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실속파 신랑신부들의 결혼식 축하쌀 화환 문화 트렌드 - 신세대 실속파 신랑신부들의 결혼축하화환문화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실용과 실리를 추구하며 겉치레를 의식하지 않는 신세대 신랑신부들이 결혼식 청첩장에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화환 대신 축하쌀 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과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결혼식장의 꽃은 신부 한 사람으로 충분합니다."라는 문구와 쌀화환 주문처를 넣어 보내는 것이다.
하객들은 청첩장을 보고 화환 대신 쌀화환을 주문하면 예식장에는 꽃바구니와 사랑의 축하쌀로 구성된 드리미
축하쌀 화환이 배달된다. 물론 보낸 사람의 이름은 일반 화환처럼 리본에 담겨 있다. 예식 후 신랑신부는 행진
을 마치고 드리미 쌀화환에 함께 온 꽃바구니를 하객들에게 선물한다. 축하의 뜻으로 받은 쌀화환 꽃바구니를
다시 하객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신랑신부로부터 뜻밖의 꽃바구니 선물을 받은 하객들은 너도나도 좋아하며
꽃바구니를 집으로 가져가 꽃바구니를 볼때마다 신랑신부를 떠올린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랑신부는 드리미
쌀화환과 함께 들어온 사랑의 축하쌀을 소년소녀가장에게 기부하기 위해 드리미 측에 쌀배달 주소와 명단을
알려주면 드리미는 신랑신부가 지정한 소년소녀가장에게 축하쌀을 배달해 준다. 화환 대신 받은 축하화환 가격
10여만원이 1회성 소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축하화환의 의무를 다하면서도 쌀판매촉진과 사랑의쌀기부 및
건전한 꽃선물로 이어져 화환가격 10여만원 그 몇 배 이상의 사회적 생산효과를 유발하고 있는 것이다.
신세대 신랑신부들의 작은 사고의 전환이 건전한 축하문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축하화환 비용이 낭비로만
치부돼서는 안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최근 KBS 연중기회 쾌적한국 캠페인에서도 결혼식 화환 대신 축하쌀을
받아 기부하는 결혼식이 소개되기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혼식에서 행진을 마친 신랑신부가 화환 대신 받은 축하쌀 드리미 화환의 꽃바구니를 하객들에게
선물하자 뜻밖의 꽃바구니 선물을 받은 하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 용산역 파크컨벤션웨딩홀 결혼식
결혼식 전의 드리미 축하쌀 화환의 꽃바구니
결혼식 행진 후 신랑신부가 드리미 축하쌀 화환의 꽃바구니를 하객들에게 모두 선물하고 난 후
결혼식 전의 드리미 축하쌀 화환의 꽃바구니
예식 후 신랑신부가 하객들에게 꽃바구니를 모두 선물했다.
신랑신부가 하객들에게 꽃바구니를 모두 선물하고 난 후 축하쌀만 남은 드리미 쌀화환 - 축하쌀은 신혼여행 후 신랑신부가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된다.
사진 : 축하쌀 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