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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원히 추억으로 남겨질 2학년 여름 MT를 다녀와서의 느낌을 몇자 적어보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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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월 14일 월요일.... <첫째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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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디어 오늘 온새미로와 여름 MT를 같이 간다.</P>
<P>며칠전부터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여행을 간다.</P>
<P>어제밤은 정말 어린아이가 소풍가기전날밤 기분이 들어 잠도 잘 오지 않았다.</P>
<P>드디어 아침이 밝았고. 7시 40분 까지 모이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우리는 모두 학교에 모였다.</P>
<P>(누구땜에 쪼꼼 늦어서 구자경 선생님차 타고 가긴 했지만... 어쨌거나 드디어 출발이다...)</P>
<P>4시간만에 우리의 첫번째 목적지 지리산에 도착했다.</P>
<P>지리산 가는동안 우리는 선생님 차에 있는 MP3 약 70곡정도를 다들었다~ </P>
<P>차에 내려서 김밥을 먹고 우리는 노고단을 향해 갔다.</P>
<P>산책코스라는 선생님의 말... 정말 믿을수가 없다.. 이런게 산책인가...</P>
<P>정말 다리 아프고.. 모두 지치고.. 피곤해 하며 힘들게 정상에 한명한명 도착했다.</P>
<P>산 정상은 정말 시원하길 바랬는데... 더욱 덥다... 찐다... 당진보다 몇배나 더운거 같이 느껴졌다.</P>
<P>복원지역이 개방되고 선착순 100명에 예약해놔서 들어간 우리들.. 더 높이 올라갈 생각을 하니</P>
<P>아찔하고 막막했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더욱 시원했다. 구름이 위에서 지나가는게 다 보이고</P>
<P>정말 기분 좋았다. 처음보는 식물들도 정말 많았다...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몇분 놀다가</P>
<P>우리는 모두 다시 차있던 곳으로 내려갔다..</P>
<P>뚜둥... 그런데... 이게 왠일 ㅠ... 갑자기 비가 마악~ 쏟아졌다..</P>
<P>"소나기겠지.." 생각하며 기다렸더니.. 더왔다... =_=///</P>
<P>그래서 어쩔수 없이 비 맞으면 떠들며 내려왔다.. 올라갈때는 정말 힘들었는데.</P>
<P>내려올때는 다같이 재밌게 떠들면서 내려오니 금방 내려온 기분이었다.</P>
<P>힘들게 다 내려왔는데.. 역시 비가 그쳤다.. 운이 정말 없구나 -_ㅠ//</P>
<P>옷을 갈아 입고. 우리는 2번째 목적지 섬진강에 도착했다.</P>
<P>잔디..(?)위에 있는 텐트.. 넓기도 하고 쫍기도 하지만.. 잘 살았다.</P>
<P>그리고 도착하고 나서 우리는 저녁을 먹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육개장~!!</P>
<P>옆조는 삼계탕이었지만.... 우리는 맛잇게 다 먹었다.ㅎㅎ</P>
<P>다 먹구... 우리는 게임을.. 거의 11시 넘어서인가``? 그쯤까지 연신 했다..ㅎㅎ</P>
<P>그리고 텐트에서.. 1시까지 조용한 수다 떨다가 잤다.. 그렇게 첫째날은 흐르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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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월 15일 화요일.... <둘째날></P>
