㅋㅋ 정말 재밌어요. 직진하는 것 조차도 ^^*
근데 세워둘수가 없어서 사진 찍으려면 저렇게 돌이 있는 곳까지는 계속 달려야해요. ㅋㅋㅋ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스탠드 세우기 어려울때의 지금까지 밝히지 않은 노하우 하나....헬멧을 이용한다.....알아서들 해 보세요....
아님 합판 욤부 하나 갖고 다니시던지 ^^** 넘어져도 덜 다치겠찌라 모래 바딩게 ㅎㅎ 첫째 안저 ㄴ 둘째는 아아안 저언 ㅅㅔㅅ 째도안전
ㅋㅋㅋ 스텐드에다 헬멧을 쒸우면 되겠군요??? 담에는 스텐드 헬멧도 한개 가지고 다녀야지..
권영학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이 정답이라면... 전 헬멧이 아까워서 차라리 신발을 벗을래요. ㅋㅋㅋ
도저히 바이크를 세울 방법이 없을때...엔진아래에 헬멧을 받혀놓고 세웁니다...다음에 그 사진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