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지역에 부동산사무실을
운영하는 분들과 1달에 한번
모임을 갖는다
주로 하는애기가 늘~
집이야기여서 재미가 없다고들
투덜거리지만
난 그모임 좋다.
배울것도 버릴것도 많은 모임이기에...
항상 저녁시간에 모이지만
요번달에는
코에 바람이라도 넣어보자고
밖으로의 일탈을 계획하여
겨우 광주댐아래 담소정으로 정했다.
친구들이랑 한번 와 볼만한 장소이기에 몇컷 카메라에 담아왔다
밖에는 정자가 아름답게 자릴하고 있다.
방안에서 내다보는 밖의 풍경들
연꽃이 피는 계절에는 더없이 좋을것 같다
주메뉴는 쏘가리탕등...매운탕종류가 주을 이루고
우리는 담백하고 맛도 좋은 옻닭을 먹었다.
음식의 맛을 돋구어주는 주변의 경치에 푸~욱빠져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머물다 왔다.
첫댓글 오늘도 너의 일상을 들여다 보며 흔적 남긴다.^^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네. 엊그제 큰맘먹고 코트하나 질렀는데, 잘 입어야 할텐데...ㅋㄷㅋㄷ 나이가 드니까 추운게 싫으네. ^^
그러게...
나도...
이제는 추위가 더무섭더라...
젊은날에는 더위을 못이겨서 삐쩍말라서 여름을 보냈는데...
이제 여름은 지낼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