<P>일어나란 선생님의 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다.</P>
<P>밖을 보니.. 온새미로 애들은 벌써 밥 다 먹고 잇었다... - _-// 뭐지...[?]잠이 없는건가.. 들어보니 밤을 샜다고 한다 - _ㅠ </P>
<P>우리는 늦게 일어나서 그제서야 밥을 다 먹었다.</P>
<P>밥을 다 먹은 우리는 유경이와 혜범이가 장보러 간사이.. 몇명이서 게임을 햇다...</P>
<P>게임을 하면 할수록 날은 더워지고.. 점점 지치고.. 우린 흩어져서 다 잤다..</P>
<P>장보러 간 애들은 욀케 안오는지..ㅠㅠ 너무 더웠다... 애들이 도착하구...</P>
<P>점심이 훨씬 지난뒤에.. 우리는 2인용 자전거를 빌려서 강까지 자전거 타고 씽씽 달렸다~</P>
<P>정말 바람이 시원했지만.. 썬크림은 우유땀이 되어.. 하얗게 흘러내렸다.</P>
<P>강가에 도착한 우리는 강가에서 놀았다.. 의외로 정말 물살이 쎄고 바위도 미끄러워</P>
<P>잔상처도 많이 났지만, 재미있었다..우리끼리 게임하다가 낚시 다 하고 다시 텐트로 돌아갔다.</P>
<P>돌아가서 복숭아 닦고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 준비했다.. 오늘의 점심 메뉴는 라면이다.</P>
<P>물이 끓고 라면을 다 넣었는데.. 어제부터 아픈 유경이가 정말 심하게 아픈것 같아 구자경 선생님차</P>
<P>타고 병원에 갔다.. 찾으러 다니는데 쫌 힘들었지만, 결국 의료원에 도착하고 치료 받고 다시</P>
<P>텐트로 왔다.. 너무 배고파서 구자경 선생님과 함께 찬밤에 비벼 먹었다. 정말 배가 고팠고 음식도 맛있어서 정말 많이 먹었다.. 밥 먹구 샤워하고 또 고기를 먹었다..</P>
<P>정말 고기를 조아라 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하나 먹구 안먹었다..</P>
<P>다 먹구.. 촛불의식을 햇다. 소망지와 반성지를 해서 읽고 불태웠는데, 진지하게 임하지 않은게</P>
<P>후회되지만, 정말 좋았던것 같다. 촛불의식시간이 끝나고 동아리별로 얘기를 했다.</P>
<P>얘기를 하는데 비가 마막~ 쏟아져서 우리는 긴급대피소로 들어가 둘째날 밤을 허무하게 보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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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월 16일 수요일.... <세쨋날></P>
<P>일어나니.. 긴급대피소.... 일찍 눈이 떠졌다....</P>
<P>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준비했다.. 아침엔 지금까지 안먹은 모든걸 왠만하면 총 합쳐비벼 먹었는데,</P>
<P>나름 맛있었다. 고추 참치 맛이 너무 강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P>
<P> 아침을 그렇게 먹고 역시나 점점 더워졌다..ㅠㅠ 짐을 싸고 우리는 2박 3일의 일정을 마치고</P>
<P>기차로 떠났다.. 시속 30km짜리 기차를 20분동안탔다 = _=;;기차 안은 정말 시원했다.</P>
<P>에어컨도 있고 선풍기도 있으니...ㅎㅎ몇몇 아이들은 기차에서 피곤하다고 자고.. 몇명은 조용히</P>
<P>게임을 하면서 종착역에 도착했다.</P>
<P>기차에서 내려 우리는 버스를 타고 이제 집으로 향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내려 김밥을 먹었다.</P>
<P>날씨가 너무 덥고 입맛이 없어서 모두 많이 먹지 못하고 버스에 다시 올라탔다.</P>
<P>버스안에서 영화보면서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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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우리의 짧지만 긴 여정은 끝나버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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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억력이 안조아서.. 대충 기억나는거 몇개 적어보았다.</P>
