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방지 기간이 11월 부터러 꼭 한번은 가고 싶은 산이 철원 이었다 아침 3시20분에 기상하여
배낭을 끄리고 3시30분 원주 출발 호법-중부고속도로-구리 퇴계원 -포천 -일동 -이동 -철원군 동송읍 6시40분 도착
잠시 10분간 시내 구경을 하고 7시20분 산행시작 오늘 코스는 금학산 -보개산 -고대산 3개산을 종주하는
7시간 20분 코스나 워낙 원주에서 철원이 장거리라 1시간에 3키로 주파를 하는 속도 산행이다 산행이 끈나는
연천 신탄리에 2시25분 도착 하여 매시45분에 신탄리 역에서 동송 으로 출발하는 요금1200원 군내버스로 이동 하는 과정에서
민통선 마을 대마리와 노동당사 철원 이곳 저곳을 구경하니 오늘 산행은 본전은 뽑은것 갇다
오늘 산행 에서 아쉬운 것은 운무와 안개로 금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동송읍 시가지와 철원평야와
고대산 에서 바라보는 백마고지와 낙타고지 그리고 평강고원 북한 오성산과 대성산을 카메라에
못담은것이 천추에 한이 남는다 하지만 내두다리로 최전방 오지 산행을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마음에 평안과 작은 행복 이라는 두단어를 되새기며 유익하고 행복한 산행 이엇다
노래 가사에 이런 글이 있다 금수강산 옥토낙원 완전평화 누리며 영원한 대한민국 그렇다 바로 이곳이
철원 땅이엇다 기름진 논과 밭에 한탄강 만은 선배들이 피흘리며 지킨 안보에 고장 철원이 아닌가
다시 언젠가 꼭 아니 필히 다시 오고 싶은곳 그곳이 철원 이었다
마지막 으로 친구 성병이가 6사단 청성 부대 출신이 아닌가
동송읍 시가지
철원 여고 교내
군벙커
매바위
정상 옆 군부대
지나온 금학산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