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쓰다가 인터넷이 끊어져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씁니다 ㅜㅜ
주의자비가~내려와내려와~ 주의자비가 봄비같이~ 주의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주의자비가~내려와내려와~ 주의자비가 봄비같이~ 주의자비가 내려와 나를 덮네~
Hey~ho!주의 자비하심과 Hey~ho!주의 은혜로~ Hey~ho!나는 영원히 춤추리~
안녕하세요 예심교회 박우남 입니다.
--------------감상문--------------
정말 수련회 올때마다 달라지는거 같아요.
조금씩 커가는 믿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작년 겨울에는 자유시간이 많아서 여유로?m던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스케쥴이 빡빡해서 다른친구들과 어울릴 시간도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이번의 주제인 '사랑합니다'
맨처음볼땐 누가 사랑하는걸 모르겠나 했지만..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사랑할 기회를 주셨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주일학교에 있을무렵..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한다는것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땐 목사님 설교시간만 되면 그냥 누워서 잣죠...
그래서 제대로 알지 못했는데..깨닫지 못했는데..
이번수련회로서 다시 생각나게 해주시고 정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한다는것을
우리 모두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 우리의 죄를 씻어주셧다는 것을....생각나게 해준 수련회였습니다.
'우리는 모두 형제니까 부끄러운게 없어요. 서로 사랑하잖아요?'
라고 말해주신 우리 홍선생님(홍...밖에 기억이 안나요..미안합니다;;선생님;;)
그 말을 들었을때 '그래 우린 형제고 부끄러운거 없고 모두 예수안에서 하나야'
라는것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담력훈련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핸드폰의 빛 하나에 의지하면서 가고
가파른 길을 보았을때 이길이 아닌가 해서 박인배선생님께 전화까지 했었습니다.
중학생도 있는데..이런길을 주시겠는가..라는 생각으로요..
가파른 길을 올라갈때에 친구들의 힘든모습에..
이런길을 올라가게 하신..목사님 원망도 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지만 가파른길 올라가면서 쉴때 찬송부르고 기도할때
모두가 하나되었습니다. 힘들면 서로 기대고 넘어질때 붙잡아주고
'괜찮아?','걸을수있겟어?'라고 말해준 친구들이 있고
다치지 않게 도와주신 하나님이 옆에 계셧습니다.
정말 무사히 도착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부흥회때 설교해주신 이상종 목사님...
정말 뵐때마다 은혜스러운 말씀 주시니 말씀 생각만해도 눈물이나요..
왜... 그동안 하나님의 사랑..예수님의 사랑..을 왜 알지 못했지?
왜 그동안..하나님의 사랑 잊고 살아온거지?
정말 나같은 죄인의 죄를 보혈로 씻어주셧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부흥회하면서 눈물을 삼켜야 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런 은혜주셔서..
그리고 간증회할때 자신있게 손들지 못했습니다.
제가 앞에서 못한말... 여기서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그죄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독생자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죄를 씻어주셧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랑해주시는데도 우리는 그 사랑을 압니까?
항상 그사랑에 감사한다고 기도를 해봤습니까?
밥한톨 먹을때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해보셧습니까?
저희는 정말.. 생활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삽니다.
용서해주세요 하나님...
또한 모두 헤어지고 집으로 갈때에 박인배 선생님께서
운전하느라 피곤하신데도 불구하고 수민이와 나에게 간증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에가는길 사고 안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수련회때 배운 많은것들이 우리 모두 잊지말고
기억할수 있게해달라고 기도해요.
이런 은혜스러운 수련회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들 선생님들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동광,영풍,강림...그리고 우리 예심교회의 친구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내년에 만날때는 좀더 믿음이 성숙하고
하나님께 쓰임이 될수있는 사람이 될수있게 더욱 기도하고 공부하고 수련해서 건강하게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