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조연합회 경기도 오산본부는 지난 19일 독도 해저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밝히는 표지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상특수구조대 대원 15명은 이날 독도에 진입, 동도에서 동쪽으로 300m 떨어진 부속 여 밑 수심 11m 지점에 표지를 설치했다. 표지를 설치한 여는 독도의 부속 여 가운데 일본과 가장 가까운 지점이다. 가로 60㎝, 세로 40㎝ 크기의 스테인리스 패널로 만든 표지에는 태극기와 독도 이름을 새기고 ‘이 섬은 대한민국의 영토임’이라고 썼다. 대원들은 표지를 설치한 뒤 독도 선착장 등 독도 연안 해저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자연보호활동도 벌였다.
소감-
우리나라의 땅인 독도를 지키기위해서 이렇게 많이 노력을 하고있는데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실천하며, 나라의 힘을 키워서 독도가 완전히 우리의 땅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
하지만 왜 일본이 우리의 땅인 독도를 자기네의 땅이라고 우기는 것인지 궁굼하고 또, 일본이 우기는데에 대하여 우리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더 독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행동했다면 어떠했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위와 같은 많은 노력을 보여준다면 앞으로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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