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 단독 노팁, 노옵션 ◈ 중남미 7개국 19일 (나스카 포함)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여행을 전체 인솔하게 된 하나투어 인솔가이드 권 수 호 (011-9269-3952) 입니다. 먼저 이번 여행에 미리 준비하여야 할 사항들을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만나는 장소 : 인천국제공항 3층 B - C 사이 5번데스크 (하나투어전용데스크)
만나는 시간 : 오후 17시 00분 (늦은 5시)
간략한 일정
인천 - L.A – 멕시코시티 – 칸쿤 – 하바나 – 산티아고 – 리오 – 이과수 –부에노스아이레스 – 리마 – 꾸스꼬 – 우르밤바 – 마추피추 - 우르밤바 – 푸에르토말도나도 – 리마 - 빠라까스 - 나스카 – 리마 - L.A –인천
1. 환전 :
환전은 미국달라로 해 주시면 됩니다. (여행자수표는 현지에서 거의 통용 안됨)
1인당 최소 1달라짜리가 30-50달러 이상 필요합니다. 여행이 장거리 이기 때문에 부족한 것 보다는 약간 넉넉하게 환전해 주시면 좋으십니다. 그리고 비상용 및 면세점 이용시 해외비자카드(VISA) 또는 마스터 카드(MASTER)를 꼭 준비해 주세요
<<참조>>-현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환전은 현지국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 멕시코 : 1달라-약11페소 / 1페소- 약90원
▶ 칠레 : 1달라-약532페소 / 100페소-약185원
▶ 아르헨티나: 1달라-약3페소 / 1페소-약320원
▶ 브라질 : 1달라-약2.2헤알 / 1헤알-약450원
▶ 페루 : 1달라-약3.5솔 / 1솔-약300원
▶ 쿠바 : 1달러-1페소 / 1페소-약976원
▶ 파라과이 : 1달러-5900과라니/1000과라니-약165원
# 공히 미국달러가 통용이 됨 (쿠바제외-유로통용 잘 됨)
팁에 관해서…
가이드, 인솔자, 기사팁은 포함입니다.
식당에서 물($1-$2), 테이블 팁(통상 $1 / 1인), 호텔 룸메이드, 포터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동안 투어진행을 해 본 결과 호텔 룸메이드, 포터(호텔/공항등), 개인적인 물등의 팁은 각자 해 주시는 것이 편하지만, 식당의 물값 및 테이블 팁은 하루평균 ($5-$ 6 정도 /1인기준) 되어지는데, 인솔가이드가 일괄처리해서 지불하는 것이 훨씬 편하십니다. 전체일정에 1인당 $100로 계산해 주시면 적정합니다.
( 공식적인 팁이외에 현지에서 도움받는 경우 알게 모르게 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팁도 포함 되어집니다..)
3. 상비약 : 평소에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면 준비하시고, 그 외에 여행 중의 비상약으로 지사제, 소화제, 진통제, 신경안정제, 감기약, 피로회복제, 변비약, 바르는 모기 방지약, 벌레물린데 바르는 약 등을 준비하시면 매우 유용합니다.
꼭 가지고 오셔야 할 약: 고산병예방약 (인천국제공항 약국에 판매함), 멀미약
4. 세면도구 : 세면도구 (치약, 칫솔, 면도기, 실내용 슬리퍼, 린스, 샴푸, 헤어드라이기 등)는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메모수첩 : 수첩 등에 여권번호, 여행자 수표 번호, 신용카드, 연락처 등을 기록하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전기 : 가전제품(디지털 카메라등) 사용시 중남미는 한국과의 아덥터 모양이 틀립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10V용 납작코 아답터가 있으면 가지고 오셔도 됩니다. (11자 모양)
( 멀티아답터 공항에서 약 $25-$35 정도에 판매되어지고 있습니다.)
7. 날씨 : 중남미는 현재 계절상 가을입니다. 온도를 참조하시어 옷(복장)을 준비해 주시고 일교차가 아주 심하며 비가 내리면 체감온도가 많이 내려 갑니다.. 따뜻한 잠바도 꼭 준비해 주세요. 멕시코 / 쿠바 / 푸에르토말도나도지역은 여름옷 & 가을잠바 준비
▶ 멕시코 멕시코시티 : 7-26도 ▶ 멕시코 깐꾼 : 20-30도
▶ 쿠바 아바나 : 15-30도 ▶ 칠레 산티아고 : 8-25도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 14-23도
▶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 : 20-27도
▶ 페루 리마 : 18-25도 , 꾸스꼬 : 7-17도
8. 음식물 : 긴 여정으로 인해 고추장은 필수 입니다. 튜브형(치약모양)으로 생긴 고추장 여러 개, 컵라면, 단무지나 포장이 아주잘된 마른반찬등 가지고 오세요.. 음식이 우리입맛에 안 맞는 곳이 많습니다.
