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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慶州金氏 中央宗親會 靑年會 (경청회) 원문보기 글쓴이: 南齋
직책 | 성명 | 지역 |
義兵都大將 | 金沔 | 고령 |
의병좌장 | 郭再祐 | 의령 |
의병우장 | 鄭仁弘 | 합천 |
招諭使(巡察使) | 金誠一 | 안동 |
招募有司 | 金應聖, 鄭以禮 | 고령 |
참모장서기 | 文緯, 郭䞭, 尹景男, 朴廷璠, 柳仲龍 | 거창, 현풍, 고령 |
調軍 | 趙宗道, 金澮 | 함안, 고령 |
典餉 | 朴惺 | 현풍 |
往來謀劃 | 李承 | 고령 |
先鋒將 | 卞渾, 金弘漢 | 거창, 청도 |
고령의 김정웅(20세) 아재가 제수 마련에 수고하시고, 청도의 김영창 고문은 좋은 제주(祭酒)를 마련
[초헌례]
초헌관 : 종손 김덕우(청도 수야)
[독축]
독축: 김영봉(청도 수야)
義齋公殉死地 參拜祝文
維
歲次甲午八月戊辰朔 二十八日 乙未 十五代孫 德祐 敢昭告于
顯十五代祖考 嘉善大夫戶曹參判 府君 顯祖考 資性忱恂 器識魁彦 待時而展 壬辰倭亂 沈陸倭徒 發勇對抗 非恐死過 棄裔扶族
先他後己 愛下遵上 豈不偉事 四百二十二年前 茂溪戰鬪 洛東江邊
抱負不展 府君殉死 民實無祿 愚昧雲仍 晩覺具禮 恭薦芬馥 用伸追募 香席降臨 洋洋歆饗 尙
饗
현조께서는 천성이 침순하고 학문이 으뜸으로 때를 기다려 펼쳤도다.임진왜란이 발생하여 이 땅에 상륙한 왜구의 군사들에게 용맹하게 대항할 적에 죽음을 당해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자손을 버리고 백성을 보살피고 다른 사람을 우선하고 자신을 뒤로 했으며 아랫사람을 사랑하고 상사를 존경하였으니 어찌 그 위대함을 섬기지 않으리오.사백이십이년전 무계전투 낙동강변에서 그 포부를 펴지 못하고 부군계서 순사하시니 백성들은 복이 없었습니다. 우매한 우리 후손들은 늦게나마 예를 갖추어 공경히 향기로운 술과 음식을 올리오며 추모하는 정성을 펴오니 좋은 자리에 강림하시어 흠향하옵소서.
[아헌례]
아헌관 : 김성호(청도 칠성리: 부산종회고문) 김일태(대종회 회장)
[종헌례]
종헌관 : 김영창(청도 수야: 경북노인회부회장)
강 건너 달성군 논공면 삼리
무계산성이 있는 무계마을
[음복례]
雲川 이태근 (전 고령군수), 우득환 무계리 이장의 음복례
[헌 시]
於牛 김재교
선봉장 의재공 김홍한 장군 추모제에서 2014. 9. 21.
고산 어우 김재교
고령 성산면 무계리
낙동강 물속에서 나라 걱정하고 있었다
내몸은 갑옷입고
썩어 없어 젔지만
혼 만은 살아있었네
422년 후에 후손들과
전 군수 이장이 나를 찾아
고유제 절 받고 술 한잔 받으니
그때 나라를 위하여
죽음의 서운한 한을
이제 잊으리라.
오늘 참석하신 분들과 마을 어른들에게 기념 타올 나누어 드리고 즐거운 오찬을 나누다.
眞石 김일태 고령김씨 대종회장, 雲川 이태근 前 고령군수, 曉泉 김성호 (사)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고문
김정웅 고령김씨 대종회 총무부장, 김영창 경북노인회 부회장, 김영봉 청도 고문, 오득환 무계리 이장(득영목장 주)
김덕우 종손(청도산서농협) 김영근(고령김씨 전라종회장), 於牛 김재교(시인:신라문화 선양회 부총재)
김형식(포항)과 아들 연성(6세), 김영집 고령유림 총무, 김영출 청도 이서면 각계리 이장
추모제 행사의 추억 사진들
雲川 이태근 전 군수님은 식사 준비 중에 행사 때 촬영하신 사진과 다음 글들을
페이스 북과 카카오스토리에 글을 올려 바로 답을 받아보는 컴의 실력자이시다.
실력에 탄복을 하면서 사징으로 올려본다.
임진란 국국공신 의재공(義齋公) 김홍한(金弘漢) 장군의 명복을 빌면서
참석하시고 읽어 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운이 항상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