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은 영남알프스의 고봉들이 감싸고 있으며, 산자락을 타고 흘러내리는 맑은 계곡물이 모여 한 폭의 그림을 연상하게 하는 곳이다.
맑은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이천동(梨川洞), 우리말로 배내골이라 한다.
이 곳은 아직도 태고의 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봄에는 고로쇠 수액을 얻기 위해, 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가을에는 무공해 청정리 속의 배내골 사과 체험을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통도사, 내원사, 홍룡폭포 등과 함께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오시는길
- 양산시외버스터미널→원동면 소재지→마을버스(30분)→배내골
- 양산→물금→원동→배내골
- 울산→석남사→배내골
첫댓글 통도사, 내원사, 베네골.....3군데 가봤네요.....^^
못가본데가 훨씬 많네요~
형님 단풍 물들때쯤 산행 한번 하시져...
좋지요.....^^...일단 금정산 고당봉부터.....ㅎㅎㅎ
고당봉가기전에 오봉산부터 가야지~~
천태산만 가면 올킬이네..시간날때 같이 하나씩 보러 갑시다...
헐.. 많이 가보셨네용~
전 배내골이랑 통도사밖에....
오늘부터 부지런히~??? ㅋㅋㅋ
천성산이 엄청 멋있네요....천성산 한번 갑시다.....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