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다사모 총무와 상의하세요.
사실은 오늘모임이 끝나고 내려오라고 했었는데 비도오고하여 일정이 늦춰진것 같읍니다.
011-297-6371.종민이 아빠고,이곳에 "정글"이 총무입니다.
그런것은 사실 혼자 먹는것보다 여럿이 둘러앉아 이야기 보따리 풀러놓고 먹어야 제맛이 나죠.
전 회장이 옻나무구해 달라고 하는바람에 옻나무 잘라다놓고나니 옻닭생각이 나드라구요.
그래서 지난번 다사모 회원들이 와서 고생도 했고 하여 옻닭 같이 먹자고 한거랍니다.
함께어울려 음식을 같이 나누다 보면 좋은 일들도 있을거구...
산이 가까우니 노루 꿩 산토끼들이 좀 있는것 같드라구요.
겨울철 운동꺼리가 될것 같은데...
아직 겨울을 지내보지 않아 이곳오는길이 어떨지를 모르겠드라구요.
충북 제천까지는 길이 좋은데...
200 여m의길이 음달이라...
옻닭이 주된 문제가 아니라면 언제라도 내려오면 됩니다.
미리 글을 주고 날짜를 정하면 차질이 없겠죠?
월동준비를 하는데 이웃들의 일을 거들기도 하니 집에 없는경우도 가끔은 있거든요.
전화는 011-9759-7804랍니다.전파장애로 가끔 불통일때가 있어요.
찾아오는길은 충북제천IC에서 시내로진입하다 시청을거쳐 삼거리에서 경찰서방향(좌측)으로 경찰서를 지나 올라오다보면 좌측에 정마트가있고 우측으로 의림지,영월방향이정표가 있답니다.
영월방향으로 우회전하여 끝나는곳에 삼거리가 있는데 좌회전(영월방향)하여 달리다보면 우측에 주유소를 지나면서 아세아씨멘트로 나가는곳이 있답니다.
나오면서 다시 삼거리가 나오는데 우회전(아세아쎄멘트)하여 오면 크게 아세아쎄멘트이정표가보이면서 삼거리가 됩니다. 철길을건너 앞을보면 쎄멘트공장(밤에는 아파트처럼)이보이고 정문을 돌아서 산을넘으면 좌측으로 비닐하우스끝나는곳에 "사슬치마을"비석이있고 그길로 안쪽으로 들어오면 마을회관이 있고 정면에 한채의집이 보이며 집앞길을돌아서면 원두막과같은 2층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2층 베란다에 괴목 두점과 사람을닮은 형상석한점이 밖에서도 잘 보인답니다.
녹색의 엉성한 대문이 있는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