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도착 - 평일이라서 낚시꾼들 없음
낚싯대 설치
찌가 두 개. 앞 뒤로 보임
게 낚시는 낚시가 아니라 게 덫을 이용함. 미끼는 돼지 비게. 물속에서는 이렇게 날개를 평면으로 열고 바닥에 누워 있는 상태임
걸려서 챔질하면 이렇게 날개를 봉오리 형태로 닫고 그 상태로 올라옴
우리가 잡는 참게. 수컷 - 게거품도 보임. 낚시줄을 금새 절단하므로 올라오는 즉시 게다리 한쪽 제거
암컷. 요것이 진짜 밥도둑 --등껍질에 알이 꽉 배어있음
첫 게 올라옴 -게 덫이 펼쳐진 상태를 잘 보삼.--이런 상태로 있다가 챔을 하면 게를 덜컥 둘러 싸고 공처럼 닫아버림
다른 낚시꾼에게 다리 잘리고 도주했던 게도 올라옴
잡히고도 죽어도 먹이를 포기 안하는 게들이 많음
숫게 ---
너무 당겼여 !
꽝 뽑았네 -- 도망침. 다시 던져야지 --게덫이 펼쳐진 상태 - 이런 상태로 물속에 게덫이 누워 있음
어이쿠-! 여기가 워디여 ? 돼지 비게 물고 있다가 끌려나온 게
너무 어려서 방생 .
도망치다가 다시 잡힌 게
어두어지니까 점점 더 큰 놈들이 올라옴
도주 하려다 미수에 그친 또 다른 게.
암게는 언제나 융숭히 대접
밤이 깊어서 철수 - 낚시 5시간 동안 12마리 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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