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동해안 여름캠프 계획(2005-8)
1. 실시기간 : 2005. 8. 13(토) - 8. 15(월), 2박 3일간, 여름캠프
2. 출발일시‧장소 : 08. 13.(토) 05:00, 경찰청 정문
- 08. 13. 오전 : 서울-삼척 버스이동, 캠프장 도착, 텐트설치
오후 : 맹방 해수욕장 조개잡이, 야간-캠프파이
- 08. 14. 오전 : 곰치 해장국, 신남 해신당, 부남 해수욕장
오후 : 부남 해수욕장 물놀이, 야간-노래방
- 08. 15. 오전 : 캠프장 철수준비, 추암 경유, 환선굴 동굴관람
오후 : 삼척-서울 버스이동, 해산
3. 회비 : 어른 60,000원, 초중고생 30,000원, 유아는 무료
- 현지 합류자(자가용 이용자) : 30,000원
- 중간 합류자 : 당일 10,000원, 1박 2일 20,000원
- 관광버스 편도이용자 : 중간합류자 회비 + 30,000원 가산
- 방갈로 이용자는 별도로 1일 1동 30,000원(사전예약)
4. 캠프장 장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교가리 재동 솔밭(입구안내판- 재동 소공원)
- 근덕면사무소 기점, 7번국도 울진방향 SK 주유소 지나 1Km 솔밭공원
- 7번 국도에서 좌측 마읍천변 솔밭임
5. 캠프장 소개
- 샤워장, 화장실, 세면장, 주차장, 전기시설, 방갈로 이용가능
- 50년생 소나무 숲속으로 나무그늘 있음.
- 동해안 7번 국도변으로 승용차 출입 용이한 곳임.
- 마읍천(폭 50미터, 깊이 약 50센치)변으로 물놀이, 낚시 가능함.
- 야영장과 주차장이 동일한 장소로 오토캠프 가능함.
- 마을(재동) 소공원으로 유원지로 지정되지 않아 사용료 저렴
6. 취사 및 휴대장비
가. 개인장비 : 침낭, 물놀이 기구, 모기향, 여벌 옷, 손전등
나. 조별장비 : 텐트, 콕헬, 스토브, 수낭, 밑반찬, 술, 과일 등
다. 먹거리 준비
- 조편성하여 조별 야영, 취사 예정, 조장이 준비물 공지
- 소모품, 식료품은 현지 구입 권함(신선도 감안, 차로 5분거리 농협)
7. 출석부 개설
- 출석부에 참가자의 성명, 연령, 성별 정확하게 기재
- 자가용 이용자는 (자가용) 기재
- 현지 합류자는 (현지합류) 기재
- 방갈로 희망자는 (방갈로) 기재
- 관광버스 편도 이용자는 (상행, 하행) 기재
8. 여름캠프장 교통안내(서울기점)
가. 자가용
1) 서울-호법IC(영동고속)-강릉-동해(7번국도)-삼척-근덕-캠프장
2) 서울-호법IC(영동고속)-원주(중앙고속)-제천(38번국도)-영월-태백-통리(427지방도)-신리-동막(7번국도)- 캠프장-(근덕)
3) 서울-호법IC(영동고속)-하진부(405지방도)-정선-백복령-동해(7번국도)-삼척-근덕-캠프장
4) 서울(6번국도)-양평-횡성-새말(영동고속)-대관령-강릉-동해 번국도)-삼척-근덕-캠프장
나. 열 차
1) 청량리-태백-동해(하차), 시외버스이용-삼척-근덕
2) 청량리-태백-동해-삼척(하차), 시외버스이용-근덕
다. 고속버스 : 강남, 구의 고속버스터미널 (서울-삼척)
이상 입니다.
조 정 균 산행대장 (011-218-2533, 경 1643)
김 명 옥 부 회 장 (016-713-5032, 경 2244)
진 혜 성 회 장 (011-9003-1130, 경 2267)
경찰청 무궁화 산악회
[http://cape.daum.net/polalpine]
첫댓글 신청자가 없어서 아무래도 여름캠프는 어렵겠지요? 언제가 진행여부의 최종결정일인지요?
경계선!!! 걱정 마시라!!!. 상고대 회장님은 혼자라도 가신는 분이니 딸아 붙으세요.^0^ ㅎㅎㅎ
경계선, 나라님이 수도 서울을 지키라 명하거나 하늘이 말리지 않는 이상 갑니다. 인원이 많으면 45인승, 적으면 차를 조정하면 되고, 인원이 빨리차면 마감하려고 하였는데 다들 워딜 가시나, 휴가는 단 둘이 보다 여럿이 같이가서 어울리는게 좋던데, 나만 그런가???
역시 일주문이 아닌 무궁화의 지주님들은 믿음직...저도 그럴수도 있으리라 생각은 해보았어요...아님 말고 그랬지요...히히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경계선 !!! 하하하
많이 가셔서 추억도 많이 만들어오시지...... 저는 12일 당직(금방 변경되었음)인데 12일 아들넘 첫 휴가 나온다고 대기하였으면 좋겠다는 통보(?). 참고로 면회를 한 번도 안(못)간 죄가 있음.
하~하 프로그램이 너무 좋은데 13일 당직이라서.... 정말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인데... 안타까운마음...추억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감상하는 기분도 괜찮으니까요...ㅋㅋㅋ..
청송님, 앞으로도 기회는 많습니다. 이젠 통장의 축척보다 추억의 저장이 더 관심의 대상입니다. 근데 뭐가 정말 좋은 추억인감???, 어젠 연변 낭자가 너무 곱더군, 가치 기준이 자꾸만 변덕을 부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