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영화 Best 6입니다.
Daum 열혈회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평점을 점수로 산출했고, 그 점수를 통해 순위를 만들었습니다.
<플라이트 93>
+ 순위 - 6위
+ 열혈평점 - 7.1점
+ 점수 - 170점
+ 누적관객 - 7만 8220명
+ 출연 - 사이먼 폴란드, 낸시 맥도니엘, 데이빗 알란 바쉐, 샤이안 잭슨 외
+ <관바> - 평점 : 10점
슬프다. 그들은 뭐간데.. 민간인을 그리도 죽이나.. 쩝.. 진짜 성전이 아니라 학살이지.. 대체 무슨 음모론 들이대는 사람은 뭔가? 실제 일어났을 상황이고 9.11 전에는 미국은 아랍에 대해서 이라크를 제외하고 관대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었건만.. 이슬람 원리주의는 원점부터 다시 되집어야 될 문제.
<그린존>
+ 순위 - 5위
+ 열혈평점 - 7.6점
+ 점수 - 322점
+ 누적관객 - 60만 6841명
+ 출연 - 맷 데이먼, 그렉 키니어, 브렌든 글리슨, 에이미 라이언 외
+ <따뜻한태성> - 평점 : 8점
전쟁의 구실을 만들어낸 미국정부.. 영화를 보며....우리나라 대한민국 또한 걱정스러워진다..
<블러디 선데이>
+ 순위 - 4위
+ 열혈평점 - 9.2점
+ 점수 - 332점
+ 누적관객 - 5만 3823명
+ 출연 - 제임스 네스빗, 앨런 질디아, 제러드 크로선, 메리 모울즈 외
+ <물에빠진물고기> - 평점 : 9점
한 체제가 국가를 장악하게 되면 체제 유지를 위해 반체제 단체를 규정짓기 시작한다. 개인의 신념은 법과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며, 시민의 권리를 외치면 반국가적 행위로 심판의 검을 들이댄다. 시민을 적으로 명령한다면 군대는 해체되어야 한다. 총은 방어를 위해 지급하지 않는다. 살상용 무기일 뿐이다.
<본 슈프리머시>
+ 순위 - 3위
+ 열혈평점 - 8.3점
+ 점수 - 372점
+ 누적관객 - 62만 명
+ 출연 - 맷 데이먼, 프랑카 포텐테, 브라이언 콕스, 줄리아 스타일스 외
+ <위즈> - 평점 : 10점
본 아이덴티티와 본 얼티메이텀을 보고난 이후에 슈프리머시를 보고있노라니 약간은 김 빠진 맥주처럼 시원하지만 아쉬운감이 없지않았다. 그래도 본 시리즈의 명성에 전혀 손색없는 흡입력과 몰입도를 유지하고 있다. 기계적이고 빈틈없는 제이슨 본에게서 인간적인면의 부각이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반전을 느낀다.
<캡틴 필립스>
+ 순위 - 2위
+ 열혈평점 - 7.8점
+ 점수 - 411점
+ 누적관객 - 24만 2268명
+ 출연 - 톰 행크스, 캐서린 키너, 바크하드 압디 외
+ <pay0031> - 평점 : 8점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에서 난 한번 놀라고, 소말리아 인들의 삶에서 한번 더 놀라고, 그 일을 당하고도 다시 바다로 나간 주인공이 놀랍다.
<본 얼티메이텀>
+ 순위 - 1위
+ 열혈평점 - 8.8점
+ 점수 - 519점
+ 누적관객 - 205만 2800명
+ 출연 - 맷 데이먼, 줄리아 스타일스, 데잆 스트라탄, 스콧 글렌 외
+ <지수> - 평점 : 9점
경쟁상대없는 본 시리즈, 고독하고 어두운 캐릭터도 숨막히는 긴장감과 몰입감도 정말 최고야!
<폴 그린그래스> 영화엔 공통적으로 무기<총기류>가 등장하죠.
총을 든 한 인간과 그렇지 않은 인간이 마주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지금 내 바지춤에 총 한자루가 있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
열혈회원 평점 조사 시점 2014년 7월 9일 오전 10 : 10 ~ 10 : 50 분
아직 못 보신 분들에게 도움되는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영화 감상평을 남겨주신 열혈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총이 있으면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면 어떻게 생각이 바뀔까.
총을 갖고 있으면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험에 빠진다.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걸까.
나한테 총이 생기면 제일 먼저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