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면적의 1종주거지역>
영암 삼호읍에 1종 일반주거지역 65평이 매물로 나왔다.
이 인근은 최근 몇년 사이
원룸들이 많이 지어지면서
원룸촌이 형성되어진 곳이다.
현황이 좋다면 원룸부지로 좋을듯 하다
답사를 가보자.
현장 도착~
택지로 조성된 곳이라
토지 모양은 거의 정사각형에 가깝다.
도로는 약8미터 포장도로에 접해 있고
인근에 원룸이 꽤 많이 들어서 있어서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다.
배후에 대불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서
산업에 종사하는 인구의 원룸수요가 많아서
이렇게 원룸이 많아도 공실이 거의 없는편이다.
가까운 곳에는 2016년 3월 준공 목표로
190세대의 대불렉시안 아파트가 공사중이고
렉시안 아파트 주변의 비어있는 아파트 부지에
약3000세대의 임대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이란 소문이 자자하다.
주변 정황을 볼때 투자를 겸한 원룸부지나 주택지로 나쁘지 않을듯 하다.
또한 인근에 원룸이 많으니
원룸 고객을 상대로 한 음식점이나 기타 상가 부지로도 좋을듯 하다.
매매가격은 평당 90만원
전체 금액이 크지 않으니 부담이 없어서 좋을듯 하다.
단점은 원룸을 짓기에는 면적이 약간 작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최근에는 다중주택으로 짓는것이 보편적이긴 하지만
꼼꼼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