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초등학교축구부 화재사건 기억할수있도록 유호준축구선수화이팅카페축구동호회체육대회 창설

[호준선수아버님]

1994년 유호준선수는 천안초등학교 축구부에 입단하여

1996년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에 3위입상을 두번했읍니다

유호준선수가 신평고 졸업하고 대학교를 진학하지못하고  휴학할때

2003년 3월26일  후배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마음이 너무 아픈 기억입니다

유호준축구선수화이팅카페 축구동호회 체육대회를 매년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2009년도 부터 할려고했는데

유호준축구선수가  연봉 3억 될때까지  연기되었읍니다

[유철수]

너무 힘들고 죽음의 문턱까지 갈수있었던때라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마음의 각오입니다 참을인자를 열번정도하고있을때 화재사건이 났지요 아마도 이때부터 다른사람들이 저를 무척이나 대면하기 싫어했을 정도로 타락했던 때일지도 몰라요

[늘 푸른초원]

우리 아이들이 무참하게 죽어간 그날을 조금이라도 알고 싶어 인터넷을 뒤저서 읽었습니다 . 오늘 그들의 무덤을 보니 글읽으며 눈붉혔던 생각이 납니다 .. 철수후배님 굳게 맘먹고 살아온 세월이니 칭찬드립니다 .. 타락했던 세월을 이기고 승리한삶,, 결과는 좋으니 ,,,,

[예쁜천사]

정말 가슴 아픈 사건이였지. 열악한 환경속에서 운동 하는 우리 꿈 나무들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길 기도 한다. 우리 호준 선수가 모두의 꿈 이뤄 줄거야 기대해봐...

[유철수]

울산현대호랑이 축구단에 천안초등 출신 유호준선수와 황선일선수가 있읍니다 24일 전북전에서 두선수가 정말 열심히 뛰었읍니다 후배들 묘앞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놓을수있겠지요 5월24일날 대전게임갈때하고 8월24일 전주갈때 울타리꽃조화 놓고왔읍니다 그래서 양쪽에 하나씩 보일거에요

[유철수]

밑에사진중에 8월24일 주황장미울타리꽃조화, 그위에 보라색울타리꽃조화는 5월24일날 다녀왔는데 유호준선수 프로데뷔골과 베스트오브 베스트골이되었지요 9명이라 묘가두개입니다

[늘 푸른초원]

울타리 조화 두개 보입니다 ...어린새싹들의 영혼을 달래는 마음도 애잔합니다

[김주현]

휴.... 마음이 찡하네요 ㅠㅠ

[호돌아빠]

어제 화진포님으로부터 화재사건 당시에 유독가스때문에 힘들게 신평고등학교에서 축구를하고있다는말을 듣고 생각하였읍니다 아픈몸으로 동료와선배들의 꿈을 이루기위해 끝까지 축구를하고있는( 이름모름 )선수에게 격려와 응원의힘을 보내주세요

[늘 푸른초원]

좋은생각입니다 어린새싹들의 넋을 추모하는 의미의 축구동호회란 말씀이신거죠? 후유증이 크지마는 열심히 축구하고계시는 이름모르는 선수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화이팅

[불당앤디]

아! 그때 너무 가슴아픈 일이었지요... 그때 TV에서 주변을 보았는데 시설이 너무 열악하고... 하여간 후배의 아픔을 생각하는 호준이가 더욱 믿음직합니다. 후배들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 주세요.

[강길수]

축구선수아빠로서 가슴아픈 사건입니다

[호돌아빠]

예. 함께 생활하면서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절대 잊을수없는 그때을 평생 간직할수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호준선수부모님]

2008년 드래프트 1순위 연봉 오천만원.....2009년도 프로 2년차 연봉 칠천만원...2010년도 부산아이파크에서 연봉 칠천오백만원....연봉 3억이 될려면 너무 멀고도 길게 느껴집니다

[꿈을향해달리자]

2011년에는 연봉 1억 넘어가겠죠

[호준이아빠]

예. 2011년 연봉 1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