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원장 홍대식)이 4월 1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별관 5층 향설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기념식을 개최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개원기념식 초청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장을 넣어 보냇고, 이날 개원기념식장에는 드리미 쌀화환 5.15톤이 답지했다. 병원측은 드리미 쌀화환을 부천시청에 사랑의 쌀로 전량 기부할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이날 개원기념식과 함께 순천향대학교 병원역사 전시관인 '스토리움' 오픈식과 '10년사 사진전'을 함께 개최했다. 개원기념식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정희연 원장, 부천병원 홍대식 원장, 서울병원 신병준 원장, 천안병원 이문수 원장 등 내빈과 임직원을 비롯해 부천시 정용배 부시장, 원혜영 국회으원, 임해규 국회의원, 부천시의사회 김제헌 회장, 부천시보건소권병혁 소장, 부천성모병원 이원배 원장, 부천시의회 당현증 의원, 변채옥 의원, 김현중 의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은성 홍보대사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10년전 620병상 70여명의 의료진으로 개원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현재 1천병상 규모 160여명의 의료진이 월평균 5만6천여명의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병원 1층에 마련된 전시관 '스토리움'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 역사를 시작한 故 향설 서석조 박사의인간사랑 이념과 철학,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 30년史,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10년史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조망하는 전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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