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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호 : 취 홍 저는 연경으로 갈지 알고 있었는데....막상 가보니 취홍... 이곳이 생기면서 저희회사사람도 갈리더군요...이곳과 연경으로 ㅎㅎ
암튼 우선들어선 입구.....인테리어 괜찮아요~ㅎㅎ
메뉴판 함 훓어보고...종류가 너무 많아서 우선 주문하고 한참 구경~
주문하면 막간을 이용한 샐러드...맛 괜찮아요....리필도 될텐데..귀찮아서....
선배 자장면....면이 약간 옵션 들어간듯.....
동기가 시킨 소고기 탕면인가....보기엔 느끼하지만 맛도 그만큼 느끼해요....
전날 과음한 나는 짬뽕....적당한 해물과 잘익은 면발....국물도 조금 얼큰....맛있게 먹었습니다.
깔끔한 인터리어와 서빙보시는분들이 호텔리어급으로 하고 계셔서.....분위기는 괜찮아요... 후줄근한게 출근한저는 그냥 연경으로 가고 싶었는데...ㅠ,ㅠ 담에 연경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
첫댓글 조만간 꼭~ 가봐야할곳 ㅎㅎㅎ
누나하고 분위기 맞을듯...가보삼....
나도 조만간 꼭 마눌님 데리고 가봐야 할곳,,, 맛나것당,,,,
여기도 가보시고 연경도 꼭 가보세요...
으.. 분위기 넘흐 쪼아요. 돌아버리게씀. --;;
바로 버려도 되는데...ㅎㅎ 분위기 굳~
나도 사줘요~~
어제 첨단사는 먹자계 멤버 한 아줌씨가 생일이라 여기 다녀왔어요. 너무 기대해서인지 짬뽕은 덜 얼큰한 듯한 아쉬움. 자장면 깔끔했고 잡채밥도 괜찮았고 칠리새우 매콤달콤 좋았고 탕수육은 소스가 치렁치렁 늘어지지 않으면서 간장소스가 강한데 우리들 입맛에는 기대이상이였습니다. 5명이 골고루 많이도 시켰네요..ㅋㅋ 역쉬 아줌마들은 위대하죠~ 조만간 연경도 가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