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쟝은 어린 조카를 위해 빵 한 덩어리를 훔쳐서 19년간을 감옥에서 보낸다.
그는 가석방 후에도 전과자라는 신분때문에 사람들에게 냉대를 받는다.
그러다 어느 성당에서 은촛대를 훔쳐 달아나다가 경찰에 잡힌다.
그러나 신부는 은촛대를 훔친 것이 아니라 자기가 줄 것이라고 한다.
장발쟝은 그 신부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아간다.
장발쟝은 마드리드라는 이름으로 시장이 되어 있다.
장발쟝은 우연히 환틴느라는 병들고 가난한 여인을 알게 된다.
환틴느에게는 코젯이라는 어린 딸이 있다.
환틴느는 어린 코젯을 두고 숨을 거둔다.
장발쟝은 환틴느에게 코젯을 돌보기를 약속한다.
그러나 장발쟝은 자베르라는 형사에게 사실을 들키고 만다.
코젯은 어느 여관에 맡겨져 혹사를 당하고 있다.
장발쟝은 코젯을 찾아간다.
여관 주인은 장발쟝에게 많은 돈을 요구한다.
장발쟝은 이에 응하고 코젯을 데려온다. 파리는 혁명 전야이다.
마리우스와 젊은이들은 혁명을 준비한다. 그 와중에 마리우스는 코젯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코젯도 그를 사랑하게 된다.
마리우스는 사랑이냐, 혁명이냐를 갈등한다.
마리우스는 혁명을 선택한다. 시민들을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정부군에 맞선다.
자베르는 시민군에 잠입하여 그들의 계획을 탐색하다 들키고 만다.
장발쟝은 곤경에 처한 자베르의 목숨을 구해준다.
시민군과 정부군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마리우스와 청년들은 목숨을 걸고 대항한다.
장발쟝은 시민군을 돕고 부상당한 마리우스를 구한다.
장발쟝은 마리우스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 놓는다.
그리고 마리우스와 코젯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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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줄거리
꿈꾸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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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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