9. 그 외 준비물 :
* 접는 양산 (우산), 우비, 선글라스, 모자, 썬크림, 모기향, 손전등 (랜턴), 건전지 (최대8개)-,일반 카메라사용하시는 분), 손목시계, 볼펜 및 메모수첩,
에프킬라 및 홈키퍼등 스프레이식 살충제는 가지고 오시면 안됩니다.(스프레이안됨)
* 카메라의 용량과 베터리가 충분히 준비 되어져 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 수영을 하실 시간이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수영복은 가져오세요.
* 수건 1장과 우비 ( 이과수폭포 갈때 ),
* 아이들에게 줄 볼펜이나 사탕, 초콜렛, 헌옷 등 (파라과이 인디오마을 방문시)
* 페루지역 여행시 큰 짐은 호텔 및 적당한 장소에 맡겨두고 따로 짐을싸서 1일정도 여행을 갑니다. 1일정도 짐을 싸실 가방을 준비 해 주세요 (작은가방)
여행시 주의사항
- 큰 가방은 하드케이스보다 천이나 가죽제품이 깨지지 않고 좋습니다.
* 온전한 가방을 가지고 오셔도 대다수의 가방이 많은부분 파손되어진다고 생각하세요
- 미주지역의 항공은 개별보딩으로 이루어 집니다. (짐은 멕시코까지, 보딩은 L.A까지 – 단 L.A공항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합니다.)
- 면세점에서 1인기준 최대 술 1L 그리고 담배 1보루까지만 허용됩니다.
- 흡연하시는 고객분들께서는 라이터반입금지 입니다. 멕시코 가셔서 1회용 구입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미국 입국시 가방을 잠그지 말고 부치세요. (단, 가방용 자물쇠는 가지고 오세요)
- 귀중품은 핸드캐리, 알람시계의 경우 배터리와 시계분리
- 중남미 지역의 항공사들의 항공지연 및 연발착(심할경우 취소)은 세계적으로 악명 높습니다. 기본은 2-4시간 심지어 8시간이상 지연되는 경우도 있으며 항공사의 아무런 보상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기다림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 짐이 20kg 이상일 경우 일부지역에 따라서 추가요금을 부과됩니다.
- 미국 입국 여권 심사시 양손 지문 채취와 얼굴사진을 찍습니다. 어떤 심사관은
손님에게 영어로 대답을 못한다고 까다롭게 굴기도 하는데, 여행목적이 무엇이며
얼마나 체류할 것인지 정도의 간단한 영어는 미리 숙지하면 곤란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검역 통과시에도 음식물 소지 여부란에 솔직히 체크를 하면 무난하게 통과됩니다.
(한국 음식물을 가지고 가도 괜찮지만 어설픈 포장은 뺏길수도 있습니다)
- 개인 보딩을 해도 일행끼리 자리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중남미는 선진국이 아닙니다. 문화는 유럽이지만 여러 가지로 불편함이 많습니다.
(특히 호텔은 규모가 크지 않고 화려하지 않습니다 - 3인실은 보통 트윈베드에 엑스트라베드 방입니다.)
- 야간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가끔씩 외국인 상대로 강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중남미의 치안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야간에 개별행동 자제 부탁드립니다.)
- 일부 관광지의 경우 비디오 카메라는 지참시 규정된 별도의 요금을 요구하는 곳이 있습니다. (멕시코지역-$3정도)
- 인솔가이드의 바람과 사견 –
먼저 하나투어 상품을 선택해 주신 우리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남미로 여행을 가시는 고객님들은 여행자로써는 정말 최고의 베테랑이라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수많은 여러 나라를 경험해 보신 고객님이 찾아주시는 상품입니다.
동남아의 휴양지처럼 유럽의 관광인프라가 잘 되어져 있는 지역이 아니고 여정이 길고 험난하기에 많은 부담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체력관리 중요)
“권위의식”이나 “내가 누구인데” 하는 초보여행자의 모습보다는 중간중간 어려운 고비를 만날 때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가이드 및 인솔자를 적극 도와주실 때 여행은 더욱 즐거워 집니다.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가시는 고객님들은 항상 같이 오신 다른분들과 빨리 친해지시며, 적극적인 행동으로 여행을 즐기십니다.
여행은 돈 주고 사서 하는 고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고생끝에 낙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행을 할 당시는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나 지나고 보면 그 하나하나가 추억으로 다가와 시간이 지난 후에는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아집니다.
그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잊지 마세요.. 우리 고객님 곁에는 인솔자 권수호가 있다는것을요 ! ! !
저희 인솔가이드들을 부르실 때 가끔 호칭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 생각으로는 제일 좋은 호칭이 팀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을 이끌어 가는 하나투어의 대표이며 손님들의 대표 이기에…
쉽게 “권 팀장” 이라고 불러주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 다 읽으셨어요? 위의 안내해 드린 것 처럼 준비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주세요. 현지가면 다 있겠지 하시지만 정말 구하기 힘든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바로바로 연락해 주세요. 공항에 오실 때 꼭 핸드폰 켜 두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