<P>적을수록 2박 3일동안의 일정이 필름처럼 지나가는데, 당시는 날씨땜에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P>
<P>그것도 추억이라 여기면 좋을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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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선생님~★ 정말 2박 3일 동안 수고하셨어요. ^^ 선생님은 몇달전부터 계속 준비하셨겠죠``?</P>
<P> 날씨가 짖궂어서 힘든점도 많았지만</P>
<P> 진짜루 재밌었구요. 좋은 추억거리 하나 만든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ㅎㅎ</P>
<P> ㅎ ㅏ ㅎ ㅏ~^^ 그리고 선생님 낚시 정말 잘하시던데요?</P>
<P> 저는 나중에 쪼꼬만거 몇마리 힘들게 잡았는데 그 커다란 물고기를... 잡으시다니..ㅎㅎ</P>
<P> 역시 왕년에 쪼꼼.. 노신..[?]ㅋㅋ </P>
<P> 이번 MT를 통해 선생님의 새로운 모습을 정말 많이 본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ㅎㅎ</P>
<P> 특히 "바보~!" 할때 정말 웃겨요~ ㅎㅎ </P>
<P> 저희 아끼고 사랑해 주신 만큼 저희도 열심히 보답하겠습니다^^ㅎㅎ</P>
<P> 개학날 뵙겠죠~??ㅋㅋ// </P>
<P> 아!!!!!!!!!!!!!!!!! 그리고.. 해명할게있는데요~!!</P>
<P> 저에겐 다리가 그리 많지 않다니까요..ㅠ_ㅠ 애들의 모함이에요ㅠㅠ</P>
<P> 전 언제나 솔로.. 흐읍..ㅠㅠ///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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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승민아~★ 큭큭// 진짜 수고했어~ㅎㅎ 게임좀 잘하라공~ㅎㅎ!! 으이그~큭큭큭//진짜못해~ㅎ</P>
<P> 밤새 S.R.이랑 문자 하느라 힘들었지?ㅋㅋ// 오히려 이기회에 정정당당히</P>
<P> 사귀고 좋은거지 뭐~ ㅎㅎ 선생님이 잘 밀어 주실꺼야 ㅎㅎ//</P>
<P> 100일전날 도와줘서 너무 고맙공~ㅎㅎ</P>
<P> 이제 우리도 3학년이다~ ㅋ ㅑ~;;ㅠㅠ 넌 임뫄~ 그만 놀고 공부좀 하라공 ~ㅎㅎ</P>
<P> 맨날 수학 걱정 하면서~ 걱정만 하지 말공.. 그냥 실천으로 옮기라공~ ㅎㅎ</P>
<P> 몰르는거 잇음 내가 물어 보랫쥥``?ㅋㅋ 내가 아는 한도에서 최대한 갈켜주도록하즤.ㅎ</P>
<P> 에효옹~ 하튼. 가기 힘들다더니~ 같이 갔따와서 넘우 고마웟공~ㅎㅎ</P>
<P> 앞으로 남은 방송반 생활도 열싐히 해보자꾼아 - _-ㅎㅎ</P>
<P> 그리고 썰렁한 개그좀 그만하즤 - _-^ 너의 여자친구는 그모습을 싫어 할꺼야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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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재인아~★ 후웃~~// 너무 더웟즹``?ㅋㅋ혼자 샤워 하는 슬픔을 알겟다라구.ㅠㅠ</P>
<P> 하지만 너무 더우니.. 이해해야뎌~ ㅋㅋ</P>
<P> 2박 3일동안 챙겨줘서 넘우 고마울뿐일쉐~ ㅎㅎ 진짜 수고했엉~</P>
<P> 글궁.. 음.. 너두 k양과 잘 해봐 --ㅋㅋ// 누군지 모르겟다고 시치미 떼는건 아니지?</P>
<P> 큭큭// 음.. 글구 내가 너랑 초딩때 같이 찍은 사진이 잇다구``?ㅎㅎ</P>
<P> 절대 들고 오지마 -_-ㅎㅎ 나의 옛모습을 들켜선 안되기 땜시` ㅎㅎ</P>
<P> ㅋ ㅑ ~진짜 너도 안지 오래됫는뎅~ ㅎㅎ 나두 옛날 앨범에서 같이 찍은거 잇나</P>
