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외주협의회와 건설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2011 건설혐력증진대상' 시상식이 11월 3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내삼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지철호 공정거래위원회 기업협력국장, 최상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최우혁 지식경제부 동반성장팀장 등 정부와 건설단체 관계자 및 수상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건설협력증진대상 종합 대상에는 GS건설이 수상했고, 국토해양부장관 공로부문 표창에 롯데건설, 일성건설, 이미지개선부문 표창에 금호산업과 한화건설, 지식경제부장관 공로부문 표창에 쌍용건설,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에 도원이엔씨, 두산건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공로부문 표창에 고덕종합건설, 고려개발, 대원건설산업, SK건설, 국토해양부 혐력부문 표창에 마천건설, 보림토건, 삼지건설, 신광에코로드이엔씨, 개인부문표창에 노승구 삼성엔지니어링 발주파트장, 우종덕 대한설비공제조합 관리부 보상팀장, 이욱재 한신공영 외주구매부서장, 지식경제부장관 협력부문 표창에 삼영기업, 건단련 협력부문표창에 대명건영, 삼중건설, 원화조경, 정도설비, 종합전기가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시상식에서도 축하화환 대신 쌀드리미화환을 받아 모인 쌀화환 드리미 1.96톤을 서울 노원구 동천의 집 등에 사랑의 쌀로 기부할 예정이다.
올해로 7회인 건설협력증진대상은 투명한 하도급관계 구축과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 등 건선산업 상생협력을 위해 지난 2005년에 제정됐다.
2011 건설협력증진대상 시상식 축하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