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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티컵 강아지’라 불리는 애완견을 사진을 통해서 많이 보아왔을 것이다.
커피 잔이나 머그 컵에 쏙 담겨진 강아지를 찍은 앙증맞도록 귀여운 사진들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보는 즉시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이 깜찍한 강아지의 시조는 DNA 조작이다, 단순한 사진
합성이다,
또는 새롭게 개발된 견종이다는 등 설왕설래 중인 티컵 강아지의 진실의 실체를 파헤쳐보자.
결론적으로 말하면 T컵이라고 불리우는 강아지는 단지 종이 작을 뿐이다.(초소형)(miniature))
대부분의 강쥐는 강아지 시절에 컵에 넣어 놓으면 다 들어 간다.
그래서 T컵이라는 것이지, 다 자란 후에도 컵에 들어가는 강아지는 없다.
99.9%가 사기성 과대 광고이다.
단지 T컵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다 커서도 다른 견종보다 작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요크셔테리어 T컵 강아지라면,
보통 요크셔강쥐가 2.5kg_3.5kg가 정상체중이라면 T컵요크셔는 1.5kg이내 정도가 된다고
보면 된다.
이 몸무게는 다 성장했을때의 몸무게로 그져 미니쳐로 작다는 걸 알리기 위해 T컵이라는 명칭
을 쓰는 것이다.
따라서 다 자란 후에도 T컵에 들어가는 강아지는 없다고 보면 된다.
T컵은 종이 작은 것으로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통해 보다 작은 강쥐를 만들었는데 일본
사람들이 작은 것을 워낙 좋아해서 한 때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일본이랑 성향이 비슷한 우리나라에서도 여전히 인기를 끌었다...
분명히 말하지만 다 자란 후에도 티컵에 들어가는 강쥐는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지구상에 티컵강쥐가 존재하지도 않치만 설령 있다하드라도 자연분만이나 임신 등도 불가능
하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지도 못한다.
티컵 강아지의 유래
최초 티컵 강아지(애견협회에서 정식 견종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므로 '티컵 강아지’라 임의로
호칭한다)란 말이 생긴 견종은 푸들이다.
푸들은 번식하면서 점점 더 작아지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의도적으로 작은 종을 번식시킬
수 있다.
일본의 한 애견숍에서 호기심에 커피잔 속에 푸들을 넣어 찍은 사진이 매스컴에 유포된 것
이 티컵 강아지를 이슈화시켰다.
그 후 사람들은 점점 더 작은 강아지에 대한 욕구가 생겨났고 그 유행 모든 '애완견의 티컵화’
바람이 불었다.
참고로 티컵의 유래였던 푸들의 사이즈를 보면 스탠더드-미니어처(15인치 이하 10인치
초과)―토이(10인치 이하)로 구분되고 티컵은 토이보다 더 작은 사이즈라고 알려져 있다.
토이푸들의 경우는 26Cm가 가장 적정한 사이즈라고 평하고 있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견종 중에서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가장 작은 견종은 치와와이다.
따라서 가격도 푸들 등에 비해서 몇배 정도로 고가이다.
그렇다면 종 자체가 소형화되는 푸들을 제외한 다른 견종은 어떻게 티컵 강아지가 될까?
항간에는 DNA 조작설이 퍼지고 있다.
그러나 이 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이런 작업은 황우석 교수의 복제 개 ‘스너피’를 탄생시키
는 실력에 버금가는 것으로 티컵의 가격은 몇 백선을 넘어서 몇 천을 호가해야 합당한 가격
이다.
또 다른 설은 무분별한 근친교배와 사료의 양을 줄여 성장을 막는 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근친교배를 한다고 해서 초소형 강아지가 태어날 확률이 적고 성공한다 할지라도
근친교배는 선천적으로 치명적인 결함을 갖고 태어나기 쉽기 때문에 섣불리 사용할 방법
은 아니다.
사료를 죽지 않을 만큼만 강제로 줄이는 일 역시 생사가 달린 위험한 일이기에 이도 자연
스러운 방법은 아니다.
작은 애완견을 만들려다가 자칫 애지중지하는 강아지를 가슴에 묻는 큰 슬픔을 경험할 수
도 있다.
티컵 강아지는 표준 강아지와 다르다는 그 희귀성 덕분에 가격이 일반 애완견들보다 다소
비싼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매스컴에서 선정적으로 보도하는 6백만원까지 호가하지는 않는다.
다 커서도 컵에 들어가는 강아지를 구하고 싶다는 애견인들이 많이 있었지만, 티컵이 사기
이고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제는 티컵이 아니라 소형견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다.
건강 문제나 수명 문제가 아니라도 완전히 성장을 한 후에도 머그 컵에 들어가는 견종은
지구 상에 없기 때문이다.”
그는 이런 사람들에게 유행처럼 티컵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표준 사이즈보다는 약간 작은
미니 사이즈에서 건강하고, 인물 좋은 강아지를 선택하는 것이 진정한 애견 사랑을 실천
하는 길이 아닌가 싶다.
티컵 강아지의 관리 요령
견종 표준에 합당하지 않다는 것은 우수품종은 아니라는 말이다.
원래의 크기보다 훨씬 작게 태어난 강아지들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건 당연 지사다.
뼈가 약하고 음식도 제한이 많으며 저 체온, 저혈당 등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혹시 사고가 나서 수혈을 받아야 할 때도 혈관이 바늘구멍보다 작아 어려움이 많고,
설령 임신을 한다해도 출산 자체가 불가능하다.
또한 이런 강아지를 들고 뛰기만 해도 어지럼증으로 죽을 수 있고 쿠션에서 뛰어 내리다가
인대가 늘어나거나 절름발이가 되기도 한다.
수명도 보통 강아지에 비해 턱없이 짧은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또한 너무 작은 종은 임신을 한다고 해도 자연 분만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제왕절개 수술
을 해야 하며 수술칼을 대는 순간 강쥐는 10/1가격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
야 한다.
초소형 강쥐 관리 고려 사항
1. 가능하면 자율 급식을 하라
초소형견의 경우 영양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먹고자 할 때 언제든 먹을
수 있게 음식을 넉넉히 준다.
애견을 작게 키우고자 사료 량을 인위적으로 줄이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사기꾼 악덕 업자들이 강쥐의 나이를 속여 파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초소형견을 구입
할 때는 5개월 이상된 성견을 구해야 건강을 답보할 수 있고 그리고 너무 자라서 실망하
는 일이 없게된다.
일반인들은 초소형견의 모견에게서 출산된 자견을 분양시기에 맞추어 분양하는 것이 보통
인데 이는 위험천만한 일로 최소 3개월 이상의 개월수를 거쳐 검증이 될수있는 그런 강쥐
아가들을 분양하는 것이 좋다.
입양 후에도 일반 강쥐에 비해 더욱더 확실한 예방 접종과 관리 등이 요구된다.
인위적으로 급여량을 줄이거나 어린 강쥐를 속여파는 행위는 강쥐에 대한 학대로 얼마가
지 않아 기형아가 되거나 병들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간과해서
는 안 된다.
2. 예방 접종 시 주의
몸집이 작기 때문에 백신의 양은 일반 애견의 70~80% 정도 투약하고 예방 접종 시기도
성장 속도에 따라 조금 늦추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1, 2, 3차 접종까지는 5종백신과 코로나 접종을 피하거나 량을 2/1 정도만을
주사하고 그 이후의 추가접종 시에 코로나 백신을 추가 접종하는 것이 좋다.
- 접종시 백신의 양은 일반 애견의 70~80%정도를 투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예방 접종 시기는 조금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늦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시기가 너무 이르면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 접종 시기에 따라 추가 접종을 해야할 시점 이전에 접종을 하게 되면 기존에 형성되어
있는 항체들과 새로 접종을 한 백신이 trouble을 일으키는 경우 또, 파보와 코로나 두가지
모두 장염 쪽 바이러스인데 일반적인 5종 백신과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때 두가지가 가장
잦은 trouble을 일으킨다.
강쥐가 태어날 때 부터 작고 약해서 약물반응이 민감하기 때문이다.
3. 저 혈당, 저 체온에 특히 주의
가장 자주 일어나는 문제. 소형견일수록 적게 먹고 최소한의 활동을 하려한다.
제 시간에 영양 공급이 되지 않을 경우 갑자기 쓰러지거나 발작을 일으키기 쉽다.
가능하면 사료를 소량씩 자주 급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4. 가벼운 운동을 많이 시키고 강하지 않은 햇볕을 자주 쏘여주어 보다 건강한
강쥐로 만들어 한다.
위, 장 등이 약하므로 비오 비타, 이모비라 등을 추가로 급여하고 닭고기/소고기 잘게
간 것 등을 추가로 급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물은 끊인 보리차를 주거나 생수를 줄 경우에는 반드시 정수과정을 거친 신선한물
을 주어야 한다.
많이 커야 800g 밖에 안 되는 ‘티컵 강아지’라고 해서 많은 입양급을 주고 분양을 받았는
데 지금은 그 강아지가 4kg까지 자라는 바람에 가슴을 태우고 있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
티컵 강아지 열풍으로 인해 아직도 어린 새끼 강아지를 마치 다 자란 강아지인 양 속여
파는 분양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최근 ‘티컵(tea cup) 강아지’로 불리는 초미니 개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오를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지만 그 인기 만큼이나 부작용이나 피해 사례
가 너무도 많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대표적인 사례가 ◈보통 강아지를 ‘컵’ 안에 넣고 ‘티컵 강아지’라 속이는 사례◈이다.
일반 강아지 새끼를 컵 안에 억지로 넣어 두고는 “티컵 강아지"라고 속여판다.
사진들을 잘 보면 컵 크기와 강아지의 앞발 길이가 거의 비슷한 것들이 많다. 즉, 티컵
강아지가 아닌 일반 강아지 새끼를 컵 안에 넣어 둔 것들임을 알 수가 있다.
"겁에 질린 강아지의 표정을 보라!”
"강아지를 억지로 컵에 구겨 넣으면 그게 티컵 강아지가 되는가”라며 강하게 네티즌들
의 비난이 쏟아진 기사가 있었다.
아무리 세상이 개판이고 티컵 강아지가 유행이라지만, 들어가지도 않는 강아지를 꼭
저렇게까지 컵 안에 억지로 넣어 사진을 찍어야 할까요?
”‘기가 막히다’최근에 악덕 애견분양 업자들이 새끼 강아지를 부실하게 먹이고 잘 돌보
지 않아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데 입양자마져 이를 잘 알지 못하고 너도 나도 '티컵
강아지’를 입양하겠다고 난리 부르스를 치고 있으니 참으로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사기꾼업자들이야 그렇타치드라도 이런 사기성 홍보만 믿고 충동구매하는 사람
들도 문제가 많다고 아니 할 수 없다.
강쥐는 인생을 함께하는 반려동물로 마치 장안감이나 악세사리쯤으로 생각하고 충동
입양을 결정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강쥐는 물건이나 장난감이 아니다.
귀중한 생명체이고 또 한번 소중한 가족으로 맞게 되면 늙어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함께 할 가족의 일원이기 때문이다.
자료출처 : isbm 님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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