<P> 한번 찾아 봐야겠다~ㅋㅋ// 아놔~ 니 옛날이 기억이 안나``ㅋㅋ</P>
<P> 하튼간, 역시 모 사러갈땐 너 불를테니까 같이 가주는거 알지``?ㅋ</P>
<P> 언제 한번 그 아기 옷 가게 찾아가봐야지 않겟어``?ㅋㅋㅋ 큭큭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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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혜범아~★ 히히~// 진짜루 수고 많이 했다~ㅎㅎ 1학년인데 발벗구 나서서 힘든일 다 해줘서</P>
<P> 땡큐~~ㅎㅎ 니가 한밥 진짜로 맛잇엇어 - -ㅋㅋ 음.. 요리사로 진로를 정하는건,,?ㅋ</P>
<P> 장난이구, 싫은기색 하나 안내고~ 일해줘서 넘우 고맙당~ㅎㅎ</P>
<P> 2학기때.. 2학년때도.. 니가 말한것처럼 방송 열심히 해보자궁~ ㅎㅎ</P>
<P> 이제 한학기밖에 같이 일못하뉑^^ㅎㅎ 그 동안만이라도 같이 열심히 해보자궁.ㅎㅎ</P>
<P>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텐뎅~.. ㅎㅎ 홧튕~~!!ㅋㅋ</P>
<P> 항상 니 모습 변치 말라공~ㅋㅋ 성실한모습!! 아잣! ㅋㅋ 애들이 니가 너무 잘 웃으면서</P>
<P> 인사해줘서.. 제2의 나라고.. - _- 뭐래..ㅋㅋ//하튼 즨짜로 만이 수고했당..ㅋㅋ</P>
<P> 너 안왓으면 진짜 힘들엇을지도 몰라~ㅎㅎ 새벽기도 가느라 힘들었을텐데~</P>
<P> 앞으로도 열심히 같이 해보자고~ㅎㅎ 퓨후~ 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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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재혁아~★ 으이그~//ㅎㅎ 진짜 니가 처음 기숙사 왓을때 생각난다~ㅎㅎ.. 내가 너한테</P>
<P> 수레를 이끌어야할 임무를 주려고 햇즤만..ㅋㅋ 결국 그렇게 되진 못햇넹..ㅋㅋ</P>
<P> 난 1년 내내 수레를 얼마나 힘들게 끌엇는데 ㅋㅋ 에휴우~ ㅋㅋ</P>
<P> 나 엄써두.. 너네 알아서 동아리 일 잘해야 되는거 알즤``?ㅋ</P>
<P> 니가 말한대로 앞으론 동아리일 게을리 하지 말구 열심히 할꺼즤``?</P>
<P> 약속 한거야~ ㅎㅎ 너무 아웃사이더로 놀지 말고~ 같이 재밋게 놀아보자궁</P>
<P> ㅎㅎ 우리도 재밋게 놀수 잇잔아``?ㅋ MT내내 너네 잘 챙겨주지 못한거 같아서</P>
<P> 너무 미안하다.ㅠㅠ 앞으론 잘 챙겨줄테니~ 너네도 잘 따라와야뎅..ㅋㅋ</P>
<P> 이제 2학기다~ ㅋ ㅑ ㅎ ㅏ~ 공부랑 방송반일 둘다 열심히하공~ 모든지 열심히 하렴</P>
<P> 지켜보겟어~ 푸훗..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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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영아~★ 말없이 조용히 할일 다하지``?ㅋ// 내가 다 알지~ 그런것 쯤은..ㅋㅋ//</P>
<P> 어제 진짜 더웠는데 묵묵히 게임져서 옷 껴입을때 너무 웃겼어`ㅋㅋ 진짜루~ </P>
<P> 보는 사람이 더 더워서..ㅋㅋ 너도 엄청 더웟을텐데.. 싫은 내색 하나 안하뒈``?ㅋㅋ</P>
<P> 친구처럼 동아리에서도 대해봐~ ㅎㅎ 첫째날밤에 보니까 엄청 잘 놀더구만~</P>
<P> 시끄러워서 잠을 못잣다구~ 으이그~ ㅎㅎ</P>
<P> 앞으로 너의 활약을 지켜 보겟어 - 3-;;ㅋㅋ</P>
<P> 그리고~! 하체 운동좀해~ ㅋㅋ 강물에 그렇게 쉽게 흔들려 버리면 어카닁~</P>
<P> 큭큭큭// 저번에 인순이 축하 메세지 따러 같이 갓던거 기억하지``?ㅎ 내년엔 </P>
<P> 니가 그래야되~ㅎㅎ 무조건 밀어 붙이는거야~ 걍~ㅎㅎ 들이대~ ㅋㅋ</P>
<P> 하튼간.. 진짜루 수고했어~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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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성은아~★ 우리 술취한아이``?ㅋㅋ 아까 억지로 사진 같이 찍은거 미안하다고 해야되는데..</P>
<P> 못하고 헤어졌네 ㅠㅠㅋㅋ 우리의 미션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것이다~ㅋㅋ//</P>
<P> 미션해~ 왜못해~ 빨리해~ㅋㅋ 알즤``?ㅋㅋ 글구 언능 답장 주지 못하겟니``? </P>
<P> 계속~ 기다리고 잇겟어~ 푸훗~ㅋ 휴우~ 2박 3일동안 진짜 수고햇돵.ㅎㅎ </P>
<P> 좀더 많은 게임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뉑~ ㅎㅎ// 머~ 다음에도 가면 되니깡..ㅎㅎ</P>
<P> 그떈 정확히 많이 알아서 가자공~^^ㅋㅋ// ㅋ ㅑ ~;; 이제 진짜 1학기 남았네..</P>
<P> 저번에 방송 작가만 시킨거 같아서 넘 미안하궁~ 이번엔 많이 해봐~ㅋㅋ//</P>
<P> 지금까지 해왓던것처럼.. 방송 열심히 하공~ㅎㅎ//</P>
<P> 음...넌 너무 목소리가 높아..ㅋㅋ// 그래서 웃겨~ ㅎㅎ</P>
<P> 니 엽사는 지우도록 해보겟즤만.. 글쒜..ㅋㅋㅋ </P>
<P> </P>
<P> 유경아~★ 하앗~// 감기는 진짜 다 낫앗지``? 걱정이 되긴 하다만.. 음.. 너야 튼튼..하니까..?ㅋ</P>
<P> 아픈거 무릎쓰고 같이 MT와서 너무 감동이었어~ㅋㅋ// 글구 아픈데 지리산 1등으로</P>
<P> 올라가는 모습에 또한번 감동이엇어 -_-;;;//ㅋㅋㅋ 이제 진짜 모레면 보겟눼``?ㅋ</P>
<P> 모레 올때는 코끼리 다리에 반드시 다리 하나 더 만들어서 와야 되는거 알즤``?ㅋ</P>
<P> 불쌍하잔엉..ㅠㅠㅎㅎ// 건강하게 지내는거 알지``?ㅋ</P>
<P> 이제 개학도 며칠 안남앗으니~ ㅎㅎ 학생회 끼리 점심 같이 먹는날 많아 지겠네 ㅎㅎ</P>
<P> 사람 늘어나서 너무 좋다~ ㅋㅋ 1학기때는 5명 정도만 먹어서 얼마나 암울햇는뒝.</P>
<P> 후웃..ㅠㅠ 학생회 공식게임이 "어바보"니까 연습 많이 해오도록~ ㅋㅋㅋ</P>
<P> 이제 공부도 열심히 하공~!! 방송일도 열심히 하공~!! 알았지``?ㅎㅎ</P>
<P> 항상 지금모습 변치 않고~ 힘냉~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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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아야~★ 음... 자기야한테 이를까봐 길게 쓰기 무서워 ㅠㅠㅎㅎ 많은 목소리를 가졌즤``?ㅋ</P>
<P> 내 전용 목소리도 하나 만들어줘 --ㅋㅋ// 미안 ~ㅎㅎ</P>
<P> 신입생 뽑을때는 정말 조용할줄 알았는데~ㅎㅎ 알고보니 그렇지도 않데?- _-;;ㅎㅎ</P>
<P> 우리 조의 유일한 홍일점~!!! ㅎㅎ 게임도 많이알고~ ㅎㅎ</P>
<P> 언젠가 버스 타는 그 게임 반드시 익히고 오겠어~ ㅎㅎ</P>
<P> MT가도록 부모님의 허락 받아와서 정말 다행이다~ </P>
<P> 2 박 3일동안 진짜 재미써꾸~ 자주 모여서 놀아보자구~ㅋㅋ//</P>
<P> 우리 뭔가 잇지``?ㅋㅋ 드라마도 같은팀이구.. 방송도 같은 날짜일껄``?ㅋㅋ</P>
<P> 최강 드라마 만들어 보장~ ㅋㅋ우리가 올라가도 너넨 끝까지 잘해봐야 되는거 알지`?ㅋ</P>
<P> ㅋ ㅑ ~ 진짜 푹쉬고~ 개학날 보자꾼앙..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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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씌 이호연 너무 잘썻어 ,,,, 나도 써야되는데 ㅜ 시간 다되가네 ㅜ
호연이형...ㅠㅠ진짜고마워요ㅋㅋ완전멋져요♡
역시 국장님 답군요 ㅋ
큭큭// 아니야 ㅠㅠ// 어제 갔다와서 잠도 못자구 새벽에 쓰느라 많이 허접할껄..ㅠㅠㅋㅋ
..,ㅡㅡ 너 죽엇어
- _-? 왜``ㅋㅋ
이호연.. 너는.. L양.. .ㅋㅋ
L양..? 이라니.. 누구 말하는